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마음을 읽는 신문이 되어 달라(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지부장 김중균안경업계 희망과 미래를 위한 정론 언론매체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경사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안경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
제주 올레길 조성 5년 만에 섬 일주로가 완성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11월 24일 올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행사를 열고, 올레길 완성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마지막 21코스는 20코스 종착점인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1코스의 구좌읍 종달리 구간이다. 지난 2007년 9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1코스가 열
1974년 10월 ~ 1990년 9월국민의 안 건강 증진과 시력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생된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는 안경광학에 관한 학술연구와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조제·판매, 안경업계 개선·발전 도모를 존재의 이유로 삼고 안경사의 권익보호와 윤리 확립을 위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해 오고 있다. 이 같은 목적 달성을
“안경사 수급, 적정규모 유지가 중요합니다.” 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안경업계 현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서울 남대문의 한 원로 안경사 대답이다. 이처럼 안경업계 상당수 관계자들이 안경사의 공급과잉을 안경업계 현안 문제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미 과포화 상태에 놓여 진 것으로 평가받는 안경시장에서 안경사의 초과공급은 안경원의 증가와
글로벌 시대다. 어느 분야든 국내에만 시야를 맞추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다. 현재 미국, EU를 비롯한 해외 여러나라와 자유무역인 FTA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주요 국가의 안경사와 검안사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실력 있는 안경사의 필요 조건이다. 대한안경사협회를 주축으로 FTA 협상 등에서 안경소매시장의
대한민국 대부분의 안경사는 안경원의 개수가 6000개 미만으로 축소됐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본지는 제 23회 안경사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안경사들에게 ‘대한민국 안경원 몇 곳이 적절한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경원의 적정 개수에 대해 5000개가 적당하다고 응답한 안경사가 전체의 37.7%를
현대인에게 캠핑은 빡빡한 빌딩숲, 스마트폰과 전자 기기와 떨어져 진정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휴가 방법이다. 대세를 보여주듯 레저 업계에서는 캠핑 인구를 최고 10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이제 캠핑이 21세기 한국 아웃도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는 다양한 캠핑장이 마련돼 있다. 최근 캠퍼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4대강
전국 4대강 살리기로 하천 정비와 함께 수변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4대강변이 국민들의 생활체육 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는 물론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시설에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카누 등의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까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드민턴 등 동호인이 탄탄하게 구축돼 있는 스포츠 대회들이 4대 강변
본격적인 여름 피서의 계절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7월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강변 10대 명품 여행’에 참가해 보자. 4대강 권역별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특별한 먹거리가 가득해 여름 피서를 떠나기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강변을 따라 여행을 즐기는 ‘강변 10대 명품관광’이
건강도 챙겨주고 패션 리더도 만들어 주는 스포츠글라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올 여름에도 여지없이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스포츠글라스 대세가 예상된다. 벌써부터 고품격 디자인을 자랑하는 컬렉션들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도 챙기고 패션을 완성해 주는 스포츠글라스를 만나보자. iZONE NEW YORK 반사광 방지, 시원한 시야 제공 스포츠글라스 전문 수입유통
최근 안경원의 모습이 고객들의 편안함을 강조하며 점차 고급스럽게 변화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고급화를 지향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안경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이 고객만족 및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선보이는 등 안경원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경원의
최근 프랜차이즈가 대세다.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익률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다. 안경원 역시 브랜드화 돼가고 있는 추세다. 지속적인 안경시장 성장 속에 체인안경원의 수도 증가하고 있어 안경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일반 안경원과 비교해 체인안경원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현재 우리나라 안경원의 수는 8600여개에 이른다. 매년 안경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안경원은 약 30%가량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안경원은 이제 안경시장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큰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프랜차이즈 안경원의 강점으로는 체계적인 운영관리, 안경사 교육지원, 광고 및 홍보지원, 통일된 상호를 통한 인지도
본지는 지령 439호 프랜차이즈 특집을 맞아 체인안경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안경사 344명을 대상으로 ‘체인안경원 경영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인안경원 설문조사는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의 운영 만족도를 알아보는 동시에 체인안경원 개설 선택 시 고려한 사항과 운영하며 느낀 아쉬운 점 등에 대해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본지는 프랜차이즈(체인) 안경원 특집을 맞이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프랜차이즈 안경원 소비자 이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경 프랜차이즈는 지난 90년대 이후 시장 진입을 시도한 뒤 불과 20여 년 만에 국내 안경시장에서 무시하지 못할 한 축을 구축하며 중심상권에서 가까운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가파른 상승세
현재 안경체인 시장은 활동영역을 보다 넓히려는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경쟁으로 치열하다. 고유의 브랜드 콘셉트 구축은 물론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을 무기로 내세우며 안경원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기 다른 비전과 노하우로 가맹점들의 고객만족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안경원 운영 시스템 마련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4대강 자전거길이 완전 개통됐다. 지난 4월 22일 강을 따라 전국을 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천에서 시작해 부산까지, 부산에서 호남으로, 호남에서 금강까지 자전거로 오갈 수 있게 된다. 장장 1800km에 이르는 ‘바이크 로드’다. 4대강 자전거길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종주할 수도 있고 계획을 세워
최근 안경렌즈업계가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각 안경렌즈 기업들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거나 안경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하고 있어 안경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안경렌즈업계의 안경사 대상 프로모션은 안경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해외 생산라인 견학부터 상품권 증정과
우리나라 국민 절반이상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 그만큼 안경은 국민 시 생활 개선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지속적인 안경착용 인구 증가와 함께 안경렌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인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단순히 ‘잘 보이는 것’에서 눈 건강을 고려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른 여러 안경을 보유하기도 한다. 자신의 다양한 시 환경에
여수는 지금 ‘2012 여수세계박람회’ 축제로 뜨겁다. 엑스포뿐 아니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여수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2.5km의 숲 산책로와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오동도, 그리고 여수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돌산대교, 국보 수군 중심기지 진남관, 여수만의 독특한 해변인 검은모래 해변 등의 주변 관광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