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박형철 재무부회장이 지난 4월 1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에 참석. 안경원 매출 활성화에 대한 인터로조의 역할을 주문했다. 행사는 허봉현 협회장의 안경사 현장보수교육 참석 일정으로 인해 박형철 재무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장 축사를 대독했다. 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안경업계는 경기 침체와 일부 업체의 상생의식 부재가 겹치며 유통질서 혼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통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안경원과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는 속담이 있다. 조그만 문제라고 버려두면 결국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이다.그런데 이 말은 종종 반대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아무리 견고해 보이는 장애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결국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이다.물꼬가 트이고 나면 그 물길을 따라 더 큰 물살이 만들어지고, 결국엔 그 흐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안경계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처럼 말이다. 서울시안경사회는 지난 9일 짧은 보도자료 한 건을 배포했다.서울시와 ‘어르신 보정용안경 지원 바우처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
한국교총이 희망사다리 교육운동 일환으로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과 함께 벌이고 있는 장학안경 기증행사가 지난 4일 대구효목초(교장 엄기웅)에서 진행됐다. 92회를 맞이한 기증행사에서는 대구효목초에서 추천한 50여 명의 학생이 시력검사를 받았으며, 다비치안경은 42명 학생에게 안경을 기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 외에도 다비치 대구경북지부봉사단 20여 명이 동참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기증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이 인천 중구 중산동에 ‘영종하늘도시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은품 소진 시까지 모든 방문 고객에게 키친타올과 돋보기, 물티슈, 안경 세정제, 각티슈를 증정한다.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와 애플 아이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오브제 컬렉션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애플 에어팟프로 2세대 노이즈 캔슬링,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점’을 방문하면 개인의 생활 환경, 습관과 불편 사항을 고려한 다비치만의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11일 서울교육센터 회의실에서 학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계의 주요 현안과 현장-학계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간담회에는 허봉현 협회장과 이형균 홍보부회장, 임현성 교육부회장, 서정철 제도정책연구원장, 전정현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학계에서는 김상현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장(광주보건대학교), 김정희 대한시과학회장(동남보건대학교), 김소라 한국안광학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마기중 을지대학교 교수, 박경희 신한대학교 교수, 홍형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부산시 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부산시청 시민건강국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보수교육과 면허신고 이행과 관련한 행정지도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난 5일 이뤄진 이번 방문은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김의섭 회장과 김운철 수석부회장의 의견을 부산시청 보건위생과장과 의료지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청취했다. 이날 방문의 목적은 안경원 또는 의료기관(안과의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기사 등(안경사)들이 관계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를 다 준수한 후에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부산시 안경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을 이끈 안경사가 있어 화제다.바로 수원무 지역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염태영 당선자는 3선 수원시장과 경기도경제부지사를 역임한 지방자치행정 전문가. 시민배심원제와 생태교통 시범사업 등 다양한 도시혁신 모델을 만들어 온 만큼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도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그런 염 당선자의 최측근에 안경사가 포진해있다는 건 안경사 출신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이나 진배없는 소식이다.염 당선자의 총괄선대위원장은 다름 아닌 제17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대구시 북구 노원동과 침산동 소재 안경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원사업 2차 통합공고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집적지 소공인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10인 미만 안경 소공인 중 해당 지역에 본사 소재지가 있어야만 한다. 지난 1차 사업은 소공인 특화교육과 소공인 공동판매 지원사업으로 2024 디옵스 소공인 공동홍보관 지원에 사용됐으며, 소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수요자 맞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윤리지도 강화에 앞서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쇄신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협회는 중앙회 임원이 운영 중인 안경원에서 광고한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해당 임원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 작성을 지시한 것.이에 지부장협의회의 회장인 충북안경사회 신연호 회장도 지부 임원들 역시 의무적으로 윤리서약서에 서약하도록 하는 것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이는 협회 임원으로서 더욱 엄격한 윤리적 기준의 적용과 솔선수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반용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아이 사랑 Eye Check’ 대국민홍보 포스터 2종을 배포했다.해당 포스터는 아이 사랑을 주제로 6개월마다 안경원에 방문해 ‘Eye Check’를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6개월마다 소중한 Eye 지키기! 아이 사랑 Eye Check’가 대표문구로, 시력검사와 난시 확인 2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협회는 포스터 2종을 전국 16곳 시도안경사회에 배포했으며, 시도안경사회에서는 회원 안경원에 배포할 예정이다.실물 포스터 외 별도의 이미지 파일이 필요한 회원은 협회 홈페이지(www.optic.or.k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4대 보험, 임금, 근로 시간 등 복잡한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1대 1 노무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서울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노무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나 선착순 100에게만 무료 상담이 제공된다.온라인 신청양식(QR코드)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재단 2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이 전년 대비 2.2배와 2.1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2월 1천258건이던 대위변제 대출건수는 2천826건으로, 189억원이던 금액은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합산 금액은 2022년 1조1천509억원에서 지난해 1조7천205억원으로 49% 증가했다.대위변제는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 신보 등 정책기관이 은행 대신 빚을 갚아주는 걸 말한다.이런 대위변제 증가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서민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육군 23경비여단 1대대를 방문 1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고급 선글라스와 여성용품, 에티오피아 커피, 의류 등이며 120만원 상당의 MRI와 MRA치매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됐다.김상기 이사장은 “2년 전 타 부대 위문 당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오인철 중령님이 23여단 1대대로 전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대대급 위문은 정말 오랜만이지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오인철 대대장은 “병사들
대전 중구에 있는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원장 박동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저소득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목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안경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동천 원장은 “목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안경사회(회장 서종선)가 항암치료 중인 정회원에게 회복지원금을 전달했다.서종선 회장은 “큰 환우로 고생하는 정회원들을 위해 성남시안경사회가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 회원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의 정회원 복지사업 일환으로 4대암 회복지원금 지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는 박창근 문화복지부회장이 전담하고 있다.박창근 부회장은 “본 사업을 심의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안경사 동료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경기도
부산광역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부산노인복지진흥회(회장 김만률) 항도퀀텀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복리와 상호 대외행사 시 참석, 안경사과 안경사가족 진료 할인 혜택 제공, 어르신 근용안경 지원사업 등 상생협력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김의섭 회장은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항도퀀텀의원과의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인인구 시건강 확보를 위한 지원은 물론, 부산시 안경사와 안경업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은 “2022년부터 어르신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전 회장이 YTN 연중캠페인 ‘존중과 포용 더 나은 대한민국’에 ‘안경 나눔’ 봉사자로 출연했다.YTN 보도에 따르면 50여 년 경력의 최병갑 전 회장은 1998년부터 전국의 형편이 어려운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안경으로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그의 목표는 단순했다. "3만 개의 안경을 기부해 보자…" 그의 안경 나눔은 목표를 뛰어넘어 30여 년 동안 약 6만 개의 안경을 기부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봉사활동은 국내에서 그치지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 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내달 1일 공식 론칭을 앞둔 이번 신제품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아카데미가 지난 4월 3일 대전 베스타 오리온룸에서 오프라인 안경사 교육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서 커버하기 어려운 현장에서의 불만 해결법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토릭 & 멀티포컬 렌즈 실습 처방에 관한 내용을 압축해 공유했다.대전지역 첫 오프라인 첫 번째 교육 섹션은 멀티포컬 렌즈 시장 현황 및 렌즈 도수 프로파일과 디자인, 피팅 검사와 성공률 높이는 방법 등의 아젠다로 바슈롬 교육팀 신연화 매니저가 강의를 진행했다.
퍼블릭비컨이 캡슐 콜렉션 ‘매치포인트’를 통해 이색적인 선글라스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매치포인트는 지난 1월 ‘도심 속에서 더 빛나는 나’를 콘셉트로 공개한 MY CITY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개한 콜렉션이다. ‘모든 스포티한 순간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스포티한 일상마저도 아름답게 만들어줄 뷰티 고글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브랜드는 스포티한 상황과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지 않아 많은 사람이 마땅한 대안없이 스포츠 고글을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치포인트는 스포츠의 긴장감을 주는 단어이자 스포티한 상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