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의 정론지이자 대표신문인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원의 활성화 및 실력있는 전문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경주치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 첫 번째 작업은 실력있는 안경사들의 현장 경험을 담은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上·下)」 발행이었다. 베테랑 안경사와 안경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고난이도 검안 및 처방, 문제해결
스핀닥터(spin doctor)특정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의 최측근에서 그들의 대변인 구실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일반적으로 정치지도자나 정부 고위관료들이 말을 아끼거나 몸을 사릴 때 그 측근인 ‘스핀닥터’가 마치 자신이 정책결정자인 것처럼 이야기하여 언론을 임의대로 움직이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자신의 보스나 당파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對)언
▶ 강원지부는 오는 28일 춘천한림대 일손아트에서 10시부터 6시까지 보수교육을 실시한다.3명의 강사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보건시책 △사업자 절세 요령 △콘택트렌즈착용사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북지부는 지난 2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지부의 교육은 △의료기사법(포항북구보건소 최정욱) △시각전도(건동대 전영기 교수)
쿠폰?방금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LG 카드인데, ‘실적이 좋게 나온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여 LG 카드 고객께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쿠폰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하려 한다’고…. 그래서 ‘저희는 그런 쿠폰 발송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는데, 대단히 당황스럽다는 듯이 ‘왜요?’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우리 안경사는 의료기사등으로 분류되어 있는 국가 면
글라스박스 안경체인(대표 이세준)의 강현명 이사가 지난 5월 3일 오전 11시경 2.8㎏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글라스박스 강남본점의 대표인 강 이사는 2006 MIDO SHOW 참관 차 출국이 예정돼 있었는데, 출국 하루 전 딸을 얻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지난 10일 전북과학대 회의실에서 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와 전북지부(지부장 손원섭)를 주최로 한 제15차 산학협동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수엽 자문위원을 비롯 전북지부 배용환고문, 손원섭 지부장, 김홍균 수석 부회장, 전주분회 서명식 분회장, 정읍분회 김충식 분회장, 산업체 대표와 안경광학과 두하영 교수, 심상현 교수 최선미 교수등 2
식품의약품안전정(청장 문창진)은 홈페이지를 이용한 정보 전달이 온라인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정보체계를 개편하고, 어린이·청소년 홈페이지의 콘텐츠 보강 및 기능 개선을 통해 이용률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전면 개편, 5월 8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핸드폰을 이용해 홈페
봄철을 맞아 안경원 매매와 구인·구직 등이 많아지고 있다. 본지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4월 한달 중 안경원 매매는 89건, 안경사 구인·구직 1200여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안경원 관련 변화는 봄이란 계절적 특징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강한 자외선의 증가로 선글라스 수요층이 늘어났고, 3월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예비 안
일산에 위치한 안경마을 왕승욱 안경사는 자신을 준의료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고객이 원하는 안경을 만들기 위해 검안부터 피팅까지 꼼꼼이 챙기는 왕 안경사는 최근 칼 자이스의 CZV RVT 기기를 통해 고객만족에 더욱 힘쓰고 있다. - 인근에 안경원은 많나.7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일산
““무엇보다 연구 및 기술개발이 중요합니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눈물순환렌즈인 ‘Neon 렌즈’로 잘 알려져 있는 (주)시리스케이의 이철석 대표는 임상을 바탕으로 한 기술개발과 연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전문가 그룹인 안경사가 연구 및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지
업계의 블루 오션“패션미에르(FashionMiel)가 설립된 90년대 중반만 해도 국내에는 안경부대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가 없다시피 했습니다. 따라서 자사는 안경업계의 블루 오션(blue ocean)을 선두적으로 개척한 업체로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지난 1996년 설립된 패션미에르(대표 최영두)는 국내에 몇 안되는 안경 주변용품 전문
본지는 하우스브랜드에 쏠려 있는 소비자 취향을 감안, 향후 참신한 하우스브랜드를 집중 연재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해당 업체의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자신의 브랜드는 그간 알려지지 않은 런칭 당시의 비화(秘話)와 그 자신이 생각하는 하우스브랜드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본 연재기사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낯설어 하는 ‘하우스브랜드’
예전의 하우스브랜드가 아냐“이번 MIDO SHOW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하우스브랜드의 하향세였습니다. 출품된 브랜드와 컬렉션 수도 줄어든 느낌이였고 하우스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인 독창성에서도 예전에 못 미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36회 MIDO (Mostra Internazionale di
안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안과의사와의 공방이 최근 또다시 재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업계 일각에서는 안과의사들로 구성된 대한검안학회에서 안경사들의 시력검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검안학회 등 안과 관련 단체들은 11월11일을 ‘눈의 날’로 규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국민 검안캠페인을 전개하고
월드패션(대표 김두호)은 파라오 모양의 밝은 하늘과 노랑색이 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파라오 안경걸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경원의 인테리어에 활력을 주는 밝은 색상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걸이로 봄·여름의 분위기에 적합한 화사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이중조립식의 디자인으로 다리 부분을 보다 감각적으로 보이게 해 준다. TEL 02)757-7733
대신옵티칼(대표 신순덕) GATEWAY의 새로운 컬렉션은 깔끔한 마티에르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이 새로운 모델이다. 림의 아웃라인이 다른 어떤 컬렉션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함을 풍기고 있으며, 앤드피스의 큐빅 장식이 여성적인 멋을 짙게 내포하고 있다.TEL 02)774-7684
뉴신세계안경(대표 이명순) 어린이 선글라스 VALENSALUCCI의 새로운 컬렉션은 ‘국내 최고의 어린이 전용 선글라스’라는 브랜드 테마를 잘 말해주고 있다. 성인용 아이웨어와 비교해도 뒤쳐짐이 없는 디자인과 색감, 전체적인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TEL 02)752-2954
네오&디스플레이(대표 김경아)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비즈소품을 이용한 안경거치대를 출시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즈 소품을 이용해 제작한 안경걸이는 섬세한 느낌과 함께 안경을 보다 품격있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TEL 053)34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