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업계 간 경계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들이 점차 우리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기존 산업의 모든 패러다임이 깨지고 있다. 이미 안경산업이 아닌 타 산업군 분야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한 안경산업 진출 그리고 온&mi
상담의 디지털화 가맹점주 이익 극대화… 전문성 강조·소비자간 신뢰관계 구축서비스 디자인이란 단순히 제품 위주의 디자인이 아닌 고객이 서비스를 통해 경험하게 되는 모든 유·무형의 요소 및 모든 경로에 대해 맥락적인 리서치 방법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서비스 개선방법을 말한다. 국내 안경업계에서 서비스 디자인을 가장
피팅(fitting)의 사전적 의미는 명사로 쓸 때 ‘(가봉한 옷의) 입혀보기; 조립(組立), 마무리 설치’ 등을 뜻한다, 형용사의 의미는 ‘적당한, 어울리는, 꼭 맞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의류업체에서는 신제품을 사람에게 직접 입혀보기 위한 피팅모델을 따로 두기도 한다. 또 골프용품 업체에서도 드라이버와 아이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겪은 안경업계에서 2021년의 의미는 남다르다. 밝은 희망과 힘찬 각오로 다시 일어나는 안경계를 위해 안경업계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신축년, 스마트 제3공장 준공으로 안경산업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유독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신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것이 있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있다. 코로나19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히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20년은 월세를 감당하기 힘든 자영업자, 직장을 잃은 가장, 실적 압박을 견뎌야 하는 기업체 임직원들, 수출 계약이 취소돼 재고가 남아 있는 기업들. 눈을 감아도 코로나19의 충격을 볼 수가 있었다. 코로나19는 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굴절조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5년 265만명에서 2016년 268만명, 2017년 271만망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260만명, 2019년 264만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세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우리의 눈은 자외선에 노출된다. 보통 여름에 자외선이 강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연중 안구에 들어오는 자외선의 양은 계절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특히 간과하기 쉬운 겨울에는 설원에서 스키나 보드를 탈 경우 평소보다 3~4배 많은 자외선이 눈을 통해 반사된다. 대부분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지면과 달리 눈 위에서의
콘택트렌즈 수출액, 10년 사이 4배 이상 껑충 뛰어우리나라 안광학산업은 수출과 수입 물량을 확대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지난 10년간 한국 안광학산업 수출입동향을 살펴보았다. 국산 안경테 수출은 2009년 9500만 달러에서 계속 늘어나 2012년 1억3982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017년 1억3074만달러
기업들 “힘들지만 온라인 채널 구축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투자 할 것”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2020 국내 안경테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2020년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가 일상이 되며 늘어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안경렌즈가 필수 아이템임을 알리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되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자연스럽게 전자기기 사용량 또한 늘어났다. 여기에 맞춤 안경렌즈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디지털 환경 노출이 불가피한 요즘
업계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로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시길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9주년을 5만 안경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계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희망과 메시지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안경신문은 업계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업계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그간 우리 안경업계는 국민에게 양질의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본적 가치
한국안경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일시적…언택트 소비문화 안경원도 체감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안경원의 매출 변화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에 따른 안경원의 위기 정도를 직시하고 이에
2020년은 코로나 위기로 힘든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안경계도 마찬가지다. 경기불황, 과열경쟁에 이어 코로나까지 더해지며 3중고로 전국의 안경원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재고부담과 인건비 등을 견디지 못하고 이전을 선택한 안경원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창업을 선택한 안경원도 있었다. 실제 행정
콘택트렌즈 업계는 핵심 타겟 층인 10~30대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별 최신 마케팅을 살펴보았다.◆ 아큐브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는 최근 ‘아큐브 오아시스 난시용 제품’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