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지난 3월 2일부터 에실로코리아의 전 거래처 안경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은 [‘전’반적인 눈 건강 ‘문’제 해결 ‘성’공법]의 줄임말로, 안경사가 소비자들에게 에실로의 모든 제품을 기능 및 연령에 맞게 제안할 수 있도록 블루라이트&단초점, 누진&기능성, 그리고 변색렌즈까지 제품군별로 나눈 세 가지의 프로모션이 5월 31일까지 파격적으로 진행된다.새학기를 맞이하는 3월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자외선이 강해지며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는
안경광학 전문기업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이 봄을 맞아 주문렌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진행되며, 대명광학에서 유통하는 다가스, 펜탁스 브랜드는 물론 전체 제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소프트한 디자인으로 적응이 쉬운 다가스 누진렌즈는 다양한 사용자 스펙트럼과 제품 옵션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러 마스터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포함한 펜탁스 누진렌즈는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대명광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봄철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걱정이다. 특히 다량의 발암물질까지 포함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잦은 기침과 호흡곤란,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 및 안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인해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눈 조직 중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인데, 미세먼지 자체가 직접
콘택트렌즈 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지난 4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2024 DIOPS 혁신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디옵스에 참가하는 안광학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고 총 29개 기업이 제품을 제출한 가운데 출품작 중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6개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기술혁신상은 ㈜네오비젼을 비롯해 ㈜씨엠에이글로벌, 마치아이웨어가, 디자인혁신상은 ㈜휴브아이웨어, ㈜월드트렌드, ㈜두눈이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했다.‘2024 DI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3월 25일 ‘오렌즈 아카데미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약 3개월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렌즈 종류 및 관리 등과 같은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아카데미생에게 전국 오렌즈 가맹점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즈의 자체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장차 고객 공감, 지식 함양, 주인의식의 역량을 갖춘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로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최근 경기도여성의전당에서 안경사 권익증진을 위한 다자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날 자리에는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주형 대표(수호천사엔젤), 최윤정 원장(한국정서교육개발원)등이 참여했다. 윤일영 회장은 “안경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요청드리며, 특히 감성노동에 힘들어하는 안경사들을 위한 상담체계 구축과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여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운영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무적 논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안경사협회 제21대‧제22대 협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는 하나 된 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는 데 있다. 115대 110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듯 이번 협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 그만큼 갈등의 골도 깊을 수밖에 없는 과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석 전 협회장과 허봉현 협회장은 함께 포옹하며, 함께 깃발을 든 모습을 연출해냈다.안경사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 된 협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만여 안경사들
안경인들의 축제 ‘2024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4 /이하 디옵스)’ 코로나19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3일간 29개국 총 10,105명이 참관했으며, 약 461억원의 수출과 119억의 내수 상담 성과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또 대구와 경북, 경남, 울산 등 4개 지회 보수교육과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이취임식 등 안경인들을 하나로 모을 구심점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디옵스 혁신상은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일원에 ‘성북구청사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성북구청사거리점’을 방문하면, 기본에 충실한 아이웨어인 다비치 자체 상표 브랜드 seeries 안경테와 합리적인 가격의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최저가에 도전하는 9,90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또 한달용 콘택트렌즈인 ‘라이트 컬렉션’을 더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팩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팩렌즈 최저가 도전’ 캠페인을 통해 콘택트렌즈를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아이데코안경, 루크아이와 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아이데코안경은 안경 피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손재환 대표가 운영하는 안경 프랜차이즈. 루크아이는 프리미엄 수면 안경 브랜드다. 수원삼성이 안경 브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바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와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경기장 안에서만 렌즈를 착용하고 평소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데 안경 착용 후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종종 있다.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격한 동작이 많을수록
안경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만드는 (주)이노티안경 일산위시티점이 그랜드 오픈했다.이노티 일산위시티점은 일산위시티로 중심상권에 위치한 알짜상권으로 상주인구가 매우 큰 지역적 이점을 지닌 안경원이다.외관부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채널조명으로 꾸며진 익스테리어와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 진열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안경원 내부는 진열대에 따라 코너별로 정찰제존’과 콘택트렌즈 존, 스포츠존, 하우스브랜드존, ‘명품안경존, ’키즈존, ‘양안시시력검사실, 상담코너 등으로 구분 구성해 고객들이 쉽게 접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4월 8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위 김윤 위원장(비례후보)과 제22대 총선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안보건 향상과 안경사의 업권 수호 및 업무 범위 확대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자세한 협약 내용으로는 첫째, 시력 및 시기능 관리와 안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검사기기를 안경업소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은 안경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이는 국민의 소중한 눈과 시력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사가 대학 정규과정에서는 배우고 다루지만, 막상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김윤 위원장이 국회 소통관에서 필수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실손보험과 비급여 진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형균 홍보부회장도 함께했다. 백내장 다초점렌즈 삽입술 등 안경업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약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의료체계가 개원가 중심의 소위 ‘인기과’에만 치중된 현실, 그리고 실손보험을 통한 무분별한 의료행위와 과도한 보험비 부담은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이에 대해 김윤 위원장은 “비급여 진료와 실손보험에 대한 통제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이하 대안협)가 허봉현 협회장이 역임하고 있던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이사장직에서 퇴임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이사장직 퇴임과 관련해 허봉현 협회장은 “대안협 제22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후, 협동조합과 대안협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이사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협회 회무를 돌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비록 이사장직에서는 퇴임하나, 양 단체가 서로 상생하여 안경업계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최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등 총 11개의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특위는 지난해 10월 출범후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로 도약하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정책 발굴을 위한 TF를 조직, 총 13회의 정례회의와 관련부처 등과 간담회 및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금융접근성 제고와 디지털혁신, 상생협력, 글로벌화 등 4개 분야 11개 주요 정책을 도출해 제안했다.소상공인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는 합당한 금리로 충분한 자금을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 180개 사를 선정해 지역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소상공인들은 협약 체결 후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비의 90%(최대 900만원)를 지원받으며 광고 전문가로부터 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 59개 사, 도매 및 소매업 41개 사, 식료품 제조업 29개 사 등이다.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에서 소외된 비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171개 사를 선정했으며, 지역 주도형 청
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가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보건의료분야 시정 및 지난 10여 년 가까이 캄보디아 수원마을 ODA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수원시안경사회의 지역사회 활동은 현재 진행형. 최근에는 수원시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원진)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책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눈건강증진 복지활동에도 나서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시안경사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공동출연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김대현 회장은 “수원시안경사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수원시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신임집행부와 자문위원단 및 특보단 인선도 발표했다.신임집행부는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2수석 체제로 구성됐으며, 성과 중심형 인사를 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일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다움을 회복하여 더욱 강력한 추진체계로 그동안 못 이룬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을 약속드린다. 주요사항으로 법정보수교육을 넘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하는 진정한 마이스(MICE)사업의 추진, 경기도안경사회 제2회관 북부지역 매입, 시·군안경사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이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이 시행하는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명인 대상을 수상했다. 오상영 원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 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세상 안경지원 나눔 봉사’ 사업을 전개해왔다.특히 매년 4회 이상 시력보정용 안경과 백내장 예방 선글라스를 22년간 지원(1억 5천만원 상당)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상영 원장은 “경제적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가온안경(원장 김유한)이 양정리 양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1:1 상담 후 돋보기 23개를 맞춤으로 전달. 사용 중인 안경의 품질 점검도 실시했다.가온안경 김유한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께서 시력 저하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매월 1회씩 월야면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시력 보전을 위한 맞춤 돋보기 무료 기부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안순영 월야면장은 “가온안경 김유한 대표께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