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진품의혹 또다시 불거져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선글라스 진품 의혹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연중 최고의 선글라스 시즌인 요즘 각종 인터넷 사이트가 더욱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얼마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글라스를 구입한 최 진혜씨.한 안경원에서 수입 브랜드
소비자가 주로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곳은 어디일까.당연히 눈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경원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백화점을 비롯한 할인점은 물론,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인터넷쇼핑몰이 한몫하고 있어 안경원의 선글라스 매출은 급속도로 저하되고 있다.현재 인터넷 쇼핑몰은 대략 190여개가 존재하며 이곳에선 주로 이월상품을 50∼70% 가까이 할인해 판
사실상 자외선이 가장 강한 봄의 햇살이 눈을 찡그리게 할 때면 선글라스 생각을 챙기기 마련이다. 작열하는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는 이제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일부 운동선수나 산행시 그리고 드라이브용으로만 주로 착용되던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눈 건강을 위한 필수품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패션
여름이 다가오면서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들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선글라스는 이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여름철과 같은 특정 계절이나 운전 등 한정적인 용도로만 사용되던 선글라스는 이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착용하는 패션아이템이 됐다. 뿐만 아니라 환경오
최근 편의점에서 의약품인 인공누액이 판매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인공누액은 안경원에서도 판매되지 못하는 품목이지만 버젓이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의 보다 강력한 업권수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자신을 ‘라승훈’이라고 밝힌 한 안경사는 24시간 편의점 중 하
안경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깊이 있는 안경사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안경사는 검안과 렌즈조제를 모두 처리하는 준의료인이기 때문이다. 면허취득 후 교육을 외면하는 안경사는 도태될 수밖에 없고 결국 안경소비시장의 질까지 낮추게 된다. 한국안경신문은 우리나라 안경업계의 고른 발전을 위해 2005 연중캠페인 “안경원, 교육이 미래다”를 전개키로 하고
“남들처럼 몇 군데 거래처에 결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벌써 갑부가 됐을 겁니다.”정갑수 대표가 웃으며 털어놓은 이 말에는 우리나라 안경업계의 고질적인 폐단이 담겨져 있다. 쉽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하청업체에 수많은 일을 발주한 뒤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일부 사업자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정 대표는 인터뷰 도중 몇 차례나 업계의 ‘공생’을 강조했다. 특
스타트 라인에 선 육상 선수들은 낮게 자세를 잡는다. 허리에서 허벅다리, 종아리에 이르는 근육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순간, 출발신호와 함께 힘껏 앞으로 내달린다. 중거리 종목일수도, 10초 안팎에 승부가 끝나는 100m일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종목의 선수이든 스타트라인에 서기까지 흘린 땀방울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지난 1999년 창업과 함께
대한안경사협회의 전북지부 정읍분회가 최고의 모범분회로 선발됐다.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전북 정읍분회(분회장 최찬기)가 신구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공익사업을 적극 추진,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이 되는 분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오르도르 가의 소량 한정제품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아이웨어 ‘오르도르'(OLDOL).“세상에서 가장 얼굴 가림이 적은 안경, 세상에서 가장 시야 가림이 적은 안경, 세상에서 가장 맨 얼굴같은 안경" 등을 추구하고 있다.오르드르 아이웨어의 국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오르드르 코리아(본부장 임언수)는 프랑스 공식등록 한국지사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유로스타는 오는 6월 1일 서울 강남 포이동에 위치한 새 사옥으로 이전한다. 베르사체, 레이밴, 베르수스 아이웨어 등의 국내 판권을 가진 유로스타는 이번 새단장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중이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포이동 235-14번지이다.
세계적 명차 메이커인 벤츠의 아이웨어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다.국내 안경광학제품 수입유통사인 유로스타(대표 조범연)는 최근 독일 벤츠사와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벤츠 브랜드의 아이웨어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로스타는 이에 따라 우리 국민에게는 아직 생소한 벤츠 브랜드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벤츠사는 아이웨어 제품 뿐만 아니라 남녀 캐쥬얼 의류
디옵스 사무국이 2006년 디옵스를 위한 발빠른 도정에 올랐다.디옵스 사무국은 러시아광학전과 뉴욕광학전, 미도쇼 등 세계적인 광학전에 참가, 2006년에 열릴 DIOPS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와함께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각 기관과 단체에 포스터를 발송, 본격적인 디옵스 알리기에 나섰다.디옵스 관계자는 “제4회 디옵스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안경업계의 대표적인 해외홍보전문 기획사 중 하나인 무홍기획(대표 김관봉)이 사명을 ‘비즈플러스’로 교체했다. 해외홍보용 전문잡지인 ‘Optical Business’를 발행하는 무홍기획은 사명을 (주)비즈플러스로 바꾸고 전문성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봉 대표이사는 “새로운 각오와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비즈플러스는 한국의 광학업계가 세
마산대학 안경광학과는 경남 마산시 소재 크라운 안경원(대표 배구한)과 함께 어버이날인 지난 8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마산시 구산면 욱곡리 마을회관에서 펼쳐진 이날 시력검사에서는 약 100명의 노인들에게 각종 시력검사와 시기능 검사를 비롯한 눈의 건강 상담이 이뤄졌으며 돋보기와 보안경도 무료제공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특수렌즈의 원자재인 세미렌즈 전문 생산업체 (주)삼성아이텍(대표 이용진·충남 공주시)이 국세청으로부터 세금납부우수기업상을 받을 예정인 한편, 대전지역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삼성아이텍은 지난 2003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수출리더십기업에 선정된 중견 렌즈생산 기업이다. 2001년 설립된 뒤 초고굴절렌즈와 고굴절누진렌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 양천분회는 제12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아 무료 안경을 제공했다. 양천분회는 지난 14일 양천공원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자녀 중 시력이 나빠 안경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경사들은 현장에서 대상자의 시력측정 및 검안을 실시하고 안경테는 대상자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
오큘라싸이언스코리아(대표 최익준)는 지난 7일 대전보건대 시청각세미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경원의 경영컨설팅에 도움이 되기 위한 롤플레이(Role Play) 시간을 가졌다.오큘라싸이언스가 이날 실시한 롤플레이는 영업팀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콘택트렌즈를 통한 소비자 마케팅 기법을 안경원에 컨설팅해 줄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오큘라싸이언스의 이
눈 의학 전문 기업인 한국시바비젼(주) (www.cibavision.co.kr, 대표: Vikas Patel 비카스 파텔)은 높은 산소투과율로 눈 건강을 지켜주는 한달 착용 렌즈 ‘O2OPTIX(오투옵틱스)’ 출시와 함께 무료시험착용을 실시한다. 한국시바비젼(주)의 홈페이지(www.cibavision.co.kr)에 접속해 가까운 안경원을 선택한 후 쿠폰을
‘2005 각막기증의 해’를 맞아 대한안경사협회(회장 홍지화)가 함께 하는 ‘사랑의 각막기증 캠페인’이 지난달 28일 제주도에서 열려 MBC 느낌표 ‘눈을 떠요!’에 오는 21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이날 촬영은 윤호찬 수석부회장, 양창원 홍보이사를 비롯한 대한안경사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윤 수석부회장은 “행사로 시작한 것이 사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