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바이스용 안경 제조업체 군나르옵틱스가 국제적인 멀티게이밍 조직, SK게이밍에 첨단 게이밍 아이웨어를 공식 공급하기로 했다. SK게이밍 측에 따르면 “우리 선수들은 군나르의 제품을 꽤 오랫동안 테스트해왔다. 그들이 연습과 시합에서 이 안경들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곧 다양한 종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그가 착용하던 안경 판매업자들이 그의 죽음을 판매에 이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지난 4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의 독일제 르노 클래식 라운드(Lunor Classic Rund PP) 안경의 아시아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 블룸’은 최근 홍콩광학전시회장에
안경사가 보건의료인으로서 전문가의 위상은 높아졌지만 그만큼 책임감과 규제도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안경사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안경계는 (사)대한안경사협회의 큰 업적임을 치하함은 물론, 이번 법안으로 안경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생겼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달 28일 창립기념 야유회를 다녀왔다.이번 야유회는 인터로조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명한 가을 날씨 아래 경기도 양평 용문산을 160여명의 직원이 함께 등산하는 것으로 일정을 소화했다.인터로조 관계자는 “워크숍과 평택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직원들이 산행을 통해 친목과 화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25주년 기획 신제품에 대한 안경원의 반응이 뜨겁다. 위클리 팩렌즈 ‘SHARON’ 시리즈와 고품격 프리미엄렌즈 ‘ULTRA’ 시리즈가 초도물량이 매진된데 이어 안경원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샤론과 울트라 시리즈는 뉴바이오의 주고객 안경원을 중심으로 1천여개 안경원에 공급할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2011 G-FAIR KOREA에 참가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장터인 2011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을 초청,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수출전문박람회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2011년 막바지 이벤트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2011년의 풍성한 이벤트 소식. 과연 뭐가 있을까?바슈롬(대표 김형준)에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바슈롬 내츄렐과 바이오트루의 소비자 이벤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온라인 광보 홍보가 한창이다. 먼저 1만 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바슈롬 내츄렐 구매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0일 치러진다. 입시스트레스로 인해 몸살을 앓았을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는 시점부터 예비대학생으로써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두꺼운 안경을 벗고 외모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예비대학생들은 많은 기업들의 미래고객으로, 마케팅 주요 대상이 되곤 한다. 콘택트렌즈 기업도 마찬가지다. 드라마에서는 흔히 여주인공
서클렌즈는 동안의 상징으로 통한다.우리나라는 눈의 검은자가 클수록 동안에 가까워진다고 여긴다. 따라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검은 눈동자를 확대시켜주는 서클렌즈를 즐겨 착용한다.검은 눈동자를 커 보이게 만들어 눈이 보다 또렷하고 맑아 보이기 때문에 어려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그러나 동안이라고 해서 항상 선망의 대상이 됐던 것은 아니다.
국내 시력교정인구의 45%는 난시를 갖고 있다.그러나 난시 환자 중 일반 구면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무려 110만 명에 달한다고 (주)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밝혔다. 이 중 약 30%만 토릭렌즈로 전환해도 연간 1천 200억의 시장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3십 3만여 명의 난시 환자가 양안 3개월 기준으로, 연간 4회 정도 토릭렌
국내 토릭렌즈 시장에 불꽃 튀는 경쟁이 일고 있다. (주)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지난달 24일 ‘난시용 에어옵틱스’를 전격 출시해 토릭렌즈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각 기업들마다 토릭렌즈 처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안경사들 역시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어, 토릭렌즈는 향후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국내 안경계 대표 학술 세미나 ‘Korean Optometry Conference 2011’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시과학회(회장 마기중)와 대한검안사학회(회장 이경록)가 주최하고, (주)아이옵트(대표 김석주)의 주관으로 열린 제 4회 Korean Optometry Conference 2011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15층에서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2012년도 의료기기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00년 3월 5일 이전에 허가받은 의료기기 중 그간 재평가를 받지 않은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한다.신청기간은 약 1년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후 2012년 10월 29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별지 제14호 서식에
청각장애인이 일반인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특수안경이 개발될 전망이다. 영화 관람시 청각장애인에게 대사는 물론 음향효과까지 자막으로 설명해주는 기능이 탑재된 안경이다. 지식경제부는 2011년도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 중 ‘투과형 HMD를 이용한 청각장애인용 개인형 자막 시스템 개발’을 선정했다. 지경부의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은
안경계 이색 스포츠맨 - 쿠퍼비젼코리아 정종구 대표쿠퍼비젼코리아의 정종구 대표가 2011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다. 안경업계에 20년 이상 몸 담아온 정종구 대표는 에실로코리아(주) 상무로 재직할 당시 ‘2007 Hi Seoul 페스티벌 한강횡단 수영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2011 전남도지사배
對안경원 설문조사 서울/경기/인천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안경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1월 창간특집 기간 동안 4주에 걸쳐 연재되는 금번 설문조사는 안경원이 도매 유통사에게 바라는 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소매상 간 공생의 길을 찾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middo
국내 유일의 코스닥 상장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속적인 분기 최대 매출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연평균 37%의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해온 인터로조의 기세로 볼 때 올해 목표로 세웠던 매출 230억 원과 당기순이익 68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인터로조는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올 3분
‘난시용 에어옵틱스’ 런칭 세미나에서 안경사들에게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비즈니스와 난시 처방을 강연한 Dr. John Rumpakis와 Dr. Art Epstein, 그리고 시바비젼 아시아 태평양 학술교육부 이사 Tim Grant를 만나 강연 후기에 대해 들어봤다. =이번 ‘난시용 에어옵틱스’ 런칭 세미나를 통해 한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난시용 에어옵틱스’의 10월 24일 출시를 기념한 런칭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서울 양재동 엘타워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런칭 행사는 각각 안경사 150명씩을 초대해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비즈니스와 난시 처방에 대한 세미나로 진행됐다. 온종석 대표는 축사를 통해 “시
Luxottica의 북미 소매 그룹이 최근 조직과 운영에 있어 일련의 변화를 시도했다. 북미 소매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관리 및 지역적인 보고 체계와 그룹 내 우수한 아이케어 센터의 생성 및 조직 개편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직 내 포지션에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장기간 룩소티카의 고위 경영진으로 있었던 두 명이 은퇴한다. 연말에 은퇴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