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꿈이 뭐니?’ 어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면 보통은 대통령, 선생님, 경찰관 등 한정되어 있는 대답을 들을 수 있지만 흥미를 느끼는 직업이 새로이 등장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새 장래희망이 바뀐다. 이런 장래희망은 대부분 직접 경험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듣거나 봐왔던 모습들을 토대로 자신들의 위시 리스트에 담아둔다. 이후 청소년
최근 대전의 한 근대 건축물 문화재가 안경테마 박물관으로 변모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이 현재 대전점과 옵토메트리 아카데미로 사용 중인 옛 한국산업은행 대전지점 건물을 매입, 국내 유일의 안경테마 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안경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대전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문화재가 안경박물관으로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은 소비자들에게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발빠르게 성장한 룩옵티컬은 패션 안경 컨셉과 기존 안경원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패션 아이웨어 스토어로 안경업계 최초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이를 강화시키기 위해
왜곡되고 무질서화 되고 있는 근래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로 인해 하루가 멀잖게 안타깝고 울분 넘치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에 ‘바르게 보기’라는 이름의 안경원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전남 장성 영천리에 위치한 ‘바르게 보기 안경원’ 김일중 원장은 “모든 고객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뿐만
취향따라 수천가지 모습으로 변화하는 독특함 ‘You. grafik. 당신은 그라픽적이다.’ 지난 1월 공식적인 런칭과 함께 안경계를 들썩이게 만든 그라픽 플라스틱의 슬로건이다.다분히 볼드하며, 강한 라인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동안 보여준 그라픽 플라스틱의 인지도는 급상승하며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3대
안경점(眼鏡店)이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안경사가 여러 시력 검사 후에 손님에게 안경을 맞추어 주거나 판매하는 곳의 전 이름이다. 여기서 점은 ‘가게 점(店)’으로 ‘가게’ 또는 ‘상점’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다. 이와 달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원은 ‘집 원(院)’으로 &ls
“카잘스럽다” 이 말보다 아이웨어 ‘Cazal’을 더욱 도드라지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독창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 템플 위에 새겨진 감각적인 로고. 또한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는 다른 안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명품 아이웨어인 CAZAL만의 독특한 핵심 디자인이다. 독일 철학
‘안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편안한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도구다. 또 최근 시력 교정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멋을 내기 위해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런데 이런 안경이 최근 범인을 잡는데 중요한 ‘단서’로써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3월
안경제작 장비와 사랑 싣고 8년째 해외 봉사활동30년간 안경사 외길을 걸어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W코끼리 안경원 조이용 원장은 충무로에서 안경사로 처음 일을 시작했고, 1992년 분당 수내동에서 지금 W코끼리 안경원의 전신, 코끼리 안경원을 오픈하게 됐다. 15평의 작은 안경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분당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안경원 중 하
Reed Exhibitions japan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 25회 도쿄 국제 안경 전시회 IOFT 2012를 개최한다.올해로 25회를 맞는 IOFT는 전 세계의 최신 아이웨어 제품이 집결, 유명 브랜드의 신제품이 발표되는 아시아 최대 광학 전시회로써 올해도 아이웨어 업계에 훌륭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해외 아이웨어 본사와 국내 안경원을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유통으로 국내 수입 안경 유통시장의 혁명을 이끌어 냈던 인투코리아 안국환 대표. 최근 친환경과 초절정 경량감을 자랑하는 고급 국산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를 표방한 JULIO 아이웨어를 런칭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투코리아의 'JULIO' 아이웨어는 전 모델이 30대부터 60대를 아우르는 연령층을
부대용품이 안경원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대용품의 유료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한국 미오티카(대표 김동석)다. 부대용품을 소비자에게 끼워주는 경품이 아닌 하나의 상품으로 자체 캐릭터인 프로기(개구리), 도기(강아지), 캐티(고양이), 몬키(원숭이) 캐릭터로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진동세척기를 브랜드화 시켜 하나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토피아 안경원’ 최광직 대표는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 내일보다는 더 나은 다음날을 바라보면서 이 지역에서만 30여 년간 오로지 안경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아이토피아라는 이름은 ‘눈의 낙원’을 뜻한다. 언제나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한 번 방문한 고객은 평생 고객
‘made in germany' 베를린에서 모든 제품이 만들어지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마무리 된 아이웨어 ic berlin. 랄프 안데르는 공동 창업자 4명과 함께 1996년 ‘jack'이라는 첫 모델을 선보였고, 1997년 cologne에서 박람회에 첫 출품을 했으나 거대 안경업체들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던 아이웨어가 우연이 아니
대부분의 안경원은 1층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이는 고정 고객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를 잠재적 고객으로 흡수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빌딩 3층에 위치한 안경원이 있다. 서울 교대역 로이어스 빌딩 3층 KE안경원이 바로 그 곳이다. “‘KE안경원은 왜 1층이 아닌 3층에 있습니까? 1층에 있으면 더 잘 될것 같은데’ 라고 물어보는 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아이원 안경원은 100여평의 규모로 분당 지역 안경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러한 부분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스럽다며 상당히 조심스러워한 하 대표는 20여년 가까이 안경사라는 한 직업에 매진하고 있다.“고객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분당에서만 13년을 보내면서 이제야 조금 자리를 잡은 것 같다&rdq
프랑스 유명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 디자이너인 J.F Rey가 디자인 하는 J.F Rey 아이웨어는 최근 (주)케이네트웍스로 국내 수입사가 새로이 바뀌면서 또 다른 비상(飛上)을 준비하고 있다. J.F Rey collection은 상식속의 비상식을 추구하고 있다. 프레임 구조의 일반적 상식을 벗어나 메탈을 구부려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한계점을 넘어섰음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품 안경 중 오랜 역사와 함께 꾸준한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하우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CAZAL의 짝퉁 제품이 현재 서울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어 안경사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CAZAL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아주옵틱스(대표 이봉근)는 서울 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CAZAL 짝퉁 안경 5장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과거
근래 들어 커피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소비자층을 고려한 앤틱한 느낌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커피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하게 쉴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최근의 체인안경원 역시도 편안함을 강조한 카페 형식의 개별적 고객 쉼터를 마련하는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여러 안경체인점 매장 인테리어를 오랜 기간 맡아오고 있는 인투디자인 김영현 대표를 만나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안경나라 안경원은 고객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사 본인이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안 관련 지식을 전달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안경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일동 안경나라의 이기태 안경사는 고객의 안 건강을 위해 안경사로서의 지식과 소양을 충분히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버지인 이종철 안경사와 함께 안경원을 운영하며 자신에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