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의 2024 빈티지 에디션 레트로스펙트(Retrospect)을 MR.X 제품이다. 빈티지로 일컬어지는 1950s, 1960s 미국의 시대 배경과 특징을 담은 아이웨어들을 레퍼런스로 삼아 퀄리티에 중점을 둔 생산을 통해 과거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상기시킬 라인업으로 전개됐다. 누구에게나 어울릴 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운 실루엣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본 제품은 스퀘어 아세테이트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합이 전체적으로 세련된 균형감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 리벳과 브릿지의 디테일은 특유의 빈티지 무드를 한층 풍성하게 돋운다.제품 색상은 시선이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오는 20일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각국의 상위 4% VIP 파트너와 함께 하는 에실로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장 분석을 통한 맞춤 제품 제안, 그리고 일반 안경원과의 차별화를 위한 엑스퍼트만의 혜택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의 가속화로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안경렌즈에 대한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2024 종합카탈로그를 제작해 배포 중이다. 권장소비자 가격 + 전문가용 가이드북으로 케미렌즈 모든 제품이 권장소비자 가격표가 표시되어 소비자에게 설명하기 편리하다.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케미렌즈 직영점 및 대리점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234㎡(약 70평) 규모의 ‘오렌즈 아카데미’ 전문 교육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오렌즈 아카데미’는 2018년도부터 시작한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콘택트렌즈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약 2개월간 진행하며 수료 후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오렌즈 아카데미 수료생은 원하는 가맹점 또는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은 소상공인의 은행 대출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7126억원이다. 2022년 5076억원 대비 237.4% 증가한 수치다. 대위변제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준 지역신보가 이를 상환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신해 갚아준 것을 말한다.이 대위변제액은 2020년 4420억원에서 2021년 4303억원, 2022년 5076억원으로 소폭 증가해
서울시는 최근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안정적 생계유지와 재기를 돕고자 '미래보험 2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골자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가입 지원대상을 연매출 2억원에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사업을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한다. 기존은 1인 자영업자만 가능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신규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월 납입금 중 2만원씩 총 24만원을 지급하는 제도.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가입기간 10년 경과, 만 60세 이상)의 이유로 생계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잇츠글라시스 호매실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해피아이 안경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아이(eye) 안경지원 서비스는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력교정 및 안경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대상자를 발굴하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방문해 안경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대상자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이날 안경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최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껴 안경이 필요했으나 적지 않은 가격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며 “때마침 이렇
부산시 덕천동 다비치안경 박동제 원장의 선행이 고향인 경남 거창군의 신원면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근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이 지역 과정마을 출신인 박동제 원장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약 600개의 돋보기안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 원장의 모친과 함께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글이 잘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본 이후부터다.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글을 읽고 쓰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이용하고 있으며, 안경원을 이용하기 어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는 미소안경(원장 김정욱)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정욱 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안경을 후원해 오고 있다.지난 5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세 가구를 위한 45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한 김 원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 같은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이 되어주고 있다.
서울 공릉동 안경박사(원장 조필진)가 소상공인연합회가 시행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리금융그룹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역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필진 원장은 부친에 이어 42년째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다운증후군 장애인복지시설 ‘다운복지관’ 직원이 사업장을 찾은 것을 계기로 연말마다 복지관에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안경 수리비를 기부하고 있다.또 안경이 필요한 장애우와 가족에게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28사단 82보병여단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7일 폭설을 뚫고 82보병여단을 방문한 김상기 이사장은 “작년 12월 방문했을 당시 최전선 GP에서 오직 북쪽만 바라보고 근무하는 용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며 “기록적인 폭설로 계획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지만 에티오피아커피와 의류, 붕어빵기계, 코다리 등 위문품을 한아름 전달하고 나니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고생하는 용사들을 위해 고민하던 김 이사장이 선택한 위문품은 붕어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은 복층 구조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됐다.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 적용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였다.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 방문 시, 시력체크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인 비스포크 시스템으로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눈에 맞는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한
홍채연구소 이남한 박사가 홍채 연구 분야의 괄목한 발전과 재능기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미국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의 문화훈장까지 수여받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이번 어워드는 대한민국 노벨재단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매년 새해가 되면 건강을 목표로 설정하는 이들이 많다. 평생 홍채를 통해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연구해 온 홍채연구소의 이남한 박사는 2024년 청룡의 해에도 많은 이들이 건강의 바로미터인 홍채 분석으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소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일을 할 때는 모니
국가발전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안경보험에 대해 입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이 만냥이면 눈은 구천냥입니다. 4천만 안경 착용자의 하루 생활이 밝고 편안하도록 연간 600,000원의 소득공제를 안경보험으로 입법화해주십시오. 두 번째, 종교 정규수업의 주 2시간 입법화를 추진해 주십시오.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정신을 주 2시간 학교 정규수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 일요일 종교시설 현장교육을 통해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키우며 이를 통해 정신‧결혼‧질병‧범죄‧질환을 예방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해 봉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일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2024 신년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수주회 못지않게 이번 수주회도 전국에서 참여한 안경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실속 있는 PB라인과 30여 개 참여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디케이는 별도의 독립관을 운영하며 명품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또 한국호야렌즈는 ‘안정피로완화 기능성 PB 신제품 교육’을 3차례 진행하며 안경사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번 수주회에 참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4 독일 뮌헨 안경전시회(OPTI)에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월드트렌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글래스는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청력 향상과 고혈압 및 부정맥 등의 만성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스마트 아이웨어다. 또 월드트렌드의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랭크 커스텀은 지난 2022년 출시한 ‘THE LEGACY’ 컬렉션을 시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이하 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선보인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분실 및 파손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사장 허봉현)이 지난 6일 대전 목동에서 제7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허봉현 이사장의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출마 소식이 전해졌으며, 안경 명인과 안경 장인으로 선정된 수여자들에 대한 명판 수여식도 병행됐다. 안경 명인과 장인은 영업행태가 윤리적이고 안경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중 선정된다. 조합 이사진 및 지역·광역장의 추천과 이력검증을 통해 30년 이상 안경사의 업을 이어왔을 경우 명인, 15년 이상 업을 이온 경우는 장인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이날 선정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