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직무영역에 대해 안과 의사단체가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과 개원의가 주축을 이루는 대한안과의사회 등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미용목적 콘택트렌즈의 온라인판매 금지법안(이재선 의원 입법발의)을 둘러싸고 긴장하는 분위기다. 안과 의사회는 이번 법안이 안경사들의 콘택트렌즈 처방 및 관리 권한을 지나치게 강화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미용목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곧 개최됩니다.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보내주신 안경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구국제안경전은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힘이 하나로 결집되어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뜻을 모아 대한민국안경대전(EXPOLOOK)과 대구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명실 공히 우리나라 안경산업을 대표하는 국제전시회로서 DIOPS가 가지는 가치와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소회가 아닐 것입니다. 올해 대구국제안경전은 대한민국안경대전과 통합돼 최초로 열리는 역사적인 전시회입니다. 모래알처럼 화합하지 못하고 겉돌던 안경업계에 상호 화합과 발전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어느덧 1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안경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침체기에 있던 안경산업이 2008년 이후 수출이 점차 늘어나 2010년에는 전년도 대비 100% 증대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안경제품은 기술과 디자인에서 인정을 받고 있
대구국제안경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국안경신문이 걸어온 길이 보입니다.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주간 안경전문언론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해 처음 열린 대구국제안경전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10년이 지난 뒤에야 당시의 일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한국안경신문은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독자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대구국제광학전도 한결같은 길을 걸어
- 대한안경산업협동조합 1대 이사장 취임을 축하한다. 취임 소감은?“대구지역 안경인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1대 이사장직을 맡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조합원의 의견에 가장 먼저 귀기울이고 반영하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조합을 만들겠다”- 대한안경산업협동조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안경인이 많다. 조합에 대한
한국안경연합회 창립 2주년 기념식과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대구시 북구 검단동 인터불고 본관 지하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안경연합회는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전신으로 창립 2주년을 맞아 신임 정동원 이사장을 추대해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협회장,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손진영 센터장, 대
원산지를 이태리나 일본 등의 제품으로 속이고 수입한 안경테에 대한 강력한 조사가 실시된다.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 이하 무역위)는 지난 20일 제289차 회의를 개최해 선글라스를 포함한 3개 안경테 수입업체의 원산지 표시 위반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무역위는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안경테가 원산지 표시 위반이 빈번하
한국안광학회(회장 임현선)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대구 EXCO에서 2011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학술대회 원고모집을 마무리한 한국안광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특별강연’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스터 발표는 춘계학술대회에 진행되지 않고 모집된 투고논문과 구연발표만 실시되며 투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진숙)가 지난 13일 대학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11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진숙 학과장을 비롯해 안경광학과 교수들과 여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 장학금과 함께 동문 장학금 또한 전달됐다. 김천대 안경광학과 동문 장학금은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졸업생들이 뜻을 모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은 안경광학과 봉사동아리 ‘아이보리’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1 전문자원봉사단 사업비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전문자원봉사단 사업비지원’ 사업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전문자원봉사단체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자원봉사 프로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과 함께 창업을 준비 중인 안경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성공창업교육은 성급한 창업으로 인한 실패 위험을 줄이고 사업타당성 분석과 상권분석 등 치밀하게 안경원 개원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전문가상담 등으러 이뤄진 교육이다.창업교육은 창업자
최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컬러렌즈 및 서클렌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는 지난 11일 ‘제5회 4.12 시력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자고등학교 인근에서 ‘컬러·서클렌즈 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컬러
오는 27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Diops 2011은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광학전으로서 한국 안경산업의 진면목을 집대성한다. 특히 전시행사 외 다양한 부대행사로 안경사 및 안경광학 전공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눈에 띄는 부대행사는 제11회 대한민국 안경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세계 안경 전문인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는 AF
오는 27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국내 첫 통합 안경광학전시회 Diops 2011을 앞두고 얼마나 많은 안경사들이 참관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iops는 국내 안경산업 관련 제품을 세계에 소개하고 각국에서 방한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이는 국제안경광학박람회다. 그러나 이들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내수시장의 구매자인 안경사들의 참관 또한 이번 전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대한안경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Diops 2011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올해 Diops는 국내 첫 통합 안경광학전시회로서 예년에 비해 약 1.5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참가업체 수는 11일 현재 199개 업체로 지난해 173개사보다 26개사가 증가했고 부스 수는 총 79
안경사 국가면허시험 대비 ‘전문교육기관’ 메디메이트(대표 이제성)가 제24회 안경사 국가고시 대비 수요정규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7일 수요일에 개강하는 메디메이트 수요 정규반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시 전과정 이론 수업과 동영상 강의를 실시한다. 동영상 강의는 스마트폰으로도 공부가 가능해 언제든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가 홈페이지를 지난 4월 초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된 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센터소개와 함께 올해의 센터 지원사업, 센터 시설안내, 정보마당 참여마당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지원사업 메뉴에는 역량강화사업, 인력양성사업, 기업지원사업, 마케팅지원 사업 등 추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첨부돼 있다.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이 정부의 인가를 받고 정식발족, 기존 광학공업협동조합과 함께 2개 조합 시대로 접어들었다.대구지역 안경테 제조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지난 15일 대구시 검단동 인터불고 본관 지하 아이리스홀에서 초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 개최와 함께 정식 발족했다.이 조합은 제품 디자인과 생산,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KOSIC)가 센터 빌딩 8층 옥상에 설치된 광고탑을 이용할 안경관련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광고 면수는 동향 1면으로 면적은 가로 14.8m, 세로 10m다. 파나플렉스 형식의 광고로 제작 및 설치비는 임차인 부담해야 한다. KOSIC 건물은 대구 3공단 노원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상광고탑 계약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