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안경업계가 기지개를 피면서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속에서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의기법 개정안 발의, 실증특례를 통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이슈가 오르내렸던 한 해였다. 업계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안경업계 단체장들이 희망의 신년사를 보내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 종 석 협회장업권 수호와 제도 정립 위해 최선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다. 청룡은 예로부터 풍년(豐年)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고 비를 내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 만큼 안경계에도 2024년 위기가 걷히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2024년은 청룡이 승천하듯,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국내 안경기업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Lee Elizabeth Jung(이정현) 대표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안녕하십니까.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 Elizabeth Lee, 이정현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상술과 전문가 사이, 전문 경영 시스템 갖춰 고객 신뢰 확보2021년 갤럽조사에서 ‘안경사는 시력관리 전문가로서 시력관리 관련 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다’에 대한 동의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향으로 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경사들의 경영전략 수립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픽업서비스·홈쇼핑 상황에 안경사 역할 축소 우려안경계에 콘택트렌즈 픽업서비스를 필두로 한 플랫폼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플랫폼사들은 온라인 광고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역습최근, 법률, 의료, 세무 등 전문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산하고 있다. 이는 생활 수준 및 사회 복지와도 밀접하게 연관되기
하반기 들어 안경렌즈업체들이 다양한 기능성렌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변색렌즈와 편광렌즈, 누진렌즈의 출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 3D 비전테크, 첨단 AI 기술, 변색 성능 안정화 기술, 김서림 방지 코팅기술 등 자사만의 혁신적이면서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안경렌즈시장의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지난 9월 13일 울트라V(UltraV) 코팅을
콘택트렌즈는 다양한 안경품목 중에서도 특히나 스타 마케팅과 인연이 깊다. 수지, 송중기, 트와이스, 아이린, 강소라, 이연희, 블랙핑크 등 내로라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을 거쳐 갔다. 연예인 입장에서도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은 선호도가 높아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피스 밀집지역, 주거단지,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점가에는 꼭 안경원이 있는 만큼 노출 빈도가 높아 홍보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이러한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 선정에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동시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눈빛이 예쁜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안경원 카테고리별 분류는 변화하는 시장 동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 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
‘삼한사미(三寒四黴)’는 반복되는 대기질의 악화로 우리나라 날씨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이는 겨울철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다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을 빗대어 표현한 말로, 겨울철 추위가 왔다가 물러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증가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조사한 서울 지역의 겨울철 기온변화와 초미세먼지(PM-2.5)농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1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환경적인 요인과 난방 사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면허신고는 보건의료인의 마땅한 책무면허신고는 보건의료인의 마땅한 책무다. 안경사 역시 보건의료인으로서 면허를 소지한 모든 안경사는 의료기사 등에 관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전국에서 안경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본지와 동고동락한 업계인들의 축하 인사말과 애정 어린 메시지를 이 지면을 통해 전한다.이양일 전남안경사회 회장언제나 안경인과 함께 안경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계에 순풍이 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우리 안경인들은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모든 안경계가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안경인들의 오랜 동반자로서 현장의 숨
현재 안경업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경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수급 불균형, 안경원의 과잉 개설 및 과대경쟁에 의한 가격경쟁과 유통질서의 변형, 불합리한 안경사 업무 범위의 제한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안경사의 질적 향상 및 위상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전문화 및 질적 향상 통해 세계적 수준의 옵토메트리스트 양성국민에게 수준 높은 시기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기준의 옵토메트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
캠페인 안경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안경 시장의 구조적인 불황을 타개할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이에 본지는 ‘안경원 매출 끌어올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4회에 걸쳐 기획시리즈를 진행한다. 몸집 커지는 '소아근시억제' 시장, 안경원 수익으로 훈풍 예고핵심기술로 제품 개발, 마케팅 박차 가해야신성장 동력 발굴은 모든 기업의 관심사다.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법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새로운 시장
소아근시억제시장 ‘100배 성장 가능성’ 확신…안경원 효자상품으로 안착시킬 터 작년 대비 2배 성장, 작지만 큰 성공…내년 1월부터 TV 공중파 광고 진행 예정2019년 11월부터 한국호야렌즈의 수장을 맡아 어려운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를 잘 이겨내면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킨 정병헌 대표를 만나 한국호야렌즈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 온라인 주문 프로그램인 호야오더센터의 반응을 비롯해 소아근시억제렌즈에 대한 시장 전망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호야렌즈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호야
79%는 현재 프랜차이즈 유지, 프랜차이즈 변경 계획은 3%에 그쳐PB상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 만족 55%, 불만족 26% 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22주년을 맞이해 전국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1:1 전화설문을 진행했다. 본지는 이번 창간 특집 서베이를 통해 일선 안경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 결과를 인포그래픽 데이터로 정리했다. 4주차 프랜차이즈 설문에서는 가맹 운영 중인 안경원에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만족도와 PB상품의 품질 만족도를 물었다.
한국안경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안경신문이 22년간 단 한번의 결호 없이 안경업계 1등 전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데에는 많은 안경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독자인 안경사, 협회, 업계 관계자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안경 체인(프랜차이즈) 기업 CEO가 축사를 보내왔다. 올해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즌을 맞이한 시기로 축사와 함께 ‘안경원 매출 선행요건’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전국에서 안경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본지와 동고동락한 업계인들의 축하 인사말과 애정 어린 메시지를 이 지면을 통해 전한다. 처음 안경사로서 일을 시작할 때부터 안경원을 개원해서 원장이 될 때까지 항상 함께한 한국안경신문에 친숙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이 듭니다.부족한 견문과 지식을 한국안경신문을 통해서 많이 접하고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안경사와 업계의 중간다리 역할로써 많은 소통과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경업계이지만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선후배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안경신문은 창간호로부터 지금까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며 안경업계의 이야기를 전하고,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응원해 왔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이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들이 본지로 기념 축사를 전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정당과 지역은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축하와 더불어 안경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 항상 안경업계의 일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의원들에게 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안경테‧선글라스 기업 CEO 창간 22주년 축사한국안경신문이 안경업계의 한결같은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오랜시간 본지와 함께 해온 국내 굴지의 안경테‧선글라스 기업 CEO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 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대표 전문지로써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을 이 지면을 빌어 약속한다. 룩옵틱스 허명효 대표안경인들의 현안에 대한 안경언론을 선도해가는 신문안경언론을 선도해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