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와 관련해 착용자의 가장 일반적인 불편사항이 바로 ‘상의 왜곡현상’이다. 누진렌즈 착용자는 종종 상이 흐린 것과 원용부에서 근용부로 시선을 이동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 때문에 흐린 상의 해결과 편안한 시선이동은 누진렌즈 착용자의 편안함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다. 니콘의 혁신적인 기술인 ‘수차필터&rsq
최근 안경렌즈업계를 중심으로 한 안경관련 기업들의 안경사 대상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각 안경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프로모션에 안경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안경렌즈 등 여러 기업 마다 안경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여러 프로모션이 ‘한창’이
안경, 새로운 분위기 연출 아이템 각광단점 보완·이미지 변화 고객 끌어안기… 안경원 수익 창출 거리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되고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연시다.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현재 많은 사람들은 지인들과 함께 한해를 정리하는 모임이나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최근 각종 모임이 활발한 가운데 좀 더 나은
법규와 안경학에서 고전합격률 다소 떨어질 듯…오는 30일 합격자 발표 “올해 안경사 국시는 안경학과 의료관계법규 과목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어려워 진 것 같다”. 제24회 안경사 국가시험이 예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져 대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특히 안경학과 의료법규 과목에 있어 대다수 응시생들이 문제를
파워인터뷰 -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최익준 대표최근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가 눈 전문가인 안경사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서 안경업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일찌감치 2012년도 회기를 시작한 칼자이스 비전은 지난달 중순 ‘2011 Kick-Off meeting’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로운 비상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칼자이스
학과 경쟁력·자긍심 고취총 7개 팀 수상… 시상식 가져‘김천대 안경광학과를 세상에 알리다’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진숙)가 ‘제1회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홍보 창작물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 대학 5층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세상에
겨울 야외활동에 눈 관리 철저해야“겨울에 변색렌즈 성능 최대로 발휘”변색렌즈 경쟁 치열, 시장저변 확대 기대“우리나라의 겨울은 기온이 낮고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변색렌즈의 이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시기다”최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변색렌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안경업계가 기대하는 눈치다. 겨울철 자외선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100대 프랜차이즈’에 안경업계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꼽혔으며 지난달 29일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수여식에는 각 기업 C
프리미엄 안경렌즈 브랜드 휴렌(www.huren.co.kr)이 지난달 24일 부산여자대학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체 생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현재 휴렌은 2011년 기술세미나(HOLS 2011)를 통해 전국 안경원 및 산학기관과의 협조 아래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휴렌의 충북 오창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에는 부산여대 안경광학과 학생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에실로 태국공장 투어’ 행사를 가졌다.이번 투어는 프로모션 달성 안경원에 한해 참가기회가 주어지는 인센티브 투어의 성격으로 12월 방문예정인원을 포함, 총 42명의 안경사에게 태국 현지 공장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지난 1990
국산 명품 안경렌즈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는 ‘OVIUS’는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의 대표적 사업 성과물이다. 3년여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OVIUS’렌즈를 탄생시킨 대전렌즈RIS사업단은 지난 2008년 사업수행을 시작으로 안경렌즈 산업의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지역의 특화산업이라 할 수 있
한국,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 개최지 선정21개국 검안전문가 정보·학문 교류 아시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평가받는 아시아·태평양검안학술대회(Asia Pacific Optometric Congress·APOC)가 오는 2013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8대 아시아·태평양검안협
최근 안경체인업계가 안경상품권을 통한 가맹 안경원의 매출확대를 도모하고 있어 안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안경상품권을 활용한 협찬광고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꾀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안경상품권 판매로 고정고객을 가맹 안경원으로 유도해 수익증대에도 한 몫 담당하는 동시에 광고를 통한 활성화로 브랜드 홍
최근 어린이 약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약시와 더불어 저시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안경사 등 안경업계의 역할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또 안경원을 통한 정기적인 시력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달 초 대한안과학회가 ‘눈의 날&rsquo
앞으로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무도수 제품을 포함한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이외장소 판매 금지와 안경사 면허신고제를 다루고 있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11월 22일 공포됐다고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 측이 밝혔다. 이로써 공포된 법률은 6개월 후인 오
지난 2009년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 우리나라 안경시장 최초의 콘택트렌즈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바로 소규모, 고효율을 지향하며 탄생한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다. 현재 렌즈스토리는 안경원의 차별화 콘셉트를 내세운 ‘글라스스토리’와 더불어 전국 7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우수한 안경체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토종 누진다초점렌즈 전문기업 경기광학이 눈 피로 감소를 통한 근시진행 완화의 기능성 안경렌즈 ‘View-Plus(뷰-플러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경기광학 신제품 ‘View-Plus’는 착용시 눈의 피로감과 긴장감을 감소시켜 급속한 근시진행을 완화할 목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능성 렌즈다. 동시에
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개인별 완전 맞춤형 제품 ‘C3 Galaxy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한미스위스 신제품 C3 Galaxy5 렌즈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중간부 영역에 해당하는 누진대 통로 넓이가 보통 3mm이내인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제품이다. 누진렌즈 중간부 통로의
안경관련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업계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소비자들의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달려온 한국안경신문. 우리나라 안경업계의 현안 해결방안 제시와 올바른 안경문화 창달을 사명으로 힘차게 달려온 한국안경신문이 2011년 11월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본지는 안경계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과 함께 독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는 신문, 안경업계의 마음을 읽
우리나라 안경광학과는 전국적으로 약 50여개에 이른다. 2년에서 4년까지의 학제로 운영되는 각 대학 안경광학과는 미래 안경계를 밝게 만들어갈 차세대 안경사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예비안경사의 산실로 심도 있는 이론 교육과 임상 실습 등을 커리큘럼으로 제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성공적인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