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톱콘(대표 이인구)은 지난달 24일 대구 보건대학에서 안경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베스콘의 이헌정씨의 KR-8100P를 활용한 RGP콘택트렌즈 처방 및 Fitting요령에 대한 강의와 대구보건대 김 혜동 교수의 CV-3000과 ACP-8을 이용한 양안시 검사 방법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칼자이스 안경사업부와 솔라 인터내셔널의 합병 완료됐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 새로운 회사의 사명은 칼자이스 비젼으로 변경했다. 칼자이스 비젼은 9000명 이상의 직원과 연간 800million EUR에 달하는 매출을 창출할 것을 예상되며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CEO를 역임한 Jeremy C. Bishop(제레미비숍)은 칼
소인섭 팀장서울지역의 대표적인 달동네 지역으로 알려졌던 봉천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가 재개발돼 현재 입주가 끝났다. 주변 지역만 1만7천 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해 주변의 상권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10만여 명이 넘는 배후인구를 자랑하고 있어 최근 불기 시작한 서울대입구역의 상가, 빌딩의 신축 붐과 더불어 다양한 상권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구비요건문 저는 '갑' 소유 상가건물 2층의 10평 정도를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80만원으로 임차해 입점하고 사업자등록을 갖췄습니다. 저는 임차기간 만료시 임차보증금을 확실하게 돌려 받기 위해 임대인인 건물주 '갑'에게 임대차등기를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건물주 '갑'은 임대차등기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데 만일 제가 임대차등기를 하지 않고 있던 중 위
이글은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재민 교수가 최근 한국안경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을 요약한 것이다.〈편집자〉모노비전에 비해 이중초점과 다초점 콘택트렌즈의 장점은 양호간 중거리 시력, 입체시의 불편 감소, 양호한 양안시 등이다. 이에 비해 문제점은 시력 감소나 시력 동요, 경도의 입체시 감소, 양안 균형의 변화 등이다. 동시성 렌즈 피팅에서 디자인에 따른 장단점을
▲ fixation movements 주시운동(注視運動) 실제로 물체를 주시할 때 나타나는 눈의 불수의 운동으로 세 가지 형태, 즉 드리프트(drift), 미세안진(micronystagmus) 및 충동운동(saccade)이 발견된다. 이러한 운동은 육안으로 관찰하기엔 너무 미세하다. ▲ fixation reflex 주시반사(注視反射) 망막 주변부에 결상된
지난 겨울까지 꽁꽁 얼어붙었던 내수경기가 조금씩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각 경제관련 단체와 연구소 등에서는 한 목소리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점친다. 새로 임명된 경제부총리도 어둡지 않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종합하면 우리 경제가 이미 바닥을 쳤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다시 성장세로 반등할 일만 남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안경유통업계
안경업계의 고른 발전을 위해 안경사 전문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안경신문은 오는 4월부터 "안경원, 교육이 미래다!"라는 연중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이번 연중캠페인은 안경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안경사들의 위상 강화와 올바른 안경유통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마련했다. 캠페인은 먼저 오는 4월 초부터 국내 안경사교육문제를 집중 탐사
작년 한 해 안경테와 안경의 수출은 모두 1억3205만2천 달러, 수입은 9683만8천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3년과 비교할 때 수출과 수입 모두 각각 10%와 11%가 감소한 것으로 어려운 경기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집계한 지난 2004년 한 해의 안경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2003년과 비교할 때 수출은 1억3205만2천
따뜻한 햇살과 함께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활짝 펴게 되는 봄이 되면 어김없이 황사라는 ‘불청객’도 함께 찾아오게 된다. 황사에는 카드뮴, 납, 알루미늄 등 중금속 성분이 포함돼 있어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폐결핵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황사는 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황사 속의 먼지가 피부자극을 유발하거나 모공
신학기와 활기찬 봄을 맞아 콘택트렌즈 업체들이 각종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콘택트렌즈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와 주력 상품에 대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계절적으로 수요가 많이 창출되는 시기인만큼 보다 적극적인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매출증대와 브랜드 위상 제고라는 두 마리
색약자(色弱者)도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색약자용 LCD(액정화면) 모니터를 개발, 올해 상반기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니터는 색깔 보정기술을 지원해 색약자도 정상인과 가까운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직비전'이란 이름의 색깔 보정 기술은 모니터가 나타내는 적(赤), 녹(綠),
장기적인 안경계의 발전을 위해 안경사들의 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전망은 현재 전문직 종사자인 안경사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데다 안경사 스스로의 자긍심도 낮은 편이라는 분석에서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며 수 만여 종의 안경관련 제품을 처방, 가공하는 안경사들 스스로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
한국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디옵스 사무국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모스크바광학전(MSOO 2005)에 참가, 2006년 열릴 DIOPS의 러시아 바이어 모집과 유치활동을 펼쳤다. 디옵스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모스크바 광학전에서 러시아 안경업체 FG옵틱과 우크라이나 업체 Viktor 등은 한국의 안경테 및 렌즈제작기기에 대
1992년 세계 굴지의 콘택트렌즈 제조사인 오큘라싸이언스의 설립과 동시에 출범한 (주)하나광학은 EDGE 렌즈를 한국에 선보이며 EDGE 브랜드를 안경사 선호도 1위 브랜드로 키워냈다. 지난 2003년 1월 김용태 대표의 취임 이후 하나광학은 수입 콘택트렌즈 업체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적인 기업의
‘정직경영’ 기본상도… 보증서 있는 제품만 공급윤남현 대표는 국내 금테안경 전문업체 마비스 광학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일본의 20대 그룹으로 명성이 난 금테의 명가 CITIZEN사와의 제휴로 소량으로만 판매되던 한국의 금테시장을 대량판매로 개척하는데 이바지했다는 업계의 평판을 얻고 있다. 국내 금테안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간파한 윤대표는 사업초기 걱정스런
협회와 안경업계 가교 역할 주력박요섭 이업종이사는 (사)대한안경사협회와 안경관련단체와의 정보교류에 있어 촉매역할을 하고 있다.그의 주업무는 안경관련 상설업체, 유통업체, 수입업체 등을 집중 조사하는 등 안경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해 집행부 상임이사들이 협회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다.그는 협회를 중심으로 안경업계가 영리목적이 아닌
안광학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신제품인 렌즈가공기로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국의 해통(HAITONG)사에 렌즈가공기 단일품목으로만 올해 최소 48만달러 규모를 공급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회사 렌즈가공기의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른 국가로의
(주)옵틱스글로벌(대표 이재성)은 산업자원부 ‘산업부문 B2B 네트웍 구출지원사업’의 안경광학업종 주관기업이다. 옵틱스글로벌은 안경산업의 정보화를 위해 2002년 5월부터 2005년 4월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안경광학산업 B2B 인프라 구축사업 및 각종 마케팅 지원하고 있다.옵틱스글로벌은 지난 3년 간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