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룩스(대표 박성용)가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향후 안광학 분야의 산학연 연구개발과 재학생들의 임상실습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또 재학생들의 취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상호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에덴룩스는 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 수업에 필요한 교육용 시기능 훈련장비도 기증했다.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 안경광학과 아이엔젤 봉사동아리는 지난 24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노인 등에 대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눈 기능검사, 안경 수리 및 눈 건강상담 등을 시행했다.이번 봉사에는 휴비츠 대구지사의 검안 관련 장비의 지원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시력검사가 가능했다.이같은 봉사는 노인층의 시력 개선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아이웨어 커머스 기업 (주)라운즈(대표 김명섭, 김세민)는 AI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안경원 가맹사업 본격화를 위해 국내 대표 안경원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글라스박스(GLASSBOX)’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운즈는 올 초 개설한 가맹 1호점의 매출을 기존보다 250% 이상 크게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하며 지난 4일 가맹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곧이어 전국 35개 가맹 안경원을 운영 중인 글라스박스의 사업권을 인수하며 가맹점 총 36개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앞으로 라운즈는 ‘라운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지난 4월 23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 다비치안경 사관18기 수료식에 참석.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안협은 현재 다비치안경의 홈쇼핑 광고 및 과당경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유지 중. 하지만 심사숙고 끝에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안경업계 현안과 5만여 안경사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통질서의 확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에 다비치가 함께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는 데 그 의의가 있음을 강조한다. 허 협회장은 최근 헌법재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4~5억원의 예산을 안경 지원에 책정하고 있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인천시 안경사회(회장 노수영)가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 안경원 운영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노수영 회장과 박종달 직전회장, 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과 연재경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미추홀구에서는 보건행정과장과 의약무 관리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수영 회장은 “안경사 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및 면허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안내 및 보수교육 독려, 자율점검 강화 등 안경원 운영과 관련된 현안 사항 전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며 “보건소 측에서도 인천시안경사회의 협조 요청에 대해 공감, 적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과 온라인 매체에서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의 불법 표시·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을 비롯해 가정의 달 수요 증가 예상 품목인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아미노산 제제, 자양강장제와 생활 밀착형 품목인 소화제, 상처 치료제, 인공눈물, 생리용품 등이다.또 항히스타민제, 마스크, 기피제 등 계절 성수 품목을 비롯해 당뇨병 치료제 등 만성 질환 품목도 포함된다. 사회적 관심 품목인 비만 치료 주사제,
서울시의 눈건강 지킴이 사업에 전년 대비 4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면서 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2차 신청을 진행했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누구나 시력검사·안경 구매 비용의 최대 20%를 할인받는 이 사업에 서울시 안경사회가 동참하면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1400여 곳으로 크게 확대됐다.이에 지난해 2277명이 신청했던 이 사업에 8000명 이상이 몰려든 것. 서울시는 안경 구매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의 예상보다 많음을 확인하고 참여기업 및 서울시안경사회와 협의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했다.이번에 접수된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총선 야당의 공약으로 총선 승리 후 민주당은 정부에 최소 1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제안한 상태. 영수회담의 주요 의제로도 거론되고 있다.전 국민에게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총 13조원 규모. 물론 현 정부는 ‘선별복지’를 우선시하며 전국민 균등지급 정책에는 부정적인 상황이다. 또 현재 예산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또한 국가채무는 지난해 1126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국내총생산 대
안경광학과 재학생이 반려견을 위한 선글라스와 안경테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한 데 이어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해 화제다.건양대 안경광학과 3학년인 서승엽군은 대학내 창업동아리를 거쳐 휴학 중 정부지원 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를 통해 전주에서 매장운영과 제품설계를 진행한 후 지난 2022년부터 ‘댕스아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 군은 “평소에 반려견 눈 보호 및 안질환 예방 관련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막연히 창업을 준비하다가 교내 창업동아리를 기반으로 사업목표를 가시화 할 수 있었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 G.E.D(Good Eye Dear)가 창원문성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GSAT 2024’에서 G-스타트업 리그 대학부 우수상을 수상했다.‘GSAT 2024’ G-스타트업 리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 발굴과 경남도내 예비창업가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회다. G.E.D(3학년 전성민, 박상현, 신동현, 이윤성, 임민성, 임주은, 차경도)가 제안한 아이템 ‘돋보이는 돋보기’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장년층이 근용 안경을 휴대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근용 렌즈가 부착된 다용도 홀
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이 지역 내 고령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를 진행했다.‘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는 지역에 있는 정읍아산병원·정읍시보건소·정읍시자원봉사센터와 남매안경원 등이 힘을 합친 농촌 의료복지사업이다.정읍 남매안경원은 정읍시 상동과 연지동 등에 운영 중이며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농업인 100세 버스는 시력검사와 건강검진, 구강검진, 푸드트럭, 스케일링 등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와 청춘사진 등을 제공. 이 사업을 통해 병을 조기 발견해 건강을
안경매니져 세교점(원장 윤태정)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과 취약계층 안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복지 대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품 발굴 및 지원 등 오산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윤태정 원장은 “안경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며 “이곳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 적어도 돈이 없어서 안경을 맞출 수 없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힘
글라스타안경 고성군청앞점(원장 장길현)이 국제개발협력 NGO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투게더의 ‘함께 기업’은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나눔으로 환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글라스타안경 고성군청앞점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소식을 접한 후 고령의 참전용사를 위한 돋보기 손톱깎이 100개를 후원했다. 또 앞으로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삶의 증진을 위해 월드투게더에 나눔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장길현 원장은 “참전용사들은 노안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텐데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소장 이종석)가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제소한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를 금지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해 합헌 결정을 했다. 정부가 시대의 변화와 소비자 편익성을 앞세워 안경·콘택트렌즈 인터넷 판매에 대해 거세게 압박해 오는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린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합헌 결정은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제소한 지 3년 9개월 만에 헌법재판관의 8대 1이라는 압도적인 의견으로 나온 결과로
브랜드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 기획부터 육성까지 손 안 닿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결과물을 탄생시킨 후에도 경계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자식 같은 내 브랜드가 또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제품의 경우에는 한 끗 차이로 전혀 다른 디자인이 되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개월 혹은 수년을 투자한 디자인이 단 몇 초만에 복사된 듯 일파만파 유통되는 것만큼 분한 일도 없을 것이다.최근 한 드라마에서 디자인 도용 논란이 있었다. 뒷배경에 잠깐 비친 한복 스케치를 보고 해당 브랜드에
쏘럭스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2024년 수출역량강화(1社 수요기반 수출 플러스)’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출역량강화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기업 육성을 통해 한국 안경산업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한국안경산업고도화육성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안경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해외 新시장 진출과 안정화를 위한 사업으로 운영하며 해외유통거점 지원사업, 1社수요기반 수출 플러스 지원사업,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이번에 쏘럭스가 선정된 1社 수요기반 수출 플러스 지원사업의 내용으로는 필수프로그램인
클로떼가 본격적으로 잦아질 외부활동을 겨냥해 BREEZY 컬렉션을 공개했다.BREEZY 컬렉션은 어느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쾌한 선글라스 제품군으로 라인업됐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소재의 결합을 통해 일상의 편안함은 물론 액티브한 상황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뒷받침한다.이번 컬렉션 제품인 알로나와 칸쿤, 두 모델은 각각 라운드 쉐입과 스퀘어 쉐입을 기본에 둔 프레임으로 디자인됐다. 컬러도 블랙, 그레이, 그린, 브라운 네 가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된 G850 소재와 통기성
기업명처럼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씨엠에이글로벌. 특히 초극세사 원단과 선명한 인쇄 품질은 동일 카테고리의 여느 업체와는 견줄 수 없는 절대 강점이다. 올해 디옵스에서도 참관객과 바이어들로 북적인 전시 부스가 인상적이었던 씨엠에이글로벌의 안예지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한국안경신문의 독자인 전국 안경사분들에게 인사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초극세사 전문제조업체 씨엠에이글로벌 영업5팀 안예지 팀장입니다. 이번 디옵스에서 당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직접 방문해주셔 감사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상파울루 엑스포 센터 노르테(Expo Center Norte)에서 개최된 2024 라틴 아메리카 국제 광학 전시회(EXPO OPTICA, 이하 엑스포 옵티카)가 성료 소식을 전했다.2003년 아비옵티카(ABIOPTICA)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엑스포 옵티카는 라틴 아메리카 광학 분야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MIDO, EXPO VISION, SILMO 등 전 세계 광학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브라질에서 가장 큰 광학산업의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토론과 세미나를 통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