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잇츠글라시스 호매실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해피아이 안경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아이(eye) 안경지원 서비스는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력교정 및 안경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대상자를 발굴하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방문해 안경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대상자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이날 안경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최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껴 안경이 필요했으나 적지 않은 가격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며 “때마침 이렇
부산시 덕천동 다비치안경 박동제 원장의 선행이 고향인 경남 거창군의 신원면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근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이 지역 과정마을 출신인 박동제 원장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약 600개의 돋보기안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 원장의 모친과 함께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글이 잘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본 이후부터다.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글을 읽고 쓰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이용하고 있으며, 안경원을 이용하기 어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는 미소안경(원장 김정욱)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정욱 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안경을 후원해 오고 있다.지난 5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세 가구를 위한 45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한 김 원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 같은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이 되어주고 있다.
서울 공릉동 안경박사(원장 조필진)가 소상공인연합회가 시행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리금융그룹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역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필진 원장은 부친에 이어 42년째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다운증후군 장애인복지시설 ‘다운복지관’ 직원이 사업장을 찾은 것을 계기로 연말마다 복지관에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안경 수리비를 기부하고 있다.또 안경이 필요한 장애우와 가족에게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28사단 82보병여단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7일 폭설을 뚫고 82보병여단을 방문한 김상기 이사장은 “작년 12월 방문했을 당시 최전선 GP에서 오직 북쪽만 바라보고 근무하는 용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며 “기록적인 폭설로 계획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지만 에티오피아커피와 의류, 붕어빵기계, 코다리 등 위문품을 한아름 전달하고 나니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고생하는 용사들을 위해 고민하던 김 이사장이 선택한 위문품은 붕어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은 복층 구조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됐다.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 적용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였다.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 방문 시, 시력체크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인 비스포크 시스템으로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눈에 맞는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한
홍채연구소 이남한 박사가 홍채 연구 분야의 괄목한 발전과 재능기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미국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의 문화훈장까지 수여받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이번 어워드는 대한민국 노벨재단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매년 새해가 되면 건강을 목표로 설정하는 이들이 많다. 평생 홍채를 통해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연구해 온 홍채연구소의 이남한 박사는 2024년 청룡의 해에도 많은 이들이 건강의 바로미터인 홍채 분석으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소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일을 할 때는 모니
국가발전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안경보험에 대해 입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이 만냥이면 눈은 구천냥입니다. 4천만 안경 착용자의 하루 생활이 밝고 편안하도록 연간 600,000원의 소득공제를 안경보험으로 입법화해주십시오. 두 번째, 종교 정규수업의 주 2시간 입법화를 추진해 주십시오.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정신을 주 2시간 학교 정규수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 일요일 종교시설 현장교육을 통해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키우며 이를 통해 정신‧결혼‧질병‧범죄‧질환을 예방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해 봉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일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2024 신년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수주회 못지않게 이번 수주회도 전국에서 참여한 안경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실속 있는 PB라인과 30여 개 참여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디케이는 별도의 독립관을 운영하며 명품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또 한국호야렌즈는 ‘안정피로완화 기능성 PB 신제품 교육’을 3차례 진행하며 안경사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번 수주회에 참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4 독일 뮌헨 안경전시회(OPTI)에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월드트렌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글래스는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청력 향상과 고혈압 및 부정맥 등의 만성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스마트 아이웨어다. 또 월드트렌드의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랭크 커스텀은 지난 2022년 출시한 ‘THE LEGACY’ 컬렉션을 시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이하 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선보인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분실 및 파손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사장 허봉현)이 지난 6일 대전 목동에서 제7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허봉현 이사장의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출마 소식이 전해졌으며, 안경 명인과 안경 장인으로 선정된 수여자들에 대한 명판 수여식도 병행됐다. 안경 명인과 장인은 영업행태가 윤리적이고 안경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중 선정된다. 조합 이사진 및 지역·광역장의 추천과 이력검증을 통해 30년 이상 안경사의 업을 이어왔을 경우 명인, 15년 이상 업을 이온 경우는 장인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이날 선정된 2
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본격화됐다. 그리고 그 서막을 알리는 행사가 지난 5일 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바로 기호 1번 신영일 후보 출정식. 이날 행사는 양승빈 선대위원장의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석 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협회장으로서가 아니라 신영일이라는 한 사람의 지인으로서 그동안의 고마움을 억누를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다른 후보가 출정식을 개최한다면 반드시 참석해 공정함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으로 축사에 나선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은
쏘럭스(Sso.Lux)가 선보인 2024 신제품 ‘스텔라(stella)’다. 어느 얼굴형에나 잘 어울리는 라운드 하금 디자인에 쏘럭스 특유의 노블한 디테일이 한 끗 차이로 차별화를 두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는 전체 베타 티타늄, IP도금, 독일산 obe스크류, 마추켈리(Mazzucchelli) 아세테이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모두 갖추었다. 쏘럭스만의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 스타일이 기반인 만큼 와인 색상 제품을 빈티지룩에 매치해 작은 포인트로 활용했다. 상의는 얼룩 패턴이 개성
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의 수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화됐다. 지난 6일 대한안경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 공고를 통해 기호 1번 신영일 후보와 기호 2번 허봉현 후보 두 사람에 대한 후보자격을 확정했다. 이에 본지는 각 후보에게 5가지 공통질문과 2가지 개별질문을 던져 대의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공통 질문 ① 출마의 변을 듣고 싶다.② 선거 공약 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③ 현재 보건복지부 직제(공무원의 업무영역 및 임무)에서 안경사의 지위는 ‘의료기사 등’ 중 ‘등’에 해당한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은
백내장 환자의 다초점렌즈 삽입술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에 대해 법원은 최근 불가판결을 다시 한번 유지했다. 지난 2022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병원에서 다초점렌즈 삽입술을 받은 환자들은 1000만원에 달하는 병원비 중 실손보험으로는 20~30만원만 지급받을 수 있었다. 이에 ‘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는 11개 보험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 소송을 주의 깊게 지켜봐 온 건 비단 보험사들만이 아니었다. 바로 우리 안경사들이다. 그동안 상당수의 고객을 이 백내장 수술을 통해 빼앗겨 왔기 때문이다. 백내장은
국내 중년안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근거리 시생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년안 연령층이 30~40대로 하향하고 있어서다.40·50대 돼야 나타나던 증상이 30대 후반까지 빨라져 노안 대신 ‘중년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중년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생긴다. 먼 거리를 볼 때는 별 이상이 없지만 책이나 신문,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기능성 안경렌즈인 ‘누진렌즈’는 과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마노모스가 새로운 컬렉션인 매스 컬렉션(Mass Collection)에서 신제품 아이비(IVY)를 선보였다.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티타늄 메탈 아이웨어 시리즈인 아이비는 곡선 쉐입의 코브릿지가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며 이외에 티타늄 소재, 미니멈한 사이즈, 얇은 두께, 와이드한 귀 팁 등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8g이라는 초경량 무게 덕분에 온종일 착용해도 피곤함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웨어인 만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색상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