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옵틱스 최 완 대 이사 일본 광학기기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NIDEK(니덱) 제품을 수입,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광학기기산업의 선두계열에 있는 미양옵틱스는 현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상태지만 끊임없는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꾸준한 서비스 정신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A/S를 관리하고 있는 최완대 이사는
금강디지털보청기 선 우 열 대표이사 “보청기 산업은 현재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개발 도입기 입니다.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보청기업계의 최고봉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금강디지털보청기 선우열 대표의 일언이다.전국 난청인 4백만 명중 보청기 착용률은 9%로 아주 미약한 상태. 앞으로 91%정도가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 발전
오기스, 오끼알리, 오디세이 등을 유통하는 (주)애니씨(대표 이연화)가 건물 이전 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대표는 "주소지 이전과 함께 더욱 바빠졌다"며 즐거워 했다. 애니씨는 2005트렌드를 "블랙과 함께 밝고 화산한 파스텔톤 색상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현재 반무테디자인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고 소재면에선 티탄
한국시바비젼(주)(대표 비카스 파텔)이 한달 착용 렌즈 ‘O2OPTIX(오투옵틱스)’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한국시바비젼은 높은 산소전달율로 눈 건강을 지켜주는 O2OPTIX 출시를 기념해 ‘O2OPTIX 시험 착용 캠페인’을 전국 5개 도시에서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의 대학가
세계로 향한 중소기업들의 수출길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진흥 공단은 "미국/브라질/독일/일본/중구/베트남 등의 지역에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현지법인 또는 자사설치로 수출유망품목 중소제조업 및 IT 중소기업(입주 전용면적 3-4평내외)을 입주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6월 3일 밝혔다. 입주기간은 1년이고 추후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연중수시로
대구 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6월7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5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건으로 6월24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조건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제조업체로 2004년도 수출실적이 미화500만불 이하인 업체로 제한을 두고 있다. 신청서류
카드와 현금사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는 국내 유명상품권사와 전략적 제휴를 하고 전국 500여개의 체인점에서 상품권으로 안경을 구입하는 방법을 시도,최근에는 매출증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권 구매의 발상은 제휴 마케팅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서 안경 체인점의 불경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매우 역할이
시력보정을 위해 안경원을 찾은 고객에게 수많은 안경렌즈 가운데 하나를 추천해야 한다. 그럴 때 각 렌즈의 가격차에 놀라는 고객을 이해시키는 설명이 필요하다. 좋은 안경렌즈를 권유하면서 기본적인 광학적 특성에 대해 알려주면 쉽게 이해하고 안경사를 신뢰할 것이다. 안경렌즈의 광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이 4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소재의 균질성: 안경렌즈의
여주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이혜정)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 1일 2박3일 동안 32명의 신입생이 일본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에 동참한 일본 나고야에 있는 키쿠치 안경전문학교는 4년제 대학으로 일본 안경테 공장의 80%가 위치한 키쿠시에 있는 학교로 안경광학과 학생 240명이 속해있다. 연수를 인솔한 이혜정 학과장은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한·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치는 동그라미 로고를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옵토피아㈜ (대표 조범연)가 새롭게 시판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제품은 안경 및 선글라스의 모든 부품에 벤츠의 기술력과 철학이 담겨져 있다. 모던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벤츠의 자신감 있는 제품 철학이 벤츠 안경을 만들어낸 것이다.강렬하게 반짝거리는 메탈,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플라스틱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올해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스웨덴에서도 두꺼운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한 복고풍이 크게 유행할 것으로 관련업계가 전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금년도 선글라스의 트렌드는 지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영화배우들이 즐겨 사용하던 커다란 플라스틱제 프레임에 1970년대의 갈색패션과 1980년대의 대담한 스타
‘빛을 이용한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이롭게 한다’ 주식회사 휴비츠가 금년 상반기 마지막 인재공개채용을 한다. 우수한 기술력,글로벌 네트웍,원가 경쟁력,품질경영시스템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휴비츠의 공개채용 내용은 아래와 같다.1. 자격:2년제 대학 졸업자/ 안경광학기기 관련 영업 및 A/S관련 3년 이상자 TOEIC 600점 이상자(해
국내 안경업계의 대표주자인 반도광학(대표 이상탁)이 사막의 나라 이라크 국민들에게 선글라스 및 안경테를 기증하여 이라크 평화 재건사단 임무를 수행하는 자이툰 부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둔지역인 아르빌 현지 주민과의 우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합참의장(육군대장 김종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반도광학은 2004년 4월 및 2005년 1월 2차례에 걸처
월드패션 김두호 대표지난 50년 간 자전거 한 대 만들지 못했던 볼모의 땅 한국은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모습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의 경영마인드가 아닌, 생활 습관이다. 힘든 환경에서도 남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며 가장 나중에 하루를 마감하는 부지런한 삶. 이들의 삶을 본받고자
일신옵티칼 김재훈 대표“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약속이 곧 기업 이념이다”1992년 설립하여 국내 안경테의 유행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안경ㆍ유통 전문업체 일신옵티칼(대표 김재훈)은 언제나 소비자가 기업중심에 서 있다. 소비자에 대한 보다 큰 신뢰와 전문성에 집중하기 위해 이 회사는 1998년 ISO 9002인증획득의 쾌거와 함께 2000년 3월엔 제
소비자 만족시키는 고품질 개발 위해 노력최근 혁신적인 실리콘 하이드로젤 재질로 산소전달률을 5배 이상 높인 신제품 O2OPTIX를 발표하며 일회용 콘택트렌즈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시바비젼㈜(대표 비카스 파텔)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우선으로 추구하고 있다.지난 1980년 Ciba-geigy's US Pharmaceutica
‘꿈꾸는 천사’에서 ‘꿈을 쫓는 배우지망생’으로….탤런트 정다빈의 변신이 놀랍다. 몇 해전 MBC의 간판 시트콤 ‘논스톱Ⅲ’를 통해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의 이미지를 선보인 그녀는 이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대스타로 성공하는 입지전적 캐릭터를 연기한다.지난 5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한 SBS의 주말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것. ‘그 여름
인천시 계양구는 90년대 초 개발된 연수구에 이어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지역이다.최근 주변의 대량택지 개발공급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근린상가도 활발히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계양구 지역에 문화,휴식공간을 고루 갖춘 초대형 복합 테마상가인 ‘메카브 ’가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계양구는 전체 인구 35만 명에 이를 정도
안경렌즈 생산업체 (주)코비스옵틱(대표 이상민)은 지난달에 개최된 세계적인 국제광학전 2005 미도쇼에 15관 별도부스를 개설했다. 이미 지난해 5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독점 판매권을 요구받는 등 뛰어난 수출성과로 중동국가에 메이드 인 코리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 참관 목적은 기존 바이어 관리 차원에서 참가했다"
안경테 제조와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화경산업사(대표 이재화)는 판티판(블록 티타늄) 소재의 다양한 프레임을 지난달 2005 미도쇼에 선보여 좋은 성과를 올렸다. 신모델 47종과 구모델 100여종이 진열된 이번 행사에 미수출 지역이었던 미주와 남미지역 바이어들의 높은 구매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클래식하고 노멀한 모델 위주의 제품들이 계약성사로 이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