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이 오는 4월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DIOPS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2만77㎡ 규모로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 1000여 명을 비롯해 참관객 1만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DIOPS는 지금
마음담긴 고객관리IT를 활용하면 정보를 디지털화 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작업의 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에 이런 기술의 이점을 이용해 좀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업무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지식경영(K
본지는 창간 12년, 지령 500호를 맞이해 한국안경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오피니언들에게 국내 안경산업의 미래비전과 나아가야 할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안경산업 강국의 면모를 갖춰가는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여기에 창간호부터 500호에 이르기까지 지난 12년 동안 한국안경신문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안경인 500인을 지
“우리나라만큼 인심 좋은 나라는 전 세계를 둘러봐도 없다. 다른 나라의 경우 피팅 비용 청구가 일상화되어 있고, 부대용품도 고객이 직접 돈을 주고 구입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다.” 안경사가 아닌 모 부대용품 대표의 말이다. 이제 안경원과 부대용품 시장이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부대용품
마음담긴 고객관리실력이 없는 경영자일수록 손쉬운 방법을 선택한다. 대부분 상품의 가격을 조금 내리면 고객들이 상품을 구입해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 쉽게 제품의 가격을 인하해 버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가격할인이 안경원의 매출을 늘려줄까, 아니면 감소시킬까?단기적으로는 고객의 수가 증가하니 매출도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할인 판매
검안은 안경사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무기다. 검안을 통해 사람들의 정확한 시력을 측정, 맞춤한 렌즈를 처방할 수 있고 결국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검안과정에서 고객의 시지각 장애를 발견, 치료가 필요할 경우 인근 안과로 유도하는 보건의료인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검안이 일선 안경원 현장에서 너무 소홀히 진행되는 경향
최근 경기침체로 안경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꾸준하게 안경사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경렌즈들이 있다.렌즈 제조사들은 오랜 연구와 신기술 적용을 통해 다양한 현대인의 시생활에 꼭 맞는 각종 안경렌즈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는 완벽한 시생활을 제공하고 안경원에는 매출증가를 달성하게 하는 다양한 렌즈를 개발
안경렌즈특집- 어린이 기능성렌즈개학시즌을 앞두고 신학기 학업일정에 들어가기 전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능성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기의 안경착용은 교정시력 발달에 도움을 줘 약시를 예방할 수 있지만 안경교정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저시력을 불러와 대뇌에 있는 시기능 중추의 발달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번 진행
일부 안경원들의 과당경쟁의 부작용으로 안경가격에 거품이 존재하는 것처럼 소비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또 안경사가 장사꾼으로 인식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경사들 사이에 메디컬 개념의 안경 조제·가공료 및 기술료의 현실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안전문가라면 그만큼의 노하우와 다른 사람이 침범할 수 없는
‘동반성장-안경원 성장이 희망이다’안경산업의 부흥과 활성화는 안경산업의 축을 이루고 있는 제조·유통업체와 안경원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공동대처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본지가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은 국제, 국내시장 상황을 통찰하면서 국내 안경원과 안경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
현명한 안경원의 경영자나 관리자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본다는 것은 무엇이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지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의 안경원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안경사들은 “우리가 취급
국내 안경계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안경전화번호부’2014년판이 오는 8월 말일경에 발간될 예정이다. ‘2014 안경전화번호부’는 전국 안경원 주소와 전화번호가 빠짐없이 담겨있고, 안경관련업체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수록 되어 있다. 1년 사이에 번호가 바뀌거나 주소가 이전된 안경원, 업체들의 정보도 업그
사람들 누구나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듯이 콘택트렌즈도 이름이 있다. 제품의 특성을 대변하듯 콘택트렌즈의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탓인지 한글이름은 물론 영어, 불어 등 가지각색이다. 콘택트렌즈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전문팀이 오랜 시간 고민하기도 하고 업체 대표가 해외 출장 중불현듯 떠오른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사람이름으로 사주를 풀어 미래를 예
안경산업의 부흥과 활성화는 안경산업의 축을 이루고 있는 제조·유통업체와 안경원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공동대처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본지가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은 국제, 국내시장 상황을 통찰하면서 국내안경원과 안경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또 안경업계가 나아갈
불황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고 국내사정도 마찬가지이다. 정부나 전문기관의 경제전망을 살펴봐도 경제가 호전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어 자칫 일본의‘잃어버린 10년’ 처럼 국내도 장기경제침체가 시작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안경계도 마찬가지이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8500 여개의 안경원 중
본지는 2013년 4월24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지역 안경원을 대상으로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의 소비자 인지도, 신뢰도, 트렌드, 그리고 유통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25개 구(區)를 대상으로 한 구당 20여 곳을 무작위 선정하고, 총 500여 안경원 방문해 진행됐다. 본지는 앞으로 안경산업 관련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진행
“안경테 및 안경렌즈의 적정 소매가격은 공장도 가격의 55∼60%를 가산한 수준이고, 안경사의 조제기술료는 31000원으로 책정해야 한다”1996년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시 안경사협회가 산업연구원(KIET)에 의뢰한 안경제품 조제기술료 산정 작업 보고를 받고 정부 기관에서 시행령을 내린 것이다. 당시 산업연구원이 산
안경산업의 부흥과 활성화는 안경산업의 축을 이루고 있는 제조·유통업체와 안경원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공동대처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본지가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은 국제, 국내시장 상황을 통찰하면서 국내 안경원과 안경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또 안경업계가 나아갈
앞선 기술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오비어스가 새롭게 진영을 정비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안경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오비어스는 현재 고객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적극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안경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전렌즈RIS사업단을 이
마음담긴 고객관리안경원 경영이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조기축구대회에 나가려고 연습하는 것과 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 다르듯, 좋은 영업전략을 세우려면 명확한 경영이념 확립이 담보되어야 한다.경영이념은 단순한 ‘주장’이나 ‘장식’이 아니라 경영의 목적, 다시말해 안경원의 존재 이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