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PC방, 주요소 등 골목상권을 대표하는 소상공인들의 전국단체가 출범한다. 한국안경판매업협동조합 김진구 이사장,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대구경북소상공인포럼 박해천 대표, 대구경북중소상인연합회 조동희 회장 등 50개 소상공인단체가 참여한 ‘소상공인연합회(법정단체) 정상화 추진협의회’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
최근 경제계에 불공정거래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시청 ‘불공정피해 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앞으로 프랜차이즈사업 관련 시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과 배종은 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울시가 상담센터를 오픈한 이유는 무엇
대구 안경산업이 오랜 침체를 딛고 지역경제의 효자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에 따르면 대구지역 안경테(HS Code:9003) 수출액은 지난 2010년 9560만9000달러, 2011년 1억58만6000달러, 2012년 1억1264만 2000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에도 3월 누적기준 2785만 9000달러로 전년동기
지난 10일 서울시청 1층에 프랜차이즈 관련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는‘불공정피해 상담센터’가 개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발표한 민생침해 근절 종합대책에 프랜차이즈 분야를 처음 포함시켰으며 이번 상담소 오픈은 그 첫걸음이다.서울시는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부와의 관계에서 불공정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나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가 성남캠퍼스 종합체육관‘지천관’, 학술정보원 ‘범석관’및 캠퍼스 리뉴얼 기념 준공식을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준영 을지대 총장을 비롯해 목영준 을지학원 이사장, 조우현 을지대학교 의료원장, 오창선 수정구청장, 안성기 을지재단 홍보대사 등이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안경업
마산대학교 보건의료봉사단 소속 CLC 봉사동아리(회장 김서영)은 5월 8일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및 장애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시력상담, 안경세척,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경조정 등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재)STX 복지재단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한편 마산대학교 보건과학 연구소(소장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의 보건의료 봉사단 소속 간호학과,
극동대학교는 지난달 4일과 12일,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12일에는 극동대에서 진행됐다.이번 특강에서는 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안경광학 분야의 이력서 작성법과 취업준비요령을 중점적으로 취업 노하우를 공개했다.특히 신입생에게 학과 소개 및 대학생활에 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주민센터는(동장 최광균)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청소년 등 저소득층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을 무료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밝은 세상 함께 나누기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주민센터는 무료 안경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인계동에 소재한 (주)다비치안경 수원 갤러리점과 5월 1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매월 5명의 저소
서울시 안경사회 중구 분회(분회장 임채진) 임원회의가 지난 1일 퇴계로에 위치한 봉평메일 식당에서 열렸다. 총 16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회의는 지난 10일 개최된 안경무료 지원행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서울시 지부 회관 건립 분회비 충당건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 임원들은 상반기 안경업소 자율 점검표를 빠른 시일내에 진행하기로 논의 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대전·충남·충북지부 2013년 보수교육이 지난 5월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창연 교수의 ‘내 마음의 힐링’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참석한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을지대학교가 성남캠퍼스에 종합체육관(지천관) 및 학술정보원(범석관)을 신축하는 등 대대적으로 면모를 일신했다. 이를 축하하는 '을지 힐링캠퍼스 오픈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지천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6일 (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협회장이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약 20여개 이상의 소상공인단체의 이사들이 참석했다.안건으로는 소상공인연합회 정관 조정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있었다.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는 전국 안경사의 권익을 보장하는 단체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경사들에게는 멀고도 가까운 단체 정도로 인식될 정도다. 협회가 현재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인지 궁금해 하는 회원 안경사가 많다. 본지는 현 대안협을 이끌고 있는 상임이사를 릴레이 소개를 통해 2013년 대안협의 사업에 대해
메디메이트 국비환급 실무 마스터 과정 담당‘실력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당당히 내걸고 안경사의 실력 업그레이드를 강조하는 이가 있다. 올해초 안경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메디메이트 안경직업전문학교(이하 메디메이트) 국비환급 실무 마스터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권철 강사다. 그는 안경업계에 교육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안경사 실력
두 자녀 모두 안경사로 인도한 ‘천직 안경인’“엊그제 남대문이 새롭게 복원됐습니다. 남대문 시장 안경원도 새롭게 활기를 띄었으면 좋겠네요.”안경 유통의 메카라고 불리는 서울 남대문시장 지역에서 30년째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임채진 중구 분회장. 임분회장은 남대문 복원 효과가 중구지역에 위치한 안경원에 돌아가기를 기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이하 KOISC)는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과 지난 6일 KOISC 소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지역IT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국내 안경산업은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등 모든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FTA 확대에
시력 발달에 장애가 있는 약시환자 10명 중 6명이 10세 미만으로 나타나 조기교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이 최근 5년간 약시로 진료 받은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한해 평균 2만301명으로 2008년 2만1273명, 2009년 2만0405명, 2010년 1만9956명, 2011년 1만8791명으로 감소세를 보이
본지 강병희 기자가 지난 30일 신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류동규)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기자가 바라본 한국 안경산업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기자는 한국 안경산업의 시작과 현 국내 안경업계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미래 안경산업의 중심이 될 예비 안경사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4월 30일 중앙회 이정배 협회장은 서울과학기술대 안경광학과(학과장 홍형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약 70명의 학생이 수강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회의 역할과 안경사로서의 진로, 보수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 등의 주제로 펼쳐졌다. 이정배 협회장은 “여러분의 나이에는 각자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추병선 교수는 지난 달 7일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추 교수는 대구가톨릭 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요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경사의 위상제고와 국민 안보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추 교수는 “대한민국 안경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