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정보 및 제품사진 실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국내 아이웨어 부문의 선두업체인 다리인터내셔날(대표 이상봉)의 웹사이트 (www.darikorea.com)가 리뉴얼 되었다. 리뉴얼 된 웹사이트에는 ‘VIVIENNE WESTWOOD’‘GIVENCHY’ ‘MOSCHINO’‘BLUMARINE’ ‘ZERO RH+’등 다리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전 브랜드의 각
지난 4월 말 장애인, 혼혈아 등으로 이뤄진 희망원정대 37명이 히말라야 칸진리봉, 4700m 정상에 서는 기적을 일궈냈다. 그리고 그 도전 과정에는 파란인터내셔날(대표 신호석)의 대표적 스포츠글라스 ‘SOS’가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다. 희망원정대는 한국절단장애인협회(회장 김진희)·연예인 봉사모인인 사랑의밥차(공동대표 정준호)·국제가족총연합회(회장 배기철
명가의 자존심, 다양한 광학제품 생산16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광학장비 제조업체인 칼자이스의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대표 라스 피터슨)는 현미경, 산업용 측정기, 전자 광학 및 장비 등의 첨단 정밀광학제품을 생산하는 칼자이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경렌즈분야 역시 세계적인 명가로써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저가 렌즈와 출혈경쟁으로 피폐해진 국내 안경렌
안경전문 도매쇼핑몰 안경창고(샤핀치아이웨어, 대표 박정규)가 광주·전남지역에서 ‘안경창고 런칭쇼. 두 번째 신화’를 준비 중이다. 이번 런칭쇼에서는 100모델 이상의 신모델을 디스플레이 할 예정이며, 좋은 제품을 50~60% DC된 가격으로 소개하는 런칭 세일도 기획돼 있다. 이번 광주·전남지역 런칭쇼는 오는 22일 광주 KTX 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
바슈롬 코리아(대표 모진)는 지난 5월 8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산학협력단과 교육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지원사업 협약은 바슈롬 코리아와 을지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일환으로 미래의 안경사인 안경광학과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이나 콘택트렌즈 실습실 지원 등의 산학 협력을 통해 콘택트렌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
세원ITC(대표 이원재, 이하 세원)가 국내에서 최초로 ‘TOM FORD’아이웨어를 런칭한다. TOM FORD의 설립자인 미국의 디자이너 Tom Ford는 1990년 GUCCI에 입사, 탁월한 감각으로 92년 Design Director를 거쳐, 94년에는 GUCCI Creative Director로 GUCCI 모든 제품 라인의 디자인 전체를 총괄하는 핵심
안경렌즈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는 대표적인 안경렌즈 전문제조업체로써 국내 관련 업계의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명광학주식회사(대표 이경석)의 영업부 이준규 부장과 임직원은 이번 MIDO를 제품 홍보와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했다. 대명광학의 이준규 부장은 “신규 고객보다는 기존 고객 상담·관리로 이뤄진 이번 MIDO를 발판으로 브랜드 인
국내 안경렌즈 산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한미스위스광학(주)의 진재홍 대표는 해외 전시회라면 어디든지 참가한다는 일념으로 국제전시회를 10여년이 넘게 섭렵해오고 있다. 세계 주요국가에서 주최하는 안경관련 국제박람회에서 항상 제일 큰 부스로 참가해오면서 대한민국 대표 렌즈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국내에서는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지난 1990년대 프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업체인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는 이번 MIDO참가의 의의를 유럽, 중동, 아시아, 미주의 기존 고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규 고객의 직접적인 확보에도 용이하고 잠재고객에게 인터로조의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시철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A급의 고객을 당장 확보하진 않았지만
2005년부터 MIDO를 참가해온 뷰아이텍(대표 권혁제)은 맞춤형 누진렌즈를 설계하는데 있어 필요한 Parameter를 자동으로 측정·계측하는 AnyView Pro로 행사장 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뷰아이텍의 유럽지역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MIDO에서는 Plus, Pro제품 모두 다량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결과를 나았다. 뷰아이텍의 관계자는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의 이승우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번 MIDO를 통해 07년 1월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로덴스톡과의 전략 수립을 이유로 참가했다. 또한 로덴스톡의 또 다른 자회사인 BON옵틱의 편광검사장비를 수입하게 되면서 영업전략 제 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MIDO에 참가한 이승우 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맞춤형 렌즈 시장이 전면전
지난 5일 이태리 밀라노 MIDO전시장에서 Cirillo Marcolin(씨릴로 마르콜린)회장과의 만남을 가진 좥한국안경신문좦 정현모 편집인은 세계안경산업과 관련 MIDO의 역할과 각국의 안경산업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특히 한국관 부스 참가자별로 유럽 등 국제관에 돌아가면서 배치하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안경 생산·유통업체인 화경산업사(대표 이재화)는 OEM방식의 새로운 바이어 발굴을 위해 이번 MIDO 현장에 부스를 내고 참여했다. 티타늄 프레임 위주로 수출을 진행했던 화경산업사가 이번 MIDO에서 선보인 프레임의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에 MIDO를 찾은 각국의 바이어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다고. 이에 대해 무역부의 김해영 대리는 “자사
독일의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cazal’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아주옵틱스의 이봉근 대표는 이번 MIDO를 통해 세계 아이웨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퀘어 림의 증가, 림 사이즈의 감소 등이 특히 눈에 띄었다”며 “특히 전체적으로 빈티지 스타일이 강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늘상 트렌드가 아닌 자기
국내 유통되는 명품브랜드의 약 70%를 보유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세원ITC(대표 이원재)는 이번 MIDO에서 marcolin社와 접촉을 갖고, 그들의 대표 브랜드인 ‘TOM FORD’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깔끔하고 화려하며 인위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TOM FORD는 marcolin社에 의해 전량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하이 퀄리
대구국제광학전(이하 DIOPS)을 주관하는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사업단장 김종식, 이하 KOISC)는 MIDO 현장에 DIOPS 홍보부스를 마련, 세계인들을 상대로 DIOPS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KOISC 기획팀의 박기원 과장은 “나흘 간의 전시 기간 동안 약 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 DIOPS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준비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는 이번 MIDO에 방문하여 유럽 일반 소비자들은 어떠한 트렌드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했다. 그리고 3,000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체인안경원을 직접 둘러보며 유럽 체인안경원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인규 대표는 “그곳의 안경원들은 같은 지역 내에 있다고 해도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다”며 “안경원마다 누진다초점, 선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밀라노 국제광학박람회(Mostra Internazionale di Ottica, Optometria e Oftalmologia, 이하 MIDO)는 전 세계 125개국, 1,222여개사가 참가, SILMO와 함께 양대 국제광학전의 면모를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 주최측은 나흘동안 약 4만여명이 참관해, 매
국내 1위의 콘택트렌즈 제조, 판매회사인 코스닥 등록기업 미광콘택트렌즈(주)(대표 박종구)는 기존 콘택트렌즈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적 지명도를 갖고 있는 콘택트렌즈 제조회사인 클리어랩(Clearlab International, PTE. LTD; 싱가폴 소재)과 이 회사의 유럽 판매법인인 클리어랩EU와 MOU를 체결, 인수 합병하게 되었다. 클리어랩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3월 개교한 안경사관학교가 13주간의 교육기간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동안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금까지 어떠한 변화를 보이며 성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를 만나 들어보았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좥한국경제신문좦에서 안경사관학교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