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안경 착용 습관을 파악하라코‧벌림폭‧접점위치‧맞춤각을 초단위로 빠르게 분석 고객 착용 기본 피팅이 끝나면 안경테를 고객이 직접 착용하든가 안경사가 착용시켜서 가장 안정감 있는 위치에 놓는다. 이때 안경을 고객에게 착용시킬 때에는 다리를 잡고 바깥쪽으로 약간 벌려서 다리 끝이 걸리거나 접촉되지 않고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다리의 뒷부분이 귀 뒤쪽까지 넘어간 다음에 천천히 안경테를 내려놓는다.코뼈의 위치와 코 폭에 따라서 고객들의 안경쓰는 높이는 다르다. 또한 고객의 안경 착용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4가지 측두골 형태 모두에 능수능란 해져야 기본 피팅의 귀붙임 귀붙임(=귀맞춤각=뒷붙임)은 안경의 마찰력을 높여서 안정된 고정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어떻게 보면 피팅의 마지막 단계이면서 수준 높은 피팅을 구사할 수 있는 고수들의 테크닉이다. 이 붙임 기술은 많은 고민과 손기술이 필요하다. 요즘은 이 부분의 피팅을 고려하는 안경사들이 적은 것 같다. 수준 높은 피팅을 하고 싶다면 귀붙임 역시 평상시에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귀붙임의 기본 행태는 안쪽으로 10mm 정도 붙이는 것이다. 사람들의 두상은 안쪽으로 조금씩 붙어 있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가 지난 4월5일,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란 Olens Contactlens Optometrist의 약자로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 수료 후 2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렌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보수교육 참여 및 평가 등에 성실히 임하여 전문성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에게 부여하는 자체 자격이다. 오렌즈는 O.C.O. 자격 수여 대상에게 다
구부림 바퀴 정점 후방 2~3mm 부위에서 실시해야 적절한 맞춤 기본 피팅의 접점 설정 안경의 흘러내림에 대한 관점에서 보면 접점 설정(다리 구부림)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접점까지의 길이가 긴 사람, 평균인 사람, 짧은 사람이 있다. 이렇게 상, 중, 하 3가지로 평상시에 늘 연습해야 한다. ‘길다, 짧다’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만의 기준으로 ‘길다, 짧다’를 빨리 정립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접접의 길이가 100mm이상이면 길다, 90~100mm 사이는 평균, 90mm 이하면 짧다고 기준을 설정해놓는
기본 피팅의 코받침① 좌우 균형이 중요하다코받침은 제일 중요한 것이 좌우 균형이다. 각도가 조금 틀어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받침 상자에서 약간의 유격(5°)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완이되므로 좌우 균형이 맞으면 괜찮다.코받침의 위치는 림과 약 1mm 정도 튀어나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좌우 코받침의 상하 위치는 항상 같아야 하고, 높이와 각도를 세심하게 조정하여 좌우 균형이 바르게 보여야 한다.고객의 코를 관찰하여 피팅을 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코받침 옆퍼짐각(코뼈에서는 알파각), 코받침 경사각(코뼈에서
한국안경아카데미가 안경피팅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안경피팅 전과정(피팅광학, 피팅해부학, 설계, 피팅실무, 소재별피팅, 클레임 해결 등)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잇는 안경피팅, 기본 과정부터 페계적인 실무 전문가 맞춤교육 ▲첨단 입체얼굴모형을 통하여 더 가까이 더 자세하게 배우는 임상실전 피팅스킬UP 등이다. 교육은 5월 10, 17, 24, 31 수요일(총 4회, 12시간 과정)으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273, 3층 안경피팅아카데미이며 관련 문의는 전화(
포화된 안경원, 차별화 전략은?일반적으로 검안학, 안경광학 등의 분야에서 그 전문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학위취득이나 전문성 있는 교육 참가를 통한 전문성 강화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기관에서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과 현업을 하며 그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 실무경험 등을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대부분의 안경사들
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업계 인식 바꿀 기대주… 100세 시대 니즈에도 부합근래 안경원의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중들의 부정적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외부업계가 안경산업에 진출하면서 생산단가가 낮은 제품에 큰 마진을 붙이는 폭리구조 개선을 그 이유로 들거나, 언론에서 업계 일부의 부조리를 마치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싸잡아 비판하는 행태가
영국의 저명한 검안사이자 ‘피터 아이빈스 아이케어’의 대표인 피터 아이빈스 박사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인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에 참석해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피터 아이빈스는 영국 비젼케어 교육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오렌즈를 운영중인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콘택트렌즈 상식을 웹툰으로 제작해 화제다. 최근 공개한 ‘올바로 알고 착용하는 렌즈상식 제 1화’는 ‘렌즈! 돌려쓰면 안되요!’라는 주제로 그려졌다.청소년 및 젊은 층 사이에서 미용 콘택트렌즈가 유행하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돌려쓰는&rsq
‘50년 전통’의 대전 이안경원 둔산점과의 첫 만남은 지난 1일에 이뤄졌다. 대전 안경원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이안경원은 대전 은행동과 둔산동, 딱 두 곳에만 있다. ‘이안경원’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고, 그 속에는 안경에 대한 장인 정신과 직업 윤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인 정신이란 일정한 직업이나 기술에
- JJVC 콘택트렌즈 방문지원팀의 구성원이 궁금하다.“현재 교육팀은 모두 12명이고 6명이 서울 교육을 담당하고, 4명이 지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명의 매니저가 원활하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년간의 안경원 현장 경험 및 대학원 과정을 마친 전문가들로 구성돼 역대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한다.”- 요즘 교육을 강화하
지난 1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빌딩 지하에 위치한 룩앤룩 안경원 안경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쪽에는 다과를 준비했고, 한쪽에서는 안경사들이 쓸고 닦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전 9시 무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이하 JJVC)콘택트렌즈 어드바이저 학술부 이선행 과장이 룩앤룩 안경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제야 김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조안으로부터 고충을 겪고 있다. 건조안은 환경적, 생리적인 변화들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또한 건조안을 완벽히 치료할 방법은 없다. 주기적인 인공눈물 투여와 섭취하는 영양소들을 조절하여 완화하는 방법뿐이다. 특히나 건조안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그룹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다. 오래 전부터 콘택트렌즈의 시장이 커져가면서
지난 10일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는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열렸다. 현재 IACLE의 부회장이자 프로그램 교육 강사로 초빙된 Dr. Shehzad Naroo를 직접 만나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현황과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Dr. Sh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IACLE)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 개최됐다. IACLE은 콘택트렌즈 교육의 기준을 제시해 콘택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을 촉진하고자 설립된 비
안경사 개인의 경쟁력이 곧 안경원의 경쟁력이 되는 지금, 안경사 교육을 통한 안경원의 수익구조 개선방안이 제시되고 있다.현재 안경업계는 양안시와 시기능 문제 등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많은 안경사들 역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원하고 있으며 각 안경기업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