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없는 안경원 만들기, 선글라스 오더 금액 대폭 축소할 터국내 안경사들은 현재 안경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 브랜드의 최신정보에 목말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독자 안경사들에게 올해 경기에 대한 전망과 안경사가 원하는 수주회, 미처 참석하지 못한 수주회의 대안, 그리고 올해 핫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글라스 시장 전망에
2017년 선글라스 오더 300만원 이하로… 최소 수량만 구매한다안경업계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지난해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안경원 500곳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현직 안경사들이 바라보는 2017년도 안경원 경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이 가결됨에 따라 안경업계도 향후 탄핵정국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정치의 계절’이 불가피하고, 국내 경제가 ‘시계제로’인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2% 중반대 성장률이 힘겨울 것이라
POLICE 제품 우선주의(퀄리티 디자인) 정책 한국에서 통할 것이탈리아 대표적인 아이웨어 그룹인 DE RIGO社 내에서 ‘폴리스맨’이라 불리우는 Stefano Bozzo. 그는 폴리스 아이웨어 뿐만 아니라 향수, 가방, 시계 등 각종 브랜드의 마케팅과 상품 기획, 세일즈까지 담당하는 총괄 디렉터다. 뼛속까지 폴리스맨임을 자부하는 St
톰포드, 에스까다, 디스퀘어드2, 랑방 등 10개의 세계적인 선글라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가 2017 NEW EYEWEAR CONVENTION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원ITC는 지난 13일 본사 사옥 1, 2층 쇼룸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브랜드의 2017 S/S 신모델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아이웨어 패션을 선도하
국산 안경테 중견 제조유통사인 (주)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이 대구 침산동에 위치한 본사와 13일부터 15일에는 서울 남대문 반도옵티칼 대리점에서 2017 S/S 신제품 수주회를 열었다. 내년 시즌을 겨냥해 현재 반도옵티칼이 전개하는 폴휴먼, 레노마, 오뜨리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도수테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기존 베스트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신규 브
“여러분의 시력은 안녕하십니까. 이제 안경, 콘택트렌즈, 선글라스는 국가면허를 가진 전문가 안경사에게 상담하세요. 당신의 시력보호를 위해, 눈이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안경사가 함께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 대국민 홍보 라디오 CM 내용(사)대한안경사협회가 지난 12월부터 MBC 표준FM 전파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lsq
2016년을 한 달여 남겨 둔 현재, 아이웨어 업계도 내년을 위해 새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웨어 브랜드의 신상품을 거래처 안경사에게 미리 선보이는 수주회 시즌이 한창이다. 국내 수입, 하우스, 국내 안경테 업체들은 이미 2017년 수주회 일정을 잡고 홍보에 나섰다. 일부 업체들은 이미 지난 10월과 11월부터 미리 수주회를 진행한 곳도
미국 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러 직업들은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고, 미국의 평균 소득보다 적게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포브스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어떤 직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지 예상한 미국 노동부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해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2014년 그 직업들에 대한 평균 임금도 포
안경계 대표적인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각종 학술행사를 주최주관하면서 안경사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국안경산업발전포럼(회장 박영조·이하 발전포럼)의 2016년도 총회가 지난 17일 발전포럼 사무실인 서초동 로젠빌 오피스텔 303호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2016년에 발전포럼이 주관하고, 주최한 행사 등 수입과 지출을 결산하는 자리로, 포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2016 한마음 한가족 페스티벌’이 천안 상록리조트 대강당에서 지난 22일 개최됐다.전국 다비치 가맹점주, 가맹본부 본사 직원 그리고 협력업체인 상생기업 대표 임직원들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됐던 ‘2016 눈 건강시력지킴이 국토대행진’ 대
“EFIS의 특장점은 대부분의 안경인들이 알고 있듯이 세계 여러 하우스&인디 아이웨어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오래된 역사의 유럽 및 일본의 하우스 브랜드, 하이테크놀러지의 아이웨어, 대중성을 접목한 국내 프로젝트 브랜드들 등 엄선된 유통사와 브랜드들의 2017 collection을 보고 주문할
지난 10월에 열렸던 CARIN 2017년 신제품 수주회장은 안경사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었던 인산인해의 장이었다. 최근 혹독한 경기불황에 일부 업체들 수주회를 찾는 안경사들의 발걸음이 예년에 비해 뜸하지만, CARIN 수주회장은 남달랐다. 2017년을 겨냥한 80여개의 신모델과 올해 전개됐던 다양한 디자인의 CARIN 선글라스와 본격적인 시장 유통이 진
- 올 한해 아이웨어와 선글라스 시장에 대해 평가와 분석을 한다면?“올해는 시장 전반적으로 내수위축,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 안경업계 내부적으로는 공급업체와 유통채널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 자체가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업계 내 거의 모든 업체에서 세일즈 타깃의 연령대를 기존 30~40대에서 20~30대로 낮추고 있는
국산 하우스붐을 일으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전시회가 바로 VOICE(vision of international collection eyewear전시회다. 국내 우수 아이웨어 제조유통사들의 연합 수주회로 하우스 브랜드 대중화를 일으킨 행사다. 이번 지난 16일 열린 VOICE 수주회에는 국내 27개 아이웨어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제품력을 선보인 자
안경업계 경기가 없자 일선 안경사들은 휴대폰 문자와 고객 이메일, 소셜 미디어(블로그, 밴드, 카페 등)로 예년에 비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 관리에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안경원이 아닌 타 유통채널에서의 구입 성향이 강했다. 그래도 아직 안경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고 있어 향후 안경원 매출에 대한 가능성과 우려를 동시에 파악할 수
밀라노 광학전(MIDO), 파리 광학전(SILMO)에 이은 세계 3대 광학박람회인 제24회 홍콩광학박람회(HKTDC Hong Kong Optical Fair)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됐다. 안경인들 사이에 홍콩광학박람회는 서양과 동양을 잇는 교두보로 전 세계 안경업계의 흐름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시장 개척
소비자 80%, 안경원이 아닌 곳에서 선글라스 구매 충격… 면세점>백화점>안경원 順 안경업계 리서치 기관인 Real Open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3주간 전국 안경원 300곳과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들
지난해부터 물밑에서 추진되어온 대구발 ‘안경특구 거리 안경원 개설 기준등록 완화 요구설’이 구체화되자 (사)대한안경사협회측이 즉각 반대의견을 내세우며 사전 차단에 나섰다. 최근 대구지역 업체와 관계기관 등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 요구 민원과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 신설을 요구하는 등 안경원 개설 기준 완화를 요구
전국 12개 안경사 축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며, 화합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2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5회 (사)대한안경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 안경사, 안경인을 대상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안경업계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출전 참가팀으로 1조 △충남안경사축구회 △대구옵티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