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펴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룩옵틱스 허 명 효 회 장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안경업계 위상 높일
‘안경원 검안 필수’ 규정된 온라인 판매에도 결국은 전품목으로 확산될까 우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안경사들이 생각하는 최대 이슈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이다.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2024 갑진년 안경계 최대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이라는 답변이 65%로 과반을 넘으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본지는 ‘콘택트
지난해 11월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온라인 콘택트렌즈 판매 허용’을 포함한 총 167건의 ‘민생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됐다.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에 대해 우선 ‘실증특례’를 적용해 안경원과 수요자를 매칭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2024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논의되는 ‘실증특례’는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검안 후, 검안한 해당 안경원에 한해서 실증특례가 적용된 특정 플랫폼에 한해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다. 수요자로 하여금 동일한 검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펴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안경렌즈기업 CEO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한국호야렌즈 정 병 헌 대표 소아근시억제시장에서 선두 지향, 새롭
본지 진행 신년 특집 설문, 미리 보는 2024년 안경계 성장 전망 2024년 새해를 맞아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 설문을 진행했다. 2024년 갑진년에 가장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안경시장과 누진렌즈 확대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안경사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안경렌즈… 누진다초점렌즈 > 변색렌즈 > 근시억제 > 멀티포컬렌즈 순 ‘2024년 가장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안경시장’을 물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질문으로 총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다. 청룡은 예로부터 풍년(豐年)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고 비를 내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 만큼 안경계에도 2024년은 위기가 걷히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2024년은 청룡이 승천하듯,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 다비치안경체인 김 인 규 회 장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안경신문 구독자 여러분에게 희망과 따스한 온기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무엇보다 안경산업
2024년 새해를 맞아 안경 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 설문을 진행했다. 본지는 이번 신년 특집 서베이를 통해 일선 안경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 결과를 인포그래픽 데이터로 정리했다. 안경사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시장에 대한 날카로운 혜안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설문은 총 8개의 문항으로 신년호에 6개의 설문, 차주 2개의 설문이 나누어 게재된다.2024년 갑진년 안경계 최대의 이슈, 성황을 누릴 것 같은 업계 시장 분야,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향으로 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경사들의 경영전략 수립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피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안경업계 단체장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 종 석 협회장업권 수호와 제도 정립 위해 최선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다. 청룡은 예로부터 풍년(豐年)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고 비를 내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 만큼 안경계에도 2024년 위기가 걷히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2024년은 청룡이 승천하듯,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Lee Elizabeth Jung(이정현) 대표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안녕하십니까.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 Elizabeth Lee, 이정현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상술과 전문가 사이, 전문 경영 시스템 갖춰 고객 신뢰 확보2021년 갤럽조사에서 ‘안경사는 시력관리 전문가로서 시력관리 관련 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다’에 대한 동의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픽업서비스·홈쇼핑 상황에 안경사 역할 축소 우려안경계에 콘택트렌즈 픽업서비스를 필두로 한 플랫폼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플랫폼사들은 온라인 광고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역습최근, 법률, 의료, 세무 등 전문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산하고 있다. 이는 생활 수준 및 사회 복지와도 밀접하게 연관되기
하반기 들어 안경렌즈업체들이 다양한 기능성렌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변색렌즈와 편광렌즈, 누진렌즈의 출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 3D 비전테크, 첨단 AI 기술, 변색 성능 안정화 기술, 김서림 방지 코팅기술 등 자사만의 혁신적이면서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안경렌즈시장의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지난 9월 13일 울트라V(UltraV) 코팅을
콘택트렌즈는 다양한 안경품목 중에서도 특히나 스타 마케팅과 인연이 깊다. 수지, 송중기, 트와이스, 아이린, 강소라, 이연희, 블랙핑크 등 내로라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을 거쳐 갔다. 연예인 입장에서도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은 선호도가 높아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피스 밀집지역, 주거단지,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점가에는 꼭 안경원이 있는 만큼 노출 빈도가 높아 홍보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이러한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 선정에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동시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눈빛이 예쁜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안경원 카테고리별 분류는 변화하는 시장 동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 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
‘삼한사미(三寒四黴)’는 반복되는 대기질의 악화로 우리나라 날씨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이는 겨울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다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을 빗대어 표현한 말로, 겨울철 추위가 왔다가 물러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증가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조사한 서울 지역의 겨울철 기온변화와 초미세먼지(PM-2.5)농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1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환경적인 요인과 난방 사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면허신고는 보건의료인의 마땅한 책무면허신고는 보건의료인의 마땅한 책무다. 안경사 역시 보건의료인으로서 면허를 소지한 모든 안경사는 의료기사 등에 관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전국에서 안경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본지와 동고동락한 업계인들의 축하 인사말과 애정 어린 메시지를 이 지면을 통해 전한다.이양일 전남안경사회 회장언제나 안경인과 함께 안경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계에 순풍이 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우리 안경인들은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모든 안경계가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안경인들의 오랜 동반자로서 현장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