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는 최근 대리점인 한알광학측이 안경업계에 뿌린 ‘호야, 판매할 수 없습니다’ 성명서 전단지 사건을 놓고, 전단지 내용을 강하게 반박하며 계약서상 원칙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이번 전단지 사건은 한국호야렌즈가 국내 렌즈 유통체계를 직접영업 강화 판매 정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국호야의 제품을 중간유통하는 한알광학과의 거래계약
지난달 보건복지부발 돋보기 안경과 도수 수경이 앞으로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다는 언론 보도로 인해 안경인들은 놀란 가슴을 또 한번 쓸어내렸다. 지난달 23일 대다수 언론 매체들은 ‘앞으로 낮은 도수의 돋보기 안경과 도수가 있는 물안경을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는 여전히 금지된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협동조합 확장성 모델로 일산 롯데마트 주엽점에 1호점 오픈안경업계의 협업을 제1의 목표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개념 협동조합이자, 협업과 상생, 경쟁을 모토로한 혁신 협동조합인 ‘아이블 안경제작소’가 쇼핑몰내 1호점 안경원을 오픈하면서 비상을 준비를 마쳤다.지난 12일 고양시 일산 주엽동 롯데마트내 입점한 아이블안경제작소 안경원은 그 동안
지난 7월 둘째주 가장 큰 사회적 이슈중 하나는 바로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였다. 대국민적 관심사로 전 국민의 눈과 귀는 인사 청문회에 집중됐다. 후보자를 내세운 여당과 야당의 팽팽한 대결로 인사 검증이 진행됐다. 후보자에 대한 꼼꼼한 인사검증도 화제가 됐지만, 이번 청문회 과정에서는 유난히 안경업계와 관련된 용어들이 많이 나와 눈길
최근 길을 걷다보면 일반 안경원들이 유리창에 ‘폭탄세일’, ‘마진율 ○○%’ 등 자극적인 문구로 행인들을 유혹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경기침체 불황속에서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유지비 상승 그리고 주기적으로 제품 사입 및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하는 등 안경원 운영에
소아용 필수요건 ‘안전’과 ‘편안한 착용감’ 완벽 구현매번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국산 아이웨어 브랜드 VYCOZ가 최근 다양한 신개념 소아용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어린이 시력 보정용 안경테로 적합한 VYCOZ KIDS 컬렉션은 액티브 키즈 라인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가 현 이명석 회장 불신임 임시대의원총회 소집 요구 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경기도안경사회 북부회관 건립 추진 사업과정에서 이명석 회장과 일부 임원의 이사회 승인 없이 토지매입과 중도금 지불 행위가 시발이 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기도안경사회 대의원들 사이에 불신과 반목이 팽배해지고 있다. 안경사회 내부 상황이 어수선하다
‘자원봉사자가 대회의 꽃’임을 느껴… 시민원정대장 활동광주 세계수영대회가 오는 7월12일에 개최돼 28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간다. 광주 세계수영대회처럼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대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이런 행사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사람
안경원 오폐수가 ‘기타 수질오염원’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10월부터 전국 안경원은 연마폐수를 위탁 처리하거나 여과장치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오폐수 논란으로 연구조사까지 거쳤던 안경원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도 ‘기타 수질오염원’으로 지정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발견한 선글라스 3종이 제 맘을 사로잡았어요. 홈쇼핑 채널을 돌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멈추게 되는 상품이 있는데 특히 000 선글라스 3종 세트를 선글라스 하나 가격에 장만했으니 저 잘한거 맞죠?” 이처럼 매일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는 제품 홍보와 자기자랑을 위해 홈쇼핑에서 구매한 선글라스 구매후기 글들이 올라온다
“안경 제값·기술료받기 운동이 안경원 살리기 근본이 된다”입법예고 기간 회원들이 보여준 행동은 희망충전이었다… 회원간 신뢰 바탕으로 안경원 성장 박차 “오는 7월 협회 새로운 윤리팀 활동, 불법 과대광고 근절 앞장”“협회와 지부, 분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 옳다고 생각되면 함께 해
최근 안경업계에 현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샌드박스’ 정책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혁신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규제 샌드박스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일정기간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를 말한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가 있다면 기존의 법령이나 규
양안 굴절률이 동일하고 +3.0디옵터 이하인 돋보기 안경과 도수수경을 안경원 이외에 인터넷과 TV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와 해외구매 또는 배송 대행을 허용하겠다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입법 예고가 지난 4일 종료됐다. 40일여일 동안 입법개정 반대를 위해 대안협과 전국 안경사회 및 회원 안경사들은 보건복지부에 반대
국내 대표 스트릿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대표주자 세컨드라운드(대표 배정현)가 기능성으로 무장한 편광변색렌즈로 올여름 시즌을 강타할 계획이다. 세컨드라운드가 한국OGK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인프라 사이트 렌즈(Infra Sight Lens)’는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인 ‘디시인사이드’에 지난달 일본 수입 N브랜드 안경렌즈를 직구한 소비자가 올린 글이 발단이 돼 안경사와 소비자 사이에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에 사는 것으로 추정된 게시자는 일본 N브랜드 1.74 양비렌즈를 1만9천엔(20만원)에 직구해 렌즈를 안경원으로 가공하러 간다고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게시물이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 이상은 안경·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대한안경사협회가 ‘2019년 전국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용률’을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절반이 넘는 54.5%가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전국 만 19세 이상의
근용안경 및 도수 수경 온라인 판매 허용을 골자로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이 대한안과협회 박기호 회장에게 협조요청 서신을 보냈다. 이에 지난 17일 박 회장 역시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추후 대안협과 온라인 판매 문제에 공동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지가부 이명석 지부장과 최병갑 수석부회장의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공금유용 건으로 파행을 보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된 경기지부 두 임원의 공금유용 건은 경기지부가 그 동안 준비해오던 북부회관 건립을 위한 토지 계약에서 시작됐다. 이명석 지부장과 최병갑 수석은 경기도 북부 지역에 회관 건립을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부근 2억960
돋보기와 도수수경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다는 복지부의 입법예고가 시작되면서 예고 기간내 반대의견 개진 행동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안경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허용을 반대하는 의견 제출 방법 등이 속속 올라오면서 안경사 회원들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법예고가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확장으로 인한 시발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현
복지부 입법예고 기간(4월25일~6월4일) 업권지키는 행동기간으로 사활걸자돋보기 안경과 도수 물안경이 앞으로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돋보기 온라인 판매 허용과 관련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부터 6월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해 안경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복지부가 발표한 이번 개정안에는 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