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수입유통사인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사필로 브랜드 2020 NEW COLLECTION PREVIEW 행사를 열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삼일동안 시원아이웨어 본사 2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사필로그룹의 DIOR·FENDY 브랜드 선글라스와 아이웨어를 VIP 거래처 안경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시원아이웨어가 전
올해 안경업계 핫 이슈중 하나였던 ‘근용안경 및 도수수경 온라인 판매 허용법’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그 동안 근용안경의 온라인 판매 허용 정책에 대해 걱정을 안고 있던 안경사들은 한편으로 반기면서도 확정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의기법 개정안 폐기 수순 분위기를 가장 잘 읽을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 안경사회(회장 이명석)의 20년 숙원사업이었던 ‘제2회관 개소식’이 오는 1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다. 경기도 안경사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회와 안경사 회원을 자랑한다. 방대한 지부의 규모만큼 5000여명에 가까운 안경사 회원들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특히 경기도 안경사회 제1회관이 남
내부적으로 실력과 서비스로 경쟁, 외부업계 공격에는 단합 대응요구한국 안경산업의 근간인 안경원이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심한 부침을 겪고 있다. 전국 안경원이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본지는 ‘안경원을 살립시다’ 대기획을 준비했다. 본지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최근 상품구매의 기준이 ‘가치’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가치소비’ 트렌드가 단순히 특정 연령대의 유행이 아닌 소비자 전반의 구매 성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치소비란 품질·가격 등 전통적인 구매기준을 따르지 않고 자신에게 가치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은 과감히 구매하는 소비방식이다. 최근 유행하는 &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공급으로 국내 안경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한국호야렌즈(대표 이선배)가 근시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과 방향성을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 좌담회를 열었다. 이번 소비자 좌담회는 한국호야렌즈가 눈 건강 기업으로서 근시 진행 완화를 통한 사회적 기여의 당위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좌담회는 한국리서
제30회 안경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계, 학계, 원로 안경사, 전국시도 안경사회 임원 등 각계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 6시 시작된 행사는 미리 착석한 안경사들의 박수속에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과 안경사의 날 축
국립국어원은 이미 지난 2008년 노상 쓰이던 ‘안경점’ 용어를 ‘안경원’으로 표준어를 정하고 국어사전에도 정식 등재했다. 안경원이 표준어로 바뀐지 벌써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안경점 용어를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다. 실제 일부 뉴스나 예능프로에서 아직도 ‘안경점’ 등으
사단법인 휴먼비전은 ‘Vision care. Better life’를 모토로 하는 눈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휴먼비전의 주 사업으로는 안경과 선글라스 등을 통해서 시력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물론 다른 형태의 구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휴먼비전은 지속, 자립 가능한 시력 보호를 위해 일하고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하이엔드 제품 신모델 선봬이안옵틱(주)에서 전개하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중 PIOVINO BYU series가 국내 안경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IOVINO의 새로운 시리즈 뷰(BYU)의 제품군은 하이엔드 제품으로 다양한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프레임에 실용적 요소와 편의성을 가미해 탄생한 PIOVINO BYU serie
전세계 1,650개의 출품업체가 참가, 53,900명의 방문객 참관 예상세계 최대 광학전 중 하나인 프랑스 SILMO가 오는 9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프랑스 파리 뽀르뜨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SILMO 방문객 홍보와, 참관단 모집 등 프랑스 산업 전시회를 국내에서 홍보하고 있는 프랑스 국제 전시협회 김선의 대표를
다비치 안경체인 전국 가맹점주들이 뿔났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다비치 안경체인의 갑질을 신고한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오자 이를 확인한 전국 다비치 가맹점주들이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청원글을 올린 게시자가 최근에 다비치를 탈퇴한 전 가맹점주이며, 저가안경 프랜차이즈로 갈아탄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신제품 자이스 비주핏 1000 론칭 행사를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Layer57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자이스 비주핏 1000 론칭 행사는 오전, 오후에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안경사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1부는 최익준 대표의 인사말을 겸한 프레젠테이션
다비치 안경체인 전국 가맹점주들이 뿔났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다비치 안경체인의 갑질을 신고한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오자 이를 확인한 전국 다비치 가맹점주들이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청원글을 올린 게시자가 최근에 다비치를 탈퇴한 전 가맹점주이며, 저가안경 프랜차이즈로 갈아탄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 관계자도 아닌 외부에
사업이든, 장사든 잘 되는 집과 잘 하는 집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매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광학전시회가 매달 한 두차례씩 열리며, 이들 전시회중 안경인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전시회가 몇개 있다. 명확한 콘셉트와 시스템으로 안경인들을 불러 모으는 해외 광학전시회 중 특히 해외 안경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 안경기업 관계자들이 추켜세우는 해
신생 저가 체인업체인 J사가 최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알고있던 안경가격은 새빨간 거짓’이라는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안경업계에 물의를 일으켰다. 광고 문구를 확인한 안경사들은 기존 안경원은 가격을 비싸게 올려 판매하는 거짓말쟁이라는 부도덕한 오명을 썼다며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과거 J사 공식 홈페이지 팩렌
2014년부터 연례적으로 진행 되어 온 행사인 ‘산학연 상생발전 위한 상생융합워크숍’이 벌써 6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일본에서 행사를 진행해온 워크숍은 반일기류 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올해는 국내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지난해 오사카에서 열린 5회 상생융합워크숍 내용을 이어간 올해 행사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진솔하고 심도 있는 의견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이하 대안협)가 최근 환경부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안경원 오폐수 처리 관련 법안의 일부 수정을 했으며, 시행시기도 1년 유예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협회측은 안경원 오폐수 여과장치 선택폭도 다양화 해서 안경사 회원의 부담을 최소화시켰다고 발표했다. 기존 환경부가 발표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대로 입법됐다면,
인기 웹사이트 ‘나무위키’에 소개된 안경구입에 대한 내용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안경구입 과정에서 안경사를 매도하는 매우 주관적인 내용이 웹사이트에 버젓이 등재되어 있어 게시글 수정 촉구가 요구되고 있다.위키(wiki) 사이트는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한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를 이용해 공동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규모와 전시회 질적인 면에서 아시아 최대 안경 전시회로 평가받는 IOFT(도쿄 국제 안경전시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Reed Exhibitions Japan과 Fukui Optical Association은 이번 제32회 IOFT는 매우 성황리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IOFT 전시장에는 현재 370개의 참가사가 참가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