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개최일이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 마련되는 디옵스(DIOPS)는 국내 안경산업의 혁신기술 및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이번 디옵스는 국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국내외 안광학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주관기관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침체 된 안광학 분야의 수출과 내수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안
대한안경사협회가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의 임상 포트폴리오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 등의 1부 행사와 2부 구연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을 맡은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는 “지난해 9월 첫발을 내디딘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은 국제 기준의 옵토메트리스트 교육 커리큘럼에 기반한 기초과학 및 검안학 교과목을 편성했다"며 "국내 타 보건 의료직종의 전문 자격에 상응하도록 총 360시간(온라인 180시간과 오프라인 120시간)과 임상포트폴리오의 교육방법을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이하 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는 지난 5일 서울시청(시장 오세훈) 아동담당관실에서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2세 미만의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울시청(아동정책팀)에서 서울시안경사회에 대상자 명단을 통보해 진행된다.이후 서울시안경사회에서 해당 대상자에게 ‘할인’ 문자 알림을 통해 알려주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맞추면 된다. 해당 사업은 6개월 기간으로 연 2회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와 렌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센터장 장준영/안경광학과 교수)은 최근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구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센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컨소시엄 대학, 산업체 간 유기적인 협업과 연계를 통해 안경산업을 포함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지역사회 자율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 계획을 수립한 후 진행. 평생학습관은 지역주민들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하며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됐다.센터는 지난 한 해 동
전남 나주시 동신대가 졸업생 1000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대학 중 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발표된 교육부 정보 공시에 따르면 동신대의 취업률은 68.8%를 기록. 2019년부터 6년 연속, 200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4년 중 12년간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84.2%의 취업률을 기록한 안경광학과 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덕분이다. 동신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군사학과로 96.4%를 기록, 뒤를 이어 한의학과(93.0%)와 정보보안학과(87.8%), 작업치료학과(87.2%)가 안경광학과(84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회장이 지난 23일(화) 수원시 지역보건의료심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지자체 지역보건의료정책 심의의결기구로서 지역보건의료체계 계획부터 실행까지 관장하는 의사결정 기구이다. 김대현 회장은 "안경사로서 수원시의 지역보건의료정책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에 그리고 책임감이 든다. 앞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직능단체와 함께 연대하여 우리시가 더욱 촘촘한 보건의료안전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안경사회는 수원시 아동 담당의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제21대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인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1월 18일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정영록 총무이사의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업무보고, 수입·지출 현황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2023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관한 건, 정관 및 제규정 개정에 관한 건, 현장실습 의무화 TF팀 구성의 건,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기타토의 시간에는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상철)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95.4% 합격률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36회 전국 안경사 면허시험은 전체 1451명의 응시자 중 977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67.3%. 강동대학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했다.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학령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의 위기상황에서도 시기능 훈련센터 교내운영 및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
원광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선미)가 전북 원광대학교병원 등 원광학원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베트남 롱안성 롱안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광대병원과 치과병원, 한방병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등 원광학원 산하기관 의료진 및 봉사자 등 80명은 베트남 현지 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지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원광대병원은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안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이 참여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김상현)가 지난 11일 대전 호텔 션샤인에서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수성대학교 강성수 교수가 ‘안경사 국가시험 문항개발기준 개선 연구’와 관련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안경사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면허시험과 교육과저에 대한 회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 정원 자율화와 학과 분류, 현장실습 의무화에 대한 현안논의 및 신임회장 선거도 병행됐다. 전임 회장인 강원대학교 문병연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광주보건대학교 김상현 교수가 재신임을 받아 제18대 교협 회
제51차 경기도안경사회 대의원총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 wi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단을 포함한 150여명의 경기도 및 중앙회를 비롯한 서울과 부산, 인천 등지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가운데 제22대 회장 선거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성원보고와 개회선원, 국민의례 및 안경사 윤리강령 선서 등의 식순을 거쳐 개회사를 시작한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회장은 “2023년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시련을 안겨주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이제 2024년은 새로운 가능성과 성취의 연대기가 되
한국안광학회 제16대 학회장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소라 교수가 선출됐다.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된 지난 연말 총회를 개최한 한국안광학회는 15대 학회장인 심현석 교수(광주보건대)의 후임으로 김소라 교수를 선택했다.이날 총회에는 박미정 서울과기대 교수(13,14대)와 정맹식 강릉영동대 교수(11대) 등 전임 회장을 비롯해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김상현 교수(광주보건대) 및 학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소라 회장은 “안경광학 분야 최초 학회인 한국안광학회의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주)아이세이버(대표 심재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한 우수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찾고자 신중하게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은 경쟁력 있는 가맹본부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부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제도를 운영해왔다.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을 위한 수준평가는 지정된 전문 심사위원이 가맹본부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평가, 브랜드 성장 가능성 및 가치를 까다롭게 평가하고, 가맹점주의 설문조사를
당초 기호1번 윤일영 후보와 기호2번 박종석 후보가 함께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토론회는 박종석 후보의 최종 불참 통보로 인해 윤일영 후보 단독으로 진행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사회는 경기도안경사회 박준식 선거관리위원이 맡았으며 본지 이민지 기자가 질문을 이어 갔다. 윤 후보는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안경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를 위한 경기도안경사회. 함께 만드는 경기도안경사회를 기치로 이 자리에 선 저는 우리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항상 최전방에 있었으며, 함께 하였기에 두렵지 않았다. 헌법재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에 있는 대한안경사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재도약을 다짐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석 협회장, 김태옥 前 회장, 진영일 시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안경사회 협회장 등 주요 내빈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석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보내고 청룡의 기상을 품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안경사협회의 힘찬 출발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광주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진행한 ‘2023 우수 스터디그룹’에 ‘안경광학과 3-B 스터디 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스터디그룹은 ‘자기주도 학습공동체’ 2개, ‘전공튜터링’ 3개, ‘산학연계 전공동아리’ 2개 등 총 7개 팀이다. 이중 ‘안경광학과 3-B스터디팀’은 ‘아좌좌~!팀’, ‘최수현 팀’과 함께 ‘전공튜터링 그룹’에 포함됐다. 스터디그룹 프로젝트는 학습공동체가 함께 공부하며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능력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3월 공모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공동체 43개 팀, 전공튜터링 26개 팀, 산학
제주도가 저소득 어르신의 활동적인 노년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일 개최된 ‘2024년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신년인사회’를 찾은 오영훈 제주지사는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과 경로당 지원 현실화 등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기초연금 예산을 전년 대비 9.8% 확대한 281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7만원 이내의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
(사)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 김귀녀 자원봉사자가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기독여성신문 주최로 지난 12월27일 서울 프레지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상기 이사장의 부인이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갈등전환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귀녀 봉사자는 지난 43년간 김 이사장의 지근 거리에서 봉사의 길을 묵묵히 내조해왔으며, 인천용현동교회 평신도 파송선교사이자 속초만천교회 시무권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은 이런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