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핀란드 연구진이 콘택트렌즈 겸용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BBC가 지난달 22일 보도했다. 이 콘택트렌즈가 상용화될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 폰이 없이도 눈으로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SNS의 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워싱턴 대학과 핀란드의 알토 대학 연구진이 이 제품의 원형(prototype)개발을 완료했으며, 실제 눈에 적용하는
‘제20회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총동문회 및 안경인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15일 개최된다.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을지대학교 뉴 밀레니엄센터 지하 1층 인애학사식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부 식전행사로 예비 동문들을 위한 ‘Job Recruitment&rsquo
‘안경은 얼굴이다’패션으로써의 기능을 강조하는 안경원 프랜차이즈의 슬로건이다. 그렇다면 안경케이스는 무엇일까?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하는 패션 모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패션 안경을 보관하는 케이스라면, 안경의 패션 퀄리티에 버금가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무장하는 것이 금상첨화가 아닐까. 물론 콘택트렌즈 케이스도 마찬가지다.이런 &ls
부대용품이 안경원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물론 부대용품의 유료화가 정착됐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그러나 안경사와 소비자들이 점차 돈을 주고 부대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부대용품의 유료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가 바로 한국미오티카(대표 김동석)다. 부대용품을 소비자 증정품이 아닌
제조업 성공사례 - 고려칼라 안종식 대표국내 안경제조업체 고려칼라(대표 안종식)는 최근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성공모델 사례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유통사와 제조사의 협력은 안정적인 거래망 확보와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의 경쟁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음으로써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고려칼라의 안
對안경원 설문조사 경상/ 대구/ 부산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안경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1월 창간특집 기간 동안 4주에 걸쳐 연재된 금번 설문조사는 안경원이 도매 유통사에게 바라는 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소매상 간 공생의 길을 찾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midd
동안의 상징 서클렌즈는 연예인에게도 필수다.무대 위에서나 화면에 비춰질 때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쁜 눈을 갖고 싶고, 어려보이고 싶다. 10여년 전 서클렌즈와 컬러렌즈가 열풍을 일으키게 된 원인도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이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다.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미용렌즈. 그 중에서도 연예인이 착
쿠퍼비젼은 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청 및 기타 보건 당국과의 협조 아래 ‘아바이라(Avaira)’ 콘택트렌즈의 특정 로트(Lot)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의 원인은 소량의 실리콘 오일 잔여물로 인해 흐릿한 시야 또는 불편함, 안과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안구 통증이나 눈 손상이 야기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됐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주)(대표 노시철)가 평택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상량식을 펼쳤다.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열린 상량식에는 노시철 대표를 비롯, 세영건설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자리를 빛냈다.올 초부터 건설을 시작해 내년 1월 완공을 앞둔 인터로조 평택 제2공장의 무사완공을 바라는 의미로 진행됐다. 현재 건설 중인 평택 제2공장
규모가 큰 안경원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1~2인 안경사가 운영하는 안경원에서는 교육을 받기 위해 따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는 안경원의 매출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방문지원팀은 올해
“가격 아닌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해야”(주)인터로조 심영보 영업/마케팅 팀장(주)인터로조에서 국내영업 총괄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영보 팀장은 인터로조의 서울사무소 오픈과 함께 인연을 맺기 시작한 10년차 베테랑이다. 그는 “노시철 대표님의 열정을 보고 콘택트렌즈 시장에 발을 담그게 됐다”며 “1
“전문가 양성, 학교교육 더 중요해져”(주)바슈롬코리아 마케팅/프로페셔널서비스팀 이준상 부장국제콘택트렌즈 교육자협의회(IACLE) 평의원(FIACLE)이자 대한시과학회 일반이사이기도 한 이준상 부장은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교육 역사의 산 증인이다.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안경사로 실무경험을 쌓기도 한 이 부장은 국내 최초로 교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두뇌 역할을 하는 CEO만큼 기업의 ‘허리’ 역할을 하는 실무자의 중요성 역시 두말 할 나위 없다. 기업의 목이나 몸의 유연성을 살리는 허리는 발 빠르고 올바른 정책결정으로 손과 발의 역할인 직원들의 업무지침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과 같은 경기 불황의 시기에는 허리 역할을
RGP렌즈 전문기업 (주)해피비전(대표 박정수)이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2년간의 준비 끝에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RGP전용 멀티솔루션 ‘QUEEN’S Plurisol R(퀸즈 플루리졸 알)’은 디자인과 가격, 품질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성공적인 RGP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처방, 적절한 렌즈 선
창간 10주년을 맞아 한국안경신문과 함께 해온 콘택트렌즈 10년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본지가 창간을 준비하던 2000년대 초는 국내에 디스포저블 렌즈가 등장하고, 미용렌즈의 열풍이 불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특히 디스포저블 렌즈의 대중화는 대량생산 체제로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의 덩치는 더욱 커지는 반면, 국내 업체는 내수시장 보다는 해외시장으로
對안경원 설문조사 전라/ 광주/ 제주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안경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1월 창간특집 기간 동안 4주에 걸쳐 연재되는 금번 설문조사는 안경원이 도매 유통사에게 바라는 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소매상 간 공생의 길을 찾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mid
(사)대한안경사협회·콘택트렌즈업체 및 언론 초청 간담회지난 10월 28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내년 5월부터 법률이 시행되어 무도수 컬러렌즈, 미용렌즈를 포함해 모든 콘택트렌즈를 안경원을 통해서만 공급할 수 있게 됐다.이에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는 법안 시행을 앞두고 향후 변경되는 제도에
對안경원 설문조사 강원/ 충청/ 대전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안경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1월 창간특집 기간 동안 4주에 걸쳐 연재되는 금번 설문조사는 안경원이 도매 유통사에게 바라는 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소매상 간 공생의 길을 찾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mid
올해 일본 안경시장의 트렌드는 ‘경량’이었다.최근 닛케이 트렌디사가 발표한 2011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바로 이 ‘경량 안경’이 포함됐다. 무게 10g의 399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 ‘JINS 에어프레임’이다. 오다기리 죠와 아오이 유우 같은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
일본의 콘택트렌즈 기업 메니콘(Menicon)이 일회용 콘택트렌즈 ‘매직’(Magic)을 출시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메니콘은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4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다. 일본 도쿄의 매직 스토어 컨셉 매장에서 지난 7일 첫 선을 보이고, 내년 봄부터 마케팅에 들어가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