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안경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격파괴’라는 거대한 블랙홀이 안경업계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최근 안경업계는 산적해 있는 현안들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하는 시점에 가격파괴 논란으로 수많은 이슈들이 묻혀 버리고 있다. 여기에 많은 안경사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가격파괴 안경원에 대응하기 위해 더 낮은 가격으로
안경사들의 시정 참여와 토론 언제든지 환영천만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보건의료정책을 계획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을 하고 있는 서울시 시민건강국. 최근 시민건강국은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통해 서울지역 안경사를 위한 행정,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본지는 서울시 시민건강국 수장인 나백주 국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콘택트렌즈의 가격 논란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문제는 최근 일정 수준의 할인을 넘어선 ‘원가이하 판매’를 일삼는 안경원이 늘고 있어 분란이 거세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0안경체인은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뻗어 나가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해당 안경원이 위치한 지역의 콘택트렌즈 가격은 쑥대밭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모 대형 안
회원 안경사 적극적 동참 독려, 안경사 위상과 유통환경 바꾼다빼앗겨 버린 선글라스 시장, 난타당한 안경사 기술료 받기, 일부 안경원의 상식이하의 과장 과대광고로 국내 안경업계 유통환경이 갈수록 심하게 멍들고 있다. 이런 연유로 침체된 안경원 분위기를 최소화하고 안경사 기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서울지부의 최근 행보가 유난히 돋보인다. 지난 19일
국내 안경업계 물류 배송, 특히 렌즈 배송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도심형 이륜차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대표 김창수·http://www.wonderspeed.co.kr)’가 수도권 렌즈전문 배송기업 바른배송(대표 오희주)을 인수해 국내 안경업계에 문을 두드린 것. 원더스는 서울 전역 단일가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심형 물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성큼 다가오고, 산과 바다로 나서는 아웃도어인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여기에 일반 소비자들의 여가활동의 형태도 다양한 방면으로 늘어나 단순히 ‘아웃도어=산행’이라는 개념을 넘어 캠핑, 트레킹, MTB, 서핑 등을 즐기는 소비자가 발생하면서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인지도·일본 수가공 퀄리티… 수주회서 확인하세요인투코리아는 국내 안경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를 최초로 안경원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던 업체다. 현재는 세계 최고의 편광렌즈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일본의 ‘The Lens Talex’ 렌즈를 수입해 국내 소형 안경원 위주의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J
대구지역 일부 안경제조공장과 유통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안경테의 무차별 판매행위로 안경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SNS 커뮤니티 공지, 카톡, 문자 등으로 안경테 제품 원가공개부터, 후려친 가격 등을 표기하고, 공격적으로 제품을 유통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안경사들은 씁쓸함을 넘어 자괴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 동안 SNS를 통한 초
‘자유를 입는다’. 9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바로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벨스타프다. 특히 남자 라이더 가죽 자켓 브랜드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벨스타프는 1924년 영국에서 해리 그로스버그에 의해 설립된 명품 브랜드다. 영국 전통 텍스타일 메이킹의 전통성·전문성과 자유로운 모터사이클링의 정
“세계 4대 안경 생산지 대구는 국내 안경 산업을 대표합니다. 섬유 산업의 재도약과 안경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 3월26일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 비전 선포식에서 내놓았던 지원 공약이다. 대구시와 대구시 안경기업 관계자들은 신임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안경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가 산학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전국안경광학과 협안학생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대안협 대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안경광학과 협안학생위원회’가 열렸다. 전국 안경광학과 협안학생위원회는 전국 안경광학과 학생회 연합이다. 안경관련 산업과 관련해 상호협력하기 위한 학생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명예 안경사 노영민 전 의원이 주중 대사로 내정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예 안경사인 노영민 전 의원은 ‘친문(친문재인) 중의 친문, 최측근 참모’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만으로 그의 위상이 짐작된다. 노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경선 캠프에 참여하면서 문재
- GIB를 통한 ic! berlin 아이웨어의 한국시장 진출 10주년을 축하한다.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GIB와 베스트 파트너로서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두 회사는 두터운 신뢰감을 형성하게 됐다. 10년 동안 꾸준히 서로의 자리에서 변치 않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어 너무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김종석)가 안경사 면허신고제와 보수교육 관련 불이익 예방, 안경원 과장 광고근절에 팔을 걷어 부쳤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김종석 지부장과 장일광 수석부회장, 임채진 행정부회장, 조성민 윤리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측은 나
스웨덴 Boras에서 전량 생산 CopenhagenEyes덴마크의 대표적인 아이웨어 브랜드인 CopenhagenEyes는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 중심가 Brellebutikken에서 작은 안경원을 운영하던 Jan Haumand에 의해 디자인 되고 제조된 안경테 브랜드다. 현재는 전량 스웨덴 Boras에서 생산되고 있다. 안경사인 Jan Haumand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복지위·서울 광진갑)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국회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각 분야별 보건복지 직능대표자 정책 간담회를 연속 개최했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보건복지 분야 직능단체들의 정책 제안사항을 적극 수렴, 대선후보의 공약 및 국정 추진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의
제16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 2017)가 지난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돼 22일까지 진행됐다.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이 주관하는 제16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은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안광학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및 지역 참가업체 비중이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대구국제안경전은 이제 명실상부한 아시아권 대표 국제 광학전으로 그 규모와 내용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DIOPS가 16년동안 무탈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포터즈 역할을 충실히 해왔던 DIOPS 전시지원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시지원팀은 DIOPS를 이끌어 가는 사무국내에서도 짱짱한 우먼파워
정통 수입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 대잔치인 ‘제20회 EFIS(EYEWEAR FAIR IN SEOUL)’가 오는 4월6일 서울 청담동 소재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과 몽블랑홀에서 개최됐다. 제20회 EFIS에는 총18개 업체 무려 100여종의 다양한 EYEWEAR 브랜드들의 2017년 NEW & SUNGLASS 컬렉션이 선보여 화
국내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8회 VOICE(vision of international collection eyewear) 전시회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 호텔 9층 10층에서 바비큐 파티와 함께 이색적으로 개최됐다. 국산 하우스브랜드 업체들로 구성된 보이스 수주회는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