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가 지난달 18일 서대문구 관내 안경원을 방문, 윤리지도를 가졌다. 서대문구분회 및 서대문구 보건소 의약계 담당직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윤리지도는 김호진 서대문구분회장과 분회 임원진, 지부 윤리지도원이 함께 각 안경원을 방문, 회원 신상파악과 과대광고 진행유무 등을 점검했다. 서울지부 측은 “윤리지도
초당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인숙)가 지난달 18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임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검안과 양안시기능 검사를 실시했다.초당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16명이 참여한 이번 시력검안 봉사를 통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 123명에게 세심한 시력검사가 이뤄졌다. 초당대 안경광학과 측은 비정시안 초등생 70명에게 총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군자)가 지난달 5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취업특강을 개최했다.이번 을지대 안경광학과의 취업특강에는 삼성전자 김범진 과장과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안경사협회 김대현 부회장이 강사로 나섰다.특강 첫 강연자로 나선 김범진 과장은 ‘Light up your
내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인 대구국제광학전(DIOPS) 전시장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질 전망이다. DIOPS 2011은 참가사와 참관객들이 EXCO 전시장 3층과 5층을 힘들게 올라갈 필요가 없어졌다. DIOPS가 열리던 대구 EXCO 전시장이 신관 개관 공사를 통해 전시장 면적이 대폭 넓어졌기 때문이다. 2008년 말 시작된 EXCO 확장공사가 내년 초 완
한국안광학회(회장 임현선)가 오는 11월 30일까지 2010년 추계학술대회 학술발표를 위한 논문 원고를 모집한다. 학술 발표종류는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를 병행, 시행될 예정이며 포스터발표와 구연 발표 중 한 가지 선택 후 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구연발표는 10분에서 15분 정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파워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포스터발표는 자유로운 형식
부산여자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최운상)가 최근 대학 부속유치원 어린이들의 시력검사와 함께 졸업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8일 부속 유치원 남녀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검안봉사를 펼친 부산여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교수 지도 아래 나안시력검사 및 적녹검사, 동공간 거리 측정,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시력검사, 우위안 검사 등을 실시했다. 시력검사 결과
대구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총동문회(회장 권형기)가 오는 11월 20일 제10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대구 인터불고 EXCO 아이리스 홀에서 ‘동문회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984년 설립된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1987년 총 동문회를 발족했으며 이제껏 양로원 방문과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사업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남지부(지부장 배구한)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창원 국화축제 기간 동안 무자격자에 의해 불법 판매 되고 있는 근용안경(돋보기)의 판매근절을 위한 윤리지도를 가졌다. 이번 불법 돋보기판매 윤리지도에는 배구한 지부장과 성광제 법제이사가 마산보건소 의약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 근용안경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춘해보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봉환)가 지난달 26일 대학 이영선기념관 영상정보실에서 제4회 학술제 및 명찰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학술제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7개 팀으로 나누어 1년간 준비한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학술논문 발표를 가졌다. 또 학술제와 함께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미래의 훌륭한 안경사를 다짐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명찰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지난달 23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분수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10 행복나눔 박람회’에 참가, 노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경운대 안경광학과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돋보기의 나눔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시력검사와 어른신의 시력상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경운대 안경광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이종화)이 최근 “안경박물관과 안경산업 테마공원 조성으로 디지털 북구의 기틀을 마련 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이와 같이 안경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해 안경박물관을 건립, 차별화된 안경산업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기존 테마공원과는 차별화된 안경산업 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안경판매업소를 집적화,
지난 5월 한국제약협회는 새로운 리더십의 시험을 시작했다. 제약협회는 이사장제와 상근 회장제를 놓고 몇차례 정관을 개정해가며 단체의 활성화를 모색했다. 당초 기업인 이사장제로 운영되던 협회는 기업인 이사장제와 외부 영입 상근 회장제를 병행했고 이후 기업인 회장제를 거쳐 다시 기업인 이사장과 외부영입 상근회장을 두기로 했다. 제약협회 측은 당시 이같은 변화에
안경사 국시전문 메디메이트(대표 이제성)가 안경광학과 학생 및 국시 재수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겨울방학 특강반은 오는 1월 3일 개강하며, 종강은 2월 29일로 8주간 진행된다. 메디메이트 이제성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라 최소 8주간의 강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8주 기간의 겨울특강반은 실기와, 법규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지난달 20일 극동정보대학 안경광학과 강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렌즈스토리 박청진 대표가 초청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콘택트렌즈 전문점’을 주제로 렌즈스토리의 운영시스템과 마케팅전략, 사업성, 향후 사업전개방향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특강을 통해 박 대표는 콘택트렌즈 전문점에 대한
이남한 안경사(강원도 삼척시 이안경원 원장)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초청받아 홍채학을 알렸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이 안경사가 소개하는 홍채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안경사는 관람객들의 홍채를 분석, 질환 여부를 알려주고
안경업계 대표 봉사단체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유환고)이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동날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위해 성원해 준 라이온 지도자 및 귀빈들을 초청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동남라이온스회원을 비롯한 회원가족, 라이온스클럽 내·외빈, 안경업계 인사 등 250
매학기 콘택트렌즈 산업체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지난달 7일 ‘콘택트렌즈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AMO코리아의 세미나를 가졌다. AMO코리아 신혜원 주임이 강사로 나선 이날 세미나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콘택트렌즈 관리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AMO코리아 측은
안경산업은 진화·발전 중이다. 과거 맥주병을 갈아내 렌즈를 만들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안경인들이 지금은 프리폼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수입대리점 형태로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들은 한국법인으로 성장했고 안경사들 또한 국가면허를 보유한 전문직 직위를 획득한 지 20여년이 지났다. 이러한 발전은 앞으로 더 빠르고 폭넓게 전개될 전망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군자교수)가 지난달 21일 대학 밀레니엄 홀에서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공 학술제를 가졌다. 이번 을지대 안경광학과의 전공 학술제에는 재학생과 교수진을 비롯해 졸업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공 학술제는 ‘옵토메트리 나눔터’를
“저에게는 창고를 차지하는 ‘재고’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요긴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황선학 안경사(서울 금천구 시흥동 안경마당 원장)가 수도권 무가신문 ‘Metro’가 진행하는 캠페인 ‘눈을 떠요, 아프리카’에 새 안경 3천800여 점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달 18일 황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