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정책으로 인해 전국 안경사들의 분노의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제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 곧 폭발 직전의 모습이다. 지난 9일 기획재정부발 ‘한걸음 모델’을 통한 규제 완화 추진 내용에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정책이 등장하고 나서 연일 안경사들의
정부가 현재 안경원에서만 판매하는 도수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면서 안경업계가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9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한걸음 모델’ 신규 과제로 △안경 온라인 판매 서비스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소화물 배송 등 2건을 선정했다. &lsquo
대구광역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안경업계의 내수 진작과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K-아이웨어 브랜드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안경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여 K-아이웨어
정부가 오프라인 안경원에서만 판매토록 하고 있는 도수 있는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할 움직임을 보여 안경계가 발칵 뒤집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걸음 모델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신축 전시장(엑스코 동관)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주관기관인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은 (사)대한안경사협회 6개 시도 안경사회와 2021년도 디옵스 기간 중 안경사 단체 참관 및 안경사 행사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오프라인 전시회 운영
현재 법으로 정해져 있는 의료기사의 정의를 의사·치과의사의 ‘의뢰·처방’ 아래 진료·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개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지난달 17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를 ‘의뢰 또는 처방에 따라’로 개정하
국내 대표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비치안경체인이 표방하는 가치는 ‘전문성’이다. 다비치측은 전문성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고민과 고민을 통해 ‘STARs 시스템’을 만들고 올해 첫 20명의 스페셜 리스트인 우수 안경사를 선정했다. 전국 다비치안경체인 1500명 안경사 중 우수 안경사 20명이 선발된 다비치 안경사들을
본지가 전국 안경전화번호부 제작을 위해 전국 보건소에 안경원 현황을 의뢰하고, 전국 프랜차이즈 각 기업별 2년 동안 가맹율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과거 성장기 시대처럼 괄목할만한 가맹률과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전체적으로 시나브로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한 시기의 결과라 프랜차이즈 안경원의 성장이 주목되고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의 최근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모임이 이뤄지지 않자, 경기도안경사회 집행부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경기도권 지역 분회장들을 소모임 형태로 만나면서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은 “예년처럼 집단 모임을 할 수 없는
㈜아이블랭크 24시 무인안경원이 국내 안경업계 안경원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아이블랭크 24시 무인안경원은 가맹본부 설립 후 가맹 상담을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하루 평균 20여개 업체와 상담이 이뤄질 정도로 무인안경원의 관심이 대단하다. 현재 가맹 상담 3주 만에 4건의 계약이 체결 완료돼 오는 2021년 9월부
즐거운 안경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국민안경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스(JINY's)’ 안경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K안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한 ‘JINY's CHINA’의 ‘지니스 연길대학점’에 이어 2호점인 연변대학점이 오는 6월6일 오픈 예정이다
부르기 쉽고, 듣기 좋고, 쓰기 편한 이름으로 소비자 미소짓게 해과거 작명(作名)에서 브랜드 네이밍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상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브랜드 네이밍 관련 회사가 늘고 브랜드 네이머가 인기직업군으로 분류될 만큼 상호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현대는 이름 하나만 잘 지어도 돈이 되는 브랜드의 시대로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
“자부심 갖고, 고객 시생활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전국 다비치안경체인 1500여명의 안경사중 우수 안경사로 선발됐다. 자기소개와 함께 소감을 부탁한다. “다비치안경체인 부산대학점 팀장인 이영증 안경사입니다. 본부에서 진행하는 첫 스타스라는 우수안경사에 선정되어 기쁘고, 안경사라는 직업을 갖고 일을 하면서 이런
안경시장 트렌드 ‘IT 첨단화’… VR 기술·AI 분석 엔진 통해 눈건강 분석관리세계적으로 IT 기반의 의료 첨단화가 가속화되면서 의료시장 트렌드 역시 달라지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는 국내 안경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물론 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다룰 수 없는 안경업계 환경이지만, 최근 눈 건강 관리 디지털
본지와 전국 지역 보건소와 함께 조사한 결과 2021년 5월 전국의 안경원 수는 모두 10747곳으로 집계됐다. 본지가 안경산업을 총망라하는 ‘2021년/ 2022년 안경전화번호부’ 제작을 위해 지난 두 달여간 전국 보건소에 신고된 안경원 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의 안경원은 모두 10747개였다. 이는 2년전 10479개와 비교할 때
브랜드 컬러 확실하면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인정‘시나브로’라는 말이 있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조금씩이라는 말로, 국내 안경업체 중 시나브로와 같은 말처럼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입하우스 브랜드 유통사인 필론주식회사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어렵다는 하우스 수입 아이웨어 시장. 현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음에도 소리없이 꾸준히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안경사 면허를 취득하고 관련업에 종사하는 모든 안경사는 연간 8시간 이상 법정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의 일정과 방식들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 전국 안경사 회원 보수교육은 각 시도안경사회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현장 보수교육(4평점)과 협회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는 사이버(VOD)보수교육(4평점
가맹점주와 고객, 협력사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 위탁보증금’ 제도국내 프랜차이즈 안경원과 렌즈전문점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안경계 PB 제품 시장도 큰폭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PB 상품은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에서 기존의 제품들을 압도한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 안경사 모두에게 메리트가 크다. 특히 지금과 같이 경기불황이 계속되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이하 대안협)는 정부가 가상피팅 서비스를 앞세워 기술실증특례로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고자 하는 움직임과 근용안경과 도수 수경 온라인 판매 법안 재발의 건과 관련해 지난 1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업권 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현행 의료기사 등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은 지난 16일 대전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다비치 우수안경사 선정 및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선정된 안경분야(누진렌즈), 콘택트렌즈 분야 총 20명의 우수 안경사가 참석했다. 교육 워크숍은 김흥수 대표의 다비치 2021년 전략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 체인 본사인 다비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