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대표기업 (주)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가 지난달 21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2 케미렌즈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지역 안경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에서는 케미그라스가 올해 초 선보인 MF-CS, MF-CK, 청광방지렌즈, 스포츠컬러렌즈, A-ONE OFFICE 등 케미렌즈 신
최근 안경·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금지 법안의 시행에 따라 콘택트렌즈 판매 시 사용방법과 부작용에 대한 각 안경원의 고지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또 콘택트렌즈의 사용방법 및 부작용 고지의 의무를 홍보하는데 있어 콘택트렌즈 전문점들의 역할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 5월 23일, 무도수 제품을 포함한 모든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이외장소 판매 금지를
최근 안경원의 모습이 고객들의 편안함을 강조하며 점차 고급스럽게 변화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고급화를 지향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안경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이 고객만족 및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선보이는 등 안경원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경원의
본지는 지령 439호 프랜차이즈 특집을 맞아 체인안경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안경사 344명을 대상으로 ‘체인안경원 경영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인안경원 설문조사는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의 운영 만족도를 알아보는 동시에 체인안경원 개설 선택 시 고려한 사항과 운영하며 느낀 아쉬운 점 등에 대해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현재 안경체인 시장은 활동영역을 보다 넓히려는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경쟁으로 치열하다. 고유의 브랜드 콘셉트 구축은 물론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을 무기로 내세우며 안경원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기 다른 비전과 노하우로 가맹점들의 고객만족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안경원 운영 시스템 마련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최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616 선글라스데이’행사가 시민들의큰 호응 속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다비치안경은‘선글라스 구매는 안경전문가인 안경사에게’라는 슬로건아래 소비자의 올바른 선글라스 구입및 착용을 위한‘616 선글라스데이’기념 이벤트 실시로 분주한 모
안경전문 프랜차이즈 (주)토마토디앤씨(대표 박대성) 안경사업부가 오는 23일부터 2012 런던올림픽 개최를 기념한 전국적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안경프랜차이즈가 올림픽대표단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토마토디앤씨의 고객 이벤트는 런던올림픽의 전 국민적 붐 조성과 더불어 국가대표 선수단의 응원을
최근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다시금 안경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칼자이스비전은 글로벌 안경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높은 품질의 광학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ZEISS 브랜드의 글로벌 품질기준을 충족해 나가고 있는 칼자이스비전은 자체 생산시설과 위탁업체를 전략적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세계 공급망을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 진행한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이 고객만족 및 안경원 매출상승과 관련해 안경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니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니콘 브랜드를 이용한 판매 전략을 주제로 한 비즈니스 교육인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실무경험 및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여름방학 현장실습 실시에 따라 실습 안경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최근 각 대학 안경광학과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재학생의 현장실습 준비에 분주한 분위기다. 현장실습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학생들의 실습 부작용을 방지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본사 세미나실에서 ‘바리락스 마스터 옵토메트리’ 정기교육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24일 시작된 ‘바리락스 마스터 옵토메트리’ 1기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0명의 수료 안경사가 배출됐다. 크리스토프 비라
국산 프리미엄 안경렌즈 브랜드 ‘휴렌(www.huren.co.kr)’이 최근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안경업계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원근양용 누진렌즈 및 어린이 근시완화렌즈, 패션 단초점렌즈 등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 10여종을 출시하며 2012년 안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
국내에 ‘니덱’ 안경렌즈를 유통하고 있는 (주)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최근 눈 전문가인 안경사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서 안경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코비젼은 지난달 중순 대구와 경기지역 안경원을 순회하며 신제품 O.C렌즈의 방문교육을 연달아 진행하는 등 안경사의 전문성 업그레이드에 본격 돌입했다. 또 이 같은 교육 활동과
최근 안경업계가 스포츠를 활용한 소비자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고객 친화적 홍보 전략의 아이템으로 스포츠를 선택한 안경기업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분주하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안경업계의 소비자 브랜드 마케팅은 제품의 판매와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객친밀도를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면
“이제 안경원의 정기 휴일제가 정착할 때입니다. 늦은 밤까지 영업하지 않고 주 5일제는 못하더라도 일요일은 휴일로 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안경원 폐원시간 단축과 함께 안경사 복지 개선을 통한 안경업계 상생발전의 방안으로 정기휴무 정착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제 시행으로 안경원 정기 휴일제 도입을 위한
“이제 안경렌즈 컬러도 처방입니다.” 최근 색파장의 기능을 안경렌즈에 접목해 신제품을 선보인 한 안경렌즈 유통업체의 슬로건이다. 이처럼 현재 안경업계에는 색파장렌즈, 청광차단렌즈 등 안경렌즈 컬러처방을 활용한 여러 신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어 안경원의 또 다른 고수익 아이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경 착용자의
‘눈건강 시력 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오는 5일부터 한 달여간 소비자의 올바른 선글라스 구입 및 착용을 위한 ‘616 선글라스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비치안경은 매년 6월 16일을 ‘선글라스데이’로 정하고 여름·휴가시즌 선글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
안경렌즈의 품질은 설계, 소재, 코팅의 3가지 요소로 결정된다. 최상의 광학적 성능을 위해서는 이 3가지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가 필수다. 특히, 안경렌즈 생산의 최종 단계인 코팅 과정은 렌즈의 내구성과 선명함, 실용성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 때문에 고가의 안경렌즈일수록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코팅을 필요로 한다.안경렌즈 코팅의
최근 안경업계가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일환의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 시력검안과 안경제공 등 안경업계의 봉사활동은 전문가 단체로서의 봉사정신 함양 목적 이외에도 안경계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최근 안경업계에 안경사 ‘삶의 질’ 향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경원 근무시간 단축을 위한 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안경사의 업무환경을 보다 개선해 미래지향적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야 하는 의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안경사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에 12시간 이상 안경원에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