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수입명품 유통사인 룩옵틱스의 ‘2017 뉴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리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룩옵틱스 선글라스 뉴컬렉션 수주회는 현재 전개중인 16개 브랜드 선글라스 1205가지 모델을 올해 처음으로 안경사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룩옵틱스가 진행하는 올해
안경사 면허에 대한 공무원시험 가산점 적용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안경사 공무원 가산점의 경우 (사)대한안경사협회의 주요 정책이자 꾸준히 정치권과 정부에 제안해 온 사항으로 특히 타 의료기사 직군과의 형평성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부분이다. 현행 공무원 시험제도를 볼 때 해당 직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하거나 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면허의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안경 디자이너인 Wolfgang Proksch(울프강 프록슈)가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해 ‘2017 ByWP Special Edition Showcase’를 진행했다. ByWP 브랜드는 국내 공식 유통사인 (주)시원아이웨어가 독점 전개중이며,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안경사들이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의 컬렉션을 만나
스타일·기능성 매칭해 패션으로 접근한 브랜드선글라스의 기능이 세분화되면서 적재적소에 맞는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소비자 니즈에 가장 부합한 선글라스 브랜드가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스텀프스튜디오’다. 스텀프스튜디오는 ㈜스텀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컬렉션별 각각의 특화된 특성에 따라 제품군
수도권 지부 맏형 역할하며, 안경사 업권보호 진두지휘(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 김종석 지부장은 마지막 임기 1년을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한 해로 삼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김 지부장은 취임해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부 회원들을 위한 회원사업을 가장 많이 펼친 단체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지부임원들과
안경원도 경영 시대, 성공 핵심은 건실한 파트너 찾기 경기도 일산에서 꽤 잘 나가던 안경사가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에 대한 열망과 관심, 집념으로 하우스브랜드 유통사를 설립했다. 하우스 브랜드 열풍시대에 편승해 회사를 차린게 아니라 수년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탁월한 디자인, 준비된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주인공은 신생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 업체
신예 걸그룹 ‘에이디이’ TANDY 안경모델 활동해 눈길수제화 구두 브랜드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은 ‘TANDY’ 아이웨어의 2017 행보가 심상치 않다. 브랜드의 강력한 네임 밸류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TANDY’ 아이웨어의 재도약이 화제다. 최근에는 신예 걸그룹 에이디이(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지부장이 바로 이상수 경기지부장이다. 경기지부는 수도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부로 광역급 도시를 포함해 31개 분회로 구성되어 있다.지부 중 가장 많은 분회를 통솔하고 있는 만큼 경기지부장의 활동범위는 광범위하다. 서울 외곽으로 퍼져있는 경기도 각 분회를 다녀오려면 한 분회마다 하루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장비 일부가 한반도에 전개되면서 중국의 보복성 조치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안경업계가 근심걱정에 빠졌다. 현재 안경업계에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분야는 대형 수입유통사를 중심으로 한 백화점 및 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 업체들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돌리면서 이들 업체들은 기대 매출액이 곤두박질
“권위 내려놓고 소통과 친화력으로 활발하고 투명한 지부 이끈다”회원·임원들과 긴밀한 SNS 소통으로 유대관계 넓혀(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최홍갑 지부장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기란 식은 죽 먹기(?)다. 최 지부장의 활발한 SNS 활동도 한몫을 하지만 지부 임원과 친한 회원, 그리고 안경업계 인사들이 최 지부장과 함께 있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 레트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광학박람회 ‘미도(MIDO)’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다시한번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와 동일한 디자인랩 섹션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2017년 신제품 선글라스와 안경을
안경업계에 진정한 다크호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MASKA’(대표 이하흥)가 제조사·유통사·소비자 모두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MASKA’ 브랜드를 론칭했다. MASKA 브랜드는 가면을 뜻하는 Mask와 가면무도회를 뜻하는 Masquerade의 합성어로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 제44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1부에서 안경업계 내외빈을 초대한 자리에서 시상식이 치러졌으며, 2부에서는 2016년도 수입·지출 결산승인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승인, 정관개정에 관한 건, 감사 선출
대안협 전국 시도지부 새학기전 학교에 협조공문 발송해야“곧 새 학기가 시작되면 관내 초중고 학교들이 신체검사 시즌에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학생들이 시력검사를 하러 안과로만 갈 거 같아 답답합니다.” 안경업계 업권보호와 강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대안협 경기지부 임원은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하는 학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수 년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김종석)가 서울 문래동 JK아트컨벤션에서 제44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번 제44회 정기대의원 총회는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심의하는 자리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안우회 원로 안경사 및 안경업계 내외빈 50여 명
천편일률적인 하우스 브랜드에 식상한 안경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특별한 개성을 가진 디자인 안경테가 시장에 출시된 것. 주인공은 바로 천연 우드 소재 아이웨어를 중심으로 시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하우스 브랜드 MUJOSH다. 천연 우드소재 아이웨어로 시작한 MUJOSH는 안경이 단순히 시력 교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표현할
▲ KC마크 이미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기존 공산품 중 전기제품에만 적용되었던 전안법이 지난 28일부터 의류와 잡화를 포함한 신체에 접촉하는 모든 품목으로 확대적용되고 있다.#1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데 전안법까지 시행하면 우리 안경인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가산동 M안경 유통사 모 대표 전기·생활용품의 안전관
디캐이 아이웨어 그룹의 2017년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아이웨어 수주회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서울 수주회는 서울, 경기 지역 1000여명의 안경사가 참석을 했다. 또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1000여명
국내 아이웨어 시장에 명품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룩소티카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2017년도 뉴컬렉션 수주회를 개최했다. 2017년 새해 벽두에 개최된 이번 뉴 컬렉션 수주회는 기존 호텔 수주회와 다르게 거래처 안경원 원장과 담당 안경사를 대면으로 한명한명에게 신상품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장사진 같았던 예년의
세계의 안경테·선글라스 공장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직접 한국에 들어와 무차별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어 국내 안경 제조업체 관계자들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최근 국내에 들어와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국 제조업체들은 국내 안경테 유통사에 노골적이고, 전방위적인 안경테 제조 제안을 하고 있다. 안경업계에서는 중국 제조업체 영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