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 사이에 논란이 되어 왔던 보수교육비 책정에 대해 최근 (사)대한안경사협회가 교육비 산출 내역과 환불 기준을 공지해 교육비에 대한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대안협은 지난 3일부터 홈페이지에 보수교육 교육비 산출 내역과 환불 기준을 전국 안경사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알리고 있다. 보수교육 비용에 대해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비용(직접비+간접비
안경렌즈 브랜드 한국호야렌즈(정병헌 대표)가 개인맞춤화, 정밀화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춘 누진다초점 렌즈 ‘마이셀프’를 지난 13일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시장 트렌드를 리더하는 한국에서 ‘나 자신을 위한, High-end Individual Technolohy’의 트렌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안경인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최근 급작스런 확진자 증가로 다시 한번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위드 코로나와 함께 방역패스가 일상에서 생활화 되면서 안경업계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눈치다. 지난 2년 동안 일상적으로 치러졌던 안경계 대부분의
안경업권 침탈 행위는 앞으로 계속될 것… 체계적인 대응 위해 논리개발·인재양성 주력(사)대한안경사협회 제21대 집행부 2년차를 맞는 김종석 협회장의 얼굴은 밝았다. 지난해 정부의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을 과감한 삭발식 투쟁과 1인 시위 등을 통해 무산시키고, 안경사 회원들을 결집 시키는 등 굵직한 현안을
2021년 세밑이다. 전광석화처럼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느낄 새도 없이 코로나19 세상에서 안경인들은 치열하게 버텨왔다. 현재 3차 부스터샷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지만, 확진자가 7천명을 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현재도 매우 위험지수가 높은 시절이다. 2022년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고객에 집중하는 문진, 기본에 충실한 검안 그리고 입체시 위주 검사가 노하우안경업계의 젊은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야의 비저너리 엘리트는 이론과 현장의 문제를 서로 토론하고 선배 안경사들의 노하우를 익히고 체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2차 세미나를 듣기 위해 참석한 전북 익산 탑안경원 문기범 안경사를 만나 비저너리 엘리트 안경사 선정 소
안경사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논의 건이 이해 당사자간 상생 합의로 끝나 결국 무산되면서 일단락이 된 모양새다. 안경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고비를 넘기고 반색을 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상황 역시 그리 녹록치 않아 보여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7월부터 (사)대한안경사협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가 새롭게 출시한 Julio eyewear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국내 안경시장에서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 Julio eyewear는 일반 안경이 아닌 선클립을 안경테 안쪽에 삽입하는 ‘특화 안경’으로 판매가 많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발상의 전환으로 과거 선클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정부 합의안 ‘보건의료인으로서 안경사의 전문성과 중요성 공감’‘우리나라의 안경사는 국가시험 통해 면허 취득한 전문가’ 명시11월30일 전국의 안경사들은 하루 사이에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도수 있는 안경을 인터넷으로 파는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이해 관계자 간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고 지난 30일 밝히면서, 일부
“안경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호야를 성장시키는 것이 나의 미션”호야 비전 케어의 아시아 지역 사장인 ‘서지 진’. 안경렌즈 업계에서만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천후 전략가로 글로벌 안경렌즈 시장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달 30일 한국호야렌즈 본사에서 그를 만나 글로벌 호야렌즈의 對아시아 및 한국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 정치가 혼돈 그 자체다. 2020년 2021년 펜데믹을 관통해 오면서 수많은 분야에서 포스트 코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부 기업은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기도 하고, 또 갑작스런 한파에 다급해진 기업도 있다. 이에 본지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경원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시장에
“뱁새가 황새 따라 하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수년전 젠틀몬스터가 업계에서 성공사례로 부각이 되면서, 롤모델이 된 젠틀몬스터 따라하기 열풍이 불고 중소형 안경테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소비자 중심의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떤가요. 온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안경 브랜드가 뜨거나 성과를 낸 업체가 몇 곳이
호야렌즈그룹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HOYA VISIONARY ELITE’ 캠페인은 안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한 시력 보정을 넘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HOYA VISIONARY ELITE’ 프로그램은 그동안 책에서 배웠던 이론과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 19회 대구 국제안경전(이하 DIOPS)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안경인들의 축제인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발발 첫 해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회를
지난 14일 ㈜안경매니져가 ㈜글라스스토리와 상표 ‘GLASS STORY·LENS STORY’ 관련 법정 다툼이 마무리됨에 따라 각 재판의 판결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향후 행보를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역 KTX 역사내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안경매니져 법무팀을 비롯해 과거 해당 상표를 사용한 안경원 및 ㈜글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고객 포털 HOYA Hub를 11월3일에 공식 론칭할 것임을 밝혔다. 혼칭 행사는 오는 11월2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웨비나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호야 허브(HOYA HUB)의 새로운 기능들과 허브를 사용하면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자리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호야 허브에서 수집할 수
권덕철 복지부장관 “눈건강 최우선 초점 맞춰 가겠다” 남인순 위원 “업계 구조적 환경고려, 신중하게 적용”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피감기관인 보건복지부의 권덕철 장관은 “안경 온라인 판매와 관련 상생협력 방안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8일 보건복지부
‘우리는 당신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캐츠 프레이즈로 한 ‘HOYA VISIONARY ELITE’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주니어볼룸LL에서 개최됐다. 호야렌즈그룹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HOYA VISIONARY ELITE’ 캠페인은 안경사의 전문성을 바
코로나19發 한파의 영향이 여전히 안경테 선글라스 업체에겐 매섭다.예년 같으면 10월은 국내 아이웨어 업계가 가장 바쁘고 활기찬 시절이다. 유행의 템포가 한시즌 빠른 대표 패션 아이템답게 안경테 선글라스는 항상 시기기 내년을 준비하는 시즌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양상이 매우 다르다.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의 한파가 대형 명품 수입사부터 중소형 하우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