기업명처럼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씨엠에이글로벌. 특히 초극세사 원단과 선명한 인쇄 품질은 동일 카테고리의 여느 업체와는 견줄 수 없는 절대 강점이다. 올해 디옵스에서도 참관객과 바이어들로 북적인 전시 부스가 인상적이었던 씨엠에이글로벌의 안예지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한국안경신문의 독자인 전국 안경사분들에게 인사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초극세사 전문제조업체 씨엠에이글로벌 영업5팀 안예지 팀장입니다. 이번 디옵스에서 당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직접 방문해주셔 감사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3월 25일 ‘오렌즈 아카데미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약 3개월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과 같은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아카데미생에게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장차 고객 공감, 지식 함양, 주인의식의 역량을 갖춘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로
고또마케팅은 16년차 안경사인 고강일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안경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다. 온라인 홍보 마케팅은 현실적으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돼 안경원들이 꾸준히 실행하기가 어렵다. 무엇보다 ‘성실성’과 ‘꾸준함’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안경업계를 잘 알고 안경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행사를 찾고 있다면, 매출 부진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안경원이라면 고또마케팅의 온라인 마케팅 비결에 집중해 보자. Q. 16년 정도 안경사 생활을 했는데,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소감은 어떤가?안경원을 개원하려다 ‘지금밖에 할
캐주얼 바탕으로 세련미·럭셔리함 담아낸 독보적인 분위기 연출가미안은 지난 30년간 루이까또즈와 DOX 등의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1월에는 에스떼를 론칭하며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원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안경 소비시장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연령층이 아이웨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오랜 시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로 브랜드와 가맹점 간 상생을 도모해 온 가미안의 수장, 박재성 대표를 만나 브랜드 소개부터, 주력 제품, 향후
[스페셜 인터뷰] 다비치 천호역점 김은빈 매니저 전체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절반 가량이 난시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난시 보유자 중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는 비율은 30%, 적게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는 적은 양의 난시라도 시력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서 반드시 교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맞춰 국내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알콘비젼케어(대표 방효정)의 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워터 표면 기술인 워터그라디언트를 적용한 복합 재질로 촉촉하고 편안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친근함 속에 감춰진 빠른 결단력. 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은 마주한 이의 경계심을 일순간에 무너뜨리는 친화력의 소유자다.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의 어느 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지를 따뜻하게 맞이한 그에게 앞으로의 구상과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질문했다. 이날 인터뷰는 본지 조순선 발행인의 대담으로 진행됐다.Q. 늦었지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한 편의 영화보다도 더 극적인 선거였습니다. 그만큼 작은 공약 하나하나가 대의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예전과는 다르게 봉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기업이나 개인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이는 봉사를 통해 보람을 얻는다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모습도 적잖게 볼수있다. 봉사가 사회적 마케팅이라는 용어로 일반화되기까지 이르렀던 가운데 무려 53년간 오로지 남을 돕는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이 있다. 바로 일공공일안경콘택트 속초점의 대표이자 한국늘사랑회 이사장으로 있는 김상기 원장. 이제는 안경사보다 봉사명장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그와 한국안경신문은 이번 1000호 특별기획호를 맞
[Special Interview] 한국호야렌즈 마케팅팀 남신 과장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지난 연말 프리미엄 누진렌즈 4종 ‘마이셀프 프로파일’, ‘라이프스타일4 인디비주얼’, ‘라이프스타일4’, ‘발란시스KR IND’를 호야오더센터(HOC)에 대대적으로 런칭했다. 이로써 호야는 최신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들을 집약해 프리미엄 누진렌즈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2024년 프리미엄 누진렌즈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나가면서 시장을 선도할 방침인 가운데, 누진렌즈 PM인 마케팅팀 남신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품 마케팅 스
파워인터뷰경제적 통찰력 바탕으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안광학산업 성장에 앞장설 터 3년 임기 동안 산업 재도약 위해 4가지 실천과제 수립, 실행해 나갈 것 지난 6월부터 공석 상태이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에 김종한 전 대구행정부시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종한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대구시 정책기획관, 신성장정책관, 수성구 부구청장,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대구시의 현안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등에 혜안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교정력·선명함 강점으로 재구매율 높인다기능성 렌즈, 소비자 선택에서 안경사가 주도 시장으로 전환 기회 전체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절반가량이 난시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난시 보유자 중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는 비율은 30% 적게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시는 적은 양의 난시라도 시력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국내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은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슈롬의 프리미엄 렌즈 ‘바이오트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 촉촉한 착용감·선명함에 만족도 높아시간이 걸려도 충분히 설명하는 만큼 피팅 성공률 올라가 100% 만족 보다는 근거리·원거리 모두 현실적 만족감을 솔직하게 말하라 일반적으로 노안은 50대, 60대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늘면서 젊은노안 환자가 흔해졌고, 심한 경우는 30대 후반에 노안이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외모의 미적 측면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짐에 따라 멀티포컬 렌즈가 각광받고 있다
장시간 착용·건조감 호소 고객에게 추천 만족도 매우 높아난시용 렌즈 판매 비중 70% 이상, 기본에 충실한 검안이 답이다 전체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절반가량이 난시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난시 보유자 중 난시용 렌즈를 구매하는 비율은 30% 적게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시는 적은 양의 난시라도 시력의 질을 저하 시킬 수 있어 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국내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은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슈롬의 프리미엄 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1945년 설립된 이래 오직 인류의 눈 건강을 위한 연구에만 75년 이상을 집중해온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Alcon)의 저력은 오랜시간 누적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알콘에서 콘택트렌즈 및 렌즈케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알콘 비젼케어 역시 ‘혁신적인 콘택트렌즈’를 대변한다. 오랜기간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이끈 한국알콘 비젼케어는 압도적인 착용감으로 시장을 휩쓴 ‘워터렌즈’ 출시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이제는 알콘을 상징하는
"매 순간이 쌓여 지금의 스타비젼 만들어...겸손한 태도로 도약하는 계기 만들 것"가맹점주 협조와 노력이 오렌즈의 변함없는 성장 이끌어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 오렌즈는 국내 렌즈체인 시장의 개척자다. 오렌즈를 시작으로 국내 렌즈체인 브랜드가 속속 생겨나며 렌즈체인은 전체 안경원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오렌즈는 뷰티렌즈 시장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컬러, 써클렌즈를 뷰티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고정화된 컬러렌즈 개념을 탈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안경사-소비자간 신뢰 기반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구매 접근성 높이도록 지원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은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점유율 1위로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이다.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을 말하면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성장에 있어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의 역할은 크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 소비자 인지 확산과 인식 재고를 위한 파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안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한국 안경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을 논하지 않을
Special Interview ‘모먼트 아이 안경원' 임석민 원장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있는 ‘모먼트 아이 안경원’은 한국호야렌즈의 엑스트라 하이엔드 누진렌즈 ‘세이코 브릴리언스’ 전문 매장으로 검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다. 우드 소재를 기본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매장 로고 디자인과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련된 감각이 넘쳐나는 이곳은 법학을 전공한 늦깎이 안경사 임석민 원장의 일터이자 놀이터이다. 매장 앞 간판에 ‘문득 나를 찾다’라는 글귀가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꼼꼼한 검안과 친절하고 자세
[Special Interview](사)대한안경사협회 전문안경사 양성과정 | 신영일 공동운영위원장·마기중 공동운영위원장 국민에게 수준 높은 시기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기준의 옵토메트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기능 관리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여 전문안경사를 양성하고 배출하기 위한 (사)대한안경사협회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1일 닻을 올렸다. 신영일, 마기중 공동운영위원장에게 전문안경사 양성과정 도입 배경과 시행목적, 커리큘럼, 비전 등 안경사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물어보았다. ▲ 신영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2021년 2월 제21대 경기도안경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병갑 회장은 40여 년간 안경업계에 종사해온 베테랑 안경사다. 전국 최초로 4대암에 걸린 안경사를 지원하는 볕뉘사업을 비롯해 법정보수교육을 통한 안경사 역량 강화, 공공기관과 깊은 유대관계를 통한 안경사 권익증진은 물론 정회원 소모임 활성화 사업, 역대 회장 자문회의 운영 등을 통해 회원 복지와 화합에 힘써온 인물이다. 사람의 눈을 밝히는 대표 안경사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의 눈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밝혀주는 희망의 안경사로 살아가고 있는 최병
스페셜 인터뷰 김재연 안경사(한국호야 비저너리 엘리트 2기·강원 강릉시 라쌍떼안경 포남점) 2030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호야렌즈의 비저너리 엘리트는 이론과 현장의 문제를 서로 토론하고 선배 안경사들의 노하우를 익히고 체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4일 2기 4차 세션에 참석한 김재연 안경사를 만나 비저너리 엘리트 참여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Q. ‘비저너리 엘리트’ 과정을 참여한 소감은?실제로 한국호야렌즈 같은 큰 업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신경 써주시는 것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