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령 1,000호를 기념해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전국 안경원 315곳을 대상으로 ‘안경 의료보험’에 대한 1:1 전화 설문을 진행했다. 우선 ‘안경 구입 시 의료보험 적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총 315명의 안경사가 응답한 이번 설문에서 62.5%인 197명은 ‘찬성하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32.4%인 102명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전체 응답자의 94.9%인 299명이 ‘안경 의료보험’에 원칙적으로
‘안경 의료보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일 본지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안경 의료보험 및 안경산업 현안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좌담회는 한국안경신문 지령 1000호를 기념해 지난 1000호를 고찰하고 앞으로의 2000호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안경사회 김원철 회장과 인천시안경사회 노수영 회장,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형균 이사가 안경사들을 대표해 참석했다.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선거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만큼, 중앙회 임원단 대신 서울, 인천 지회와 전국안경사협동조합에서 참석
[글로벌 검안사와 함께하는 콘택트렌즈 바른 지식 전달 캠페인]오늘은 안경원에서도 작은 변화로 스킬, 전문성,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해외 검안사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한다. 2022년 홍콩의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B.C 8.5/ 9.0 비율이 6:4로 나타났다. 이는 B.C 8.5가 압도적으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와 비교하였을 때 눈에 띄는 결과임에 따라 이 점을 주목했다. “콘택트렌즈 피팅 시, 눈에 맞춰 피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제대로 된 콘택트
언제인가부터 대전하면 ‘노잼(NO+재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한때 SNS에서는 대전 알고리즘이라며 먼저 실내와 실외로 나누고 실외인 경우 둔산동이나 은행동을 구경하고 나서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으로 하루를 마치는 다소 단출한 코스가 소개되는 등 어딘가 씁쓸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대전시는 다양한 방면에서 부단히 노력 중이다. 특히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e스포츠 시장 규모에 맞춰 대전 유성구에는 e스포츠 경기장이 마련돼 메이저 대회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제외한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향으로 삼고 있다.이에 본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경사들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회장단 선출이 마무리됐다. 오는 25일 선출될 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각 시도지회를 이끌 신임 및 연임 회장들의 각오와 포부를 정리한다. 서울안경사회 김원철 회장안녕하십니까. 서울시안경사회 22대 회장에 선출된 김원철입니다.저는 선거운동 기간 공약을 준비하면서 빌 空이 아닌 공평할 公이 되기 위해 고민을 수도 없이 많이 했습니다. 공평할 公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의 열정, 헌신, 노력을 통해 보스가 아닌 리더로서 ‘통합’을 이루겠습니다.더불어 일을 추진함에 있어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향으로 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경사들의 경영전략 수립
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은 전년도(2023년) 대비 6% 성장했다. 성장을 견인한 요인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재택 근무, 온라인 교육 등)으로 감소했던 컬러렌즈의 판매율이 다시 증가하여 성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편의성과 미용을 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은 컬러렌즈를 메이크업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여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미용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이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2.7세며1, 컬러렌즈 사용자의 64%는 14~16
인공지능 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시키는 컴퓨터과학의 한 분야이다.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산업에서 이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AI 기술이란 이전에 데이터 엔지니어들이 필요할 때마다 명령값을 수정하면서 필요한 결과들을 도출해냈던 것을 컴퓨터가 스스로 다량의 데이터들간의 상관관계를 찾고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여러 분야에서 AI의 빠른 발전과 거대한 파급력이 돋보이고 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펴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안경진정성 이 재 성 대 표 더 힘차게 도약하는 2024년이 되시길
전 세계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약 1억 4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1,2 많은 새로운 재질과 관리 시스템의 도입에도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30~50%는 하루 말미 건조함과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으며,3,4 이 증상을 동반한 콘택트렌즈 중도 포기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콘택트렌즈 착용 시, 눈물의 순환 및 교환 부족으로 야기되는 눈물막 불안정성이라고 한다.5 평균 2~5.5㎛ 두께인 눈물막보다 15~30배 두꺼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얇은 눈물막에 콘택트렌즈가 사이에 위치하여 눈물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콘택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펴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룩옵틱스 허 명 효 회 장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안경업계 위상 높일
‘안경원 검안 필수’ 규정된 온라인 판매에도 결국은 전품목으로 확산될까 우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안경사들이 생각하는 최대 이슈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이다.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2024 갑진년 안경계 최대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이라는 답변이 65%로 과반을 넘으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본지는 ‘콘택트
지난해 11월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온라인 콘택트렌즈 판매 허용’을 포함한 총 167건의 ‘민생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됐다.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에 대해 우선 ‘실증특례’를 적용해 안경원과 수요자를 매칭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2024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논의되는 ‘실증특례’는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검안 후, 검안한 해당 안경원에 한해서 실증특례가 적용된 특정 플랫폼에 한해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다. 수요자로 하여금 동일한 검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펴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안경렌즈기업 CEO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한국호야렌즈 정 병 헌 대표 소아근시억제시장에서 선두 지향, 새롭
본지 진행 신년 특집 설문, 미리 보는 2024년 안경계 성장 전망 2024년 새해를 맞아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 설문을 진행했다. 2024년 갑진년에 가장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안경시장과 누진렌즈 확대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안경사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안경렌즈… 누진다초점렌즈 > 변색렌즈 > 근시억제 > 멀티포컬렌즈 순 ‘2024년 가장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안경시장’을 물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질문으로 총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다. 청룡은 예로부터 풍년(豐年)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고 비를 내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 만큼 안경계에도 2024년은 위기가 걷히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2024년은 청룡이 승천하듯,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 다비치안경체인 김 인 규 회 장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안경신문 구독자 여러분에게 희망과 따스한 온기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무엇보다 안경산업
2024년 새해를 맞아 안경 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 설문을 진행했다. 본지는 이번 신년 특집 서베이를 통해 일선 안경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 결과를 인포그래픽 데이터로 정리했다. 안경사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시장에 대한 날카로운 혜안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설문은 총 8개의 문항으로 신년호에 6개의 설문, 차주 2개의 설문이 나누어 게재된다.2024년 갑진년 안경계 최대의 이슈, 성황을 누릴 것 같은 업계 시장 분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피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안경업계 단체장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 종 석 협회장업권 수호와 제도 정립 위해 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