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윤리지도 강화에 앞서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쇄신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중앙회 임원이 운영 중인 안경원에서 광고한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해당 임원은 사표를 제출. 협회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임원진의 윤리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에 지부장협의회의 회장인 충북안경사회 신연호 회장도 지부 임원들 역시 의무적으로 윤리서약서에 서약하도록 하는 것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이는 협회 임원으로서 더욱 엄격한 윤리적 기준의 적용과 솔선수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반용된 조치다. 허봉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아이 사랑 Eye Check’ 대국민홍보 포스터 2종을 배포했다.해당 포스터는 아이 사랑을 주제로 6개월마다 안경원에 방문해 ‘Eye Check’를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6개월마다 소중한 Eye 지키기! 아이 사랑 Eye Check’가 대표문구로, 시력검사와 난시 확인 2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협회는 포스터 2종을 전국 16곳 시도안경사회에 배포했으며, 시도안경사회에서는 회원 안경원에 배포할 예정이다.실물 포스터 외 별도의 이미지 파일이 필요한 회원은 협회 홈페이지(www.optic.or.k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4대 보험, 임금, 근로 시간 등 복잡한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1대 1 노무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서울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노무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나 선착순 100에게만 무료 상담이 제공된다.온라인 신청양식(QR코드)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재단 2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이 전년 대비 2.2배와 2.1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2월 1천258건이던 대위변제 대출건수는 2천826건으로, 189억원이던 금액은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합산 금액은 2022년 1조1천509억원에서 지난해 1조7천205억원으로 49% 증가했다.대위변제는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 신보 등 정책기관이 은행 대신 빚을 갚아주는 걸 말한다.이런 대위변제 증가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서민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육군 23경비여단 1대대를 방문 1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고급 선글라스와 여성용품, 에티오피아 커피, 의류 등이며 120만원 상당의 MRI와 MRA치매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됐다.김상기 이사장은 “2년 전 타 부대 위문 당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오인철 중령님이 23여단 1대대로 전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대대급 위문은 정말 오랜만이지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오인철 대대장은 “병사들
대전 중구에 있는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원장 박동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저소득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목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안경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동천 원장은 “목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안경사회(회장 서종선)가 항암치료 중인 정회원에게 회복지원금을 전달했다.서종선 회장은 “큰 환우로 고생하는 정회원들을 위해 성남시안경사회가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 회원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의 정회원 복지사업 일환으로 4대암 회복지원금 지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는 박창근 문화복지부회장이 전담하고 있다.박창근 부회장은 “본 사업을 심의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안경사 동료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경기도
부산광역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부산노인복지진흥회(회장 김만률) 항도퀀텀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복리와 상호 대외행사 시 참석, 안경사과 안경사가족 진료 할인 혜택 제공, 어르신 근용안경 지원사업 등 상생협력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김의섭 회장은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항도퀀텀의원과의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인인구 시건강 확보를 위한 지원은 물론, 부산시 안경사와 안경업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은 “2022년부터 어르신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전 회장이 YTN 연중캠페인 ‘존중과 포용 더 나은 대한민국’에 ‘안경 나눔’ 봉사자로 출연했다.YTN 보도에 따르면 50여 년 경력의 최병갑 전 회장은 1998년부터 전국의 형편이 어려운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안경으로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그의 목표는 단순했다. "3만 개의 안경을 기부해 보자…" 그의 안경 나눔은 목표를 뛰어넘어 30여 년 동안 약 6만 개의 안경을 기부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봉사활동은 국내에서 그치지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 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내달 1일 공식 론칭을 앞둔 이번 신제품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비젼케어아카데미가 지난 4월 3일 대전 베스타 오리온룸에서 오프라인 안경사 교육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서 커버하기 어려운 현장에서의 불만 해결법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토릭 & 멀티포컬 렌즈 실습 처방에 관한 내용을 압축해 공유했다.대전지역 첫 오프라인 첫 번째 교육 섹션은 멀티포컬 렌즈 시장 현황 및 렌즈 도수 프로파일과 디자인, 피팅 검사와 성공률 높이는 방법 등의 아젠다로 바슈롬 교육팀 신연화 매니저가 강의를 진행했다.
퍼블릭비컨이 캡슐 콜렉션 ‘매치포인트’를 통해 이색적인 선글라스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매치포인트는 지난 1월 ‘도심 속에서 더 빛나는 나’를 콘셉트로 공개한 MY CITY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개한 콜렉션이다. ‘모든 스포티한 순간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스포티한 일상마저도 아름답게 만들어줄 뷰티 고글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브랜드는 스포티한 상황과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지 않아 많은 사람이 마땅한 대안없이 스포츠 고글을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치포인트는 스포츠의 긴장감을 주는 단어이자 스포티한 상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개최됐다. 국내 안광학 산업의 주요 행사인 이번 디옵스에는 각종 아이웨어부터 아이웨어 부대용품, 스마트글래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눈에 익은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개성 있는 신생 브랜드도 볼 수 있었다. 자사의 제품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정성껏 꾸민 부스들이 모인 모습은 다시 한번 국내 안경업계가 활기차게 도약하려는 의지를 대변하는 듯했다.엑스코 전시홀이 참관객들로 북적거린 가운데 이번 디옵스 행사에서 인상에 남았던 것은 호텔 인터불고
가수 겸 배우 유이의 공항패션이 화제다.지난 달 16일 화보 촬영을 위한 공항 출국 현장에서 선글라스를 쓴 유이의 모습은 주말 내도록 온라인 포털의 메인을 장식할 만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공항패션 착장 정보에 대한 문의 게시물이 여성 커뮤니티와 패션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궜다. 유이가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시원아이웨어가 공식 유통하는 질 스튜어트에서 올해 출시한 JS58033Z로 뿔테 유형의 제품이다. 올해 트렌드인 긱시크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시크한 비주얼을 가지며 골드 이너 프레임과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ST2-G001은 스포츠아이웨어 브랜드 TAG아이웨어에서 스탠다드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TAG아이웨어제품 특징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기술력과 직관적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피팅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얼굴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템플 팁과 노즈 팁 모두 직접 조절할 수 있고 도수 클립 또한 탈부착할 수 있어 여느 스포츠 고글보다 사용자 범위가 넓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신제품은 동양인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네이밍 그대로 패션과 아웃도어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있는 모델이다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갑작스럽게 바뀐 기온에 거리에서는 사계절이 공존하는 듯한 옷차림이 보이기도 한다.이런 현상에서 전문가들은 이른 여름을 예측하기도 했다. 너도나도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느라 분주한 만큼 각종 패션 브랜드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당초 기획했던 브랜드 론칭 시기를 앞당긴다는 유통업계 소식도 심심찮게 들린다.특히 여름을 빛낼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아이웨어, 그중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도 느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서 명품 선글라스와 도수 안경테를 독점 수입 및 유통하는 기업인 디캐이아이
월드트렌드가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크리스핀이 첫 번째 컬렉션 'PLUS MINUS(플러스 마이너스)'를 공개했다.PLUS MINUS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잘 만들어진 안경’이라는 브랜드 테마처럼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 언제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콘셉트의 경계 없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안경을 제안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끝에서 다른 끝까지 끊기지 않는 하나의 슬림한 라인은 편안함과 더불어 모던함을 연출한다. 선들이 맞물려 더해지고 빠지는 견고한 목구조에서 영감을 받
래쉬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안경 광학 전시회(이하 비전엑스포)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래쉬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2021년 뉴욕에 기반 둔 유통업체와 정식 계약을 맺어 2023년 비전 엑스포에 처음 참가했었다. 올해 비전 엑스포에서는 미국 가맹점 25곳, 캐나다 가맹점 10곳을 확보하는 등 전년에 비해 판매 측면에서 성과를 올렸으며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에 일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현재 래쉬는 북미·말레이시아·홍콩·대만·호주·뉴질랜드의 유통업체와 협업해 해
디캐이아이웨어그룹에서 수주회를 개최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행사로 디캐이가 전개하는 명품 브랜드들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디캐이만의 여러 브랜드와 디자인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22~23일 서울 DK 제2사옥 3층, 25일 대구 EXCO 서관 2층 국제회의실 211호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수주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02-717-3990)로 문의하면 된다.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바시티 양면비구면 UV-STAR’ 렌즈가 탁월한 품질을 바탕으로 급부상하면서 안경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바시티 양면비구면 UV-STAR’는 렌즈 주변부의 수차를 제거함으로써 왜곡되지 않은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렌즈에 비해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감,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우수한 선명도는 물론 더욱 넒은 주변 시야를 제공하는 등 광학적 설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1.60과 1.67렌즈는 국내 최초 청색광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