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18조에 의거, 협회가 주관하고 실시하는 2006년도 안경사 보수교육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교육대상자는 필히 교육을 이수하기 바라며,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되니 반드시 이수하기 바람. 1. 교육일시 : 2006년도 11월 22일(수) 10:00~19:0
지난 9월 28일 경기도안경사회(지부장 김진구)는 ‘제17회 안경사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부터 치러진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회원 정경관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 이후에 본 행사가 마련되었고 경기도안경사회의 회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지난 12일 서울시안경사회 중구분회(유환고 분회장)는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홀 컨벤션 센터에서 중구청이 주최한 ‘중구민 건강축제’에 참여하여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주었다.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 날은 중구분회가 각 과의 의료진이 다 모여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
경남안경사회(지부장 배구한) 창녕분회는 경남지부 15개 분회중의 하나로, 회원 9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분회이다. 분회 인원이 많지 않아 더욱 회원들 간의 단합 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창녕분회 하성수 분회장에게 분회를 어떻게 이끌어나가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올해로 13년째 창녕분회 분회장을 맡아오고 있는 하성수 분회장은 부산을 떠나 창녕에 자리 잡은 16년
국내 안경테 산업의 메카, 대구 북구 침산동과 노원3가 일대가 최근 안경산업특구로 지정돼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안경업계에 새로운 희망의 섬광을 던져주고 있다. 안경특구 지정에 따라 이 사업 추진 주체인 대구 북구청은 국비 108억원, 시비 98억원, 구비 39억원, 민자 10억원 등 모두 255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투입해 사양화돼가고 있
획기적인 브랜드안경은 ‘렌즈와 림, 그리고 템플 등의 각 부분이 결합하여 완성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확실한 상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로스타(대표 조범연)가 최근 선보인 ‘try CHANGE’는 이 같은 안경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MISSONI’‘EXTE’‘MERCEDES BENZ’등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아이웨
아리안, 씨엑스 등 시력교정용에서 미용렌즈에 이르는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제조·판매하는 미광콘택트렌즈가 지난 8월 바이오 벤처기업 웰진의 박종구 대표를 미광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국내외 콘택트렌즈 시장을 적극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미광콘택트렌즈는 그간 김쌍기 前대표이사를 필두로 20여 년간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업계 최초
안경에 막연한 동경이 있어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를 선택했다는 아이디안경원 박상무 대표는 그렇게 안경과의 인연을 맺었다. 박 대표는 학교를 졸업하고 십년 넘게 종사안경사로 묵묵히 일해 오다 5년 전부터 아이디안경원을 경영하게 됐다. 어떤 계기로 안경원을 오픈했냐는 기자의 물음에 “처음부터 개업을 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았다. 안경사로 일하다 보니 이런
비수기는 끝났다아이웨어 업계에게 여름부터 10월까지는 비수기로 불린다. 안경원에서 사입을 결정하는 상반기 이후 특별한 ‘매출 신장의 기회’가 없는 그 기간 동안, 자연히 업계는 숨 죽여 시장 동향을 지켜볼 뿐인 것. 하지만 최근 아이웨어 업계는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에 들떠 있다. 이에 대해 한 업체의 대표는 “비수기 동안 움추려 있던 아이웨어 업계가 F/W
2006년 현재 전국의 안경광학과 수는 35개, 1984년 대구보건대학에서 최초로 안경광학과를 신설한 후 23년만인 내년에는 또 전국의 4~5개의 대학에서 추가로 안경광학과를 설립할 예정에 있다.언뜻 보기에는 이 같은 양적 팽창이 곧 안경광학산업의 팽창과 직결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학계 관계자들은 실상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급격한 학과 수 팽
화경옵티칼(대표 이재화) sisley의 새로운 컬렉션은 전형적인 라운드 스퀘어의 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비드한 전체적인 색감이 컬렉션 자체의 품격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TEL 02)753-6934
아이쓰리옵틱(대표 채형오) JF Rey의 새로운 컬렉션은 더블 림 형태의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앤드피스의 하단부에 위치한 힌지 역시 독특함에 한 몫하는 컬렉션으로 창의적인 디자인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TEL 02)2648-1592
옵틱코리아(대표 김종철) CHAUMET는 절정의 럭셔리 아이웨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18K골드의 프레임에 0.46 캐럿의 다이아몬드 총 34개가 앤드 피스를 장식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느끼게 해준다. TEL 02)778-4514
일공공일, 10월 1일 안경데이 행사 개최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이하 일공공일)는 지난 10월 1일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시각장애우를 위한 각막기증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대표 한정남) 주최, 일공공일후원으로 열린 이번 안경데이 행사는 국민들의 안보건 향상을 위해 일하는 안경사로서, 2만 명이 넘는 시각장애우 각막이식수술 대
자존심 강한 디자이너 브랜드‘자연주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마크의 아이웨어, ‘JACOB JENSEN’은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아이웨어’로 이름높은 브랜드다. 실용성과 자연주의의 혼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그 명성이 자자한 JACOB JENSEN의 대표 겸 메인 디자이너인 Jacob Jensen. 자존심 강한 유명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이름을
‘공부하는 안경사’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안광학회가 발표한 논문 가운데 안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가려 싣는다. 다음은 동강대학 안경광학과 박현주 교수가 발표한 ‘시기능 교정의 임상사례’내용이다. 〈편집자주〉환자는 폭주과다로 원거리보다 근거리에
아주옵틱스(대표 이봉근)가 최근 탤런트 양미라에게 ‘cazal’을 협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9월 30일 KBS 2TV 드라마시티 ‘내가 만난 108번째 남자’(극본 이민홍·연출 박영숙)의 주연을 맡아 출연했는데, 극중에서 cazal의 도수테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자신이 협찬 받은 cazal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과 퀄리티에
대구산업정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성덕용)는 지난 9월 28일~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대표 조길수)에서 토릭 소프트 콘택트렌즈 교육(교육 담당 손성은 차장)을 실시했다. 9월28일에는 이원진 교수 외 학생23명, 29일에는 육도진 교수 외 학생23명이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콘택트렌즈관련 임상
(주)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이하 일공공일)는 기존의 TV와 라디오 광고에서 탈피해 좀 더 대중에게 일공공일 안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영화사 싸이더스FNH에서 제작한 문근영·김주혁 주연의 ‘사랑따윈 필요없어’에 협찬한다. 이 영화는 국민여동생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문근영의 첫 성인연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로 11월 중순 수
도수테,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 로맨틱 컬러에 대한 선호도 급증소비자들은 이제 단지 유행만을 따라 하기보다는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안경을 찾고 있다. 안경이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디자인과 컬러들이 선글라스만큼 다양해졌으며 이를 찾는 소비자들 역시 단순한 안경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