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위드렌즈가 오는 4월 신제품 듀라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드렌즈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신인 걸그룹 에이디야 (ADYA)와의 화보컷도 공개해 화제다.또렷한 자연스러움과 생기있는 눈빛 연출이 가능한 듀라이크는 섬세하고 또렷한 2color 렌즈로 브라운, 에쉬초코, 올리브 3종으로 출시한다. 그래픽 직경은 13.2mm로 한달용 제품이며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로 촉촉함까지 더했다. 에이디야는 화보에서 멤버 각각의 분위기 맞는 듀라이크 색상을 착용했으며 자연스러움과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경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만드는 (주)이노티안경 당진점(원장 정주일)이 지난 3월9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노티 당진점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채널조명과 외관으로 꾸며진 익스테리어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 진열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내부는 진열대에 따라 코너별로 ‘정찰제존’과 ‘콘택트렌즈 존’, ‘스포츠존’, ‘하우스브랜드존’, ‘명품안경존’, ‘키즈존’, ‘양안시 시력검사실’, ‘상담코너’ 등으로 구분했다.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코
KB국민은행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최근 세종시 조치원읍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라이콘(LICORN : Lifestyle & Loc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지원정책을 매칭해주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이 제도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많지만,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부담 때문에 실제로 수혜를 보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지적을 반영해 도입됐다.총 2만156개 점포를 5개 권역별로 나눠 방문한다. 병의원과 숙박·사치성 업종 등을 제외하고 노원구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매니저들은 점포 방문을 통해 각종 지원정책 안내·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이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안경 제조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는 전국 안경 제조 소공인 중 70%에 달하는 690개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그중 564개사가 북구에 밀집해 있어 지난 2006년 ‘안경산업특구’로 지정됐다. 특히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센터는 ‘20년부터 집적지 내 안경 제조 소공인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2년 연속 성과평가 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소공인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다.이날 소공인 특화센터를 찾은 박 이사장은 안
전북 임실군이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에 동참한다.최대 30만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총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며 임실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 이내에서 업소당 3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 명이 다수 사업체 운영 시 2개 사업체까지 지원되며 도박·유흥주점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예산소진 때까지다. 임실군 심민 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제 회복을
홍채학 창시자 이남한 박사가 ‘사람 블랙박스 홍채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할 경우 ‘사람 블랙박스 홍채 견본보기 (https://youtu.be/8wZEGAEyr-4)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 후 신청(010-8467-3564)하면 된다.교육영상은 △사람눈으로 건강측정 27편 △사람 눈으로 각 기관 측정 16편 △.사람 눈으로 질병 분석 26편 △홍채 사진으로 질병 만들어보기 70편 △사람 눈 관리법 안경관리 등이 마련돼 있다. 이남한 박사는 1975년 강원도 삼척에 홍채연구소를 설립하고, 반평생을 홍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인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처)’ 지원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9~18세 청소년에게 문화와 여가,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사용처는 안경원과 문구점, 서점, 독서실, 교복 구입, 예체능 분야 학원 등록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국영수 등 입시관련 학원에선 결제할 수 없다.금액은 9~13세는 7만원, 14~18세는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꿈키움 바우처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신규 지원 대상인 2015년 출생 아
강화군이 여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 및 여가 활동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스포츠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군은 올해 총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1,360명의 여성 농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 22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50.1.1~20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는 연성안경원(원장 남석현)과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시력 교정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노인의 보건ㆍ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ㆍ노인 안경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아동ㆍ노인 안경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을 하지 못하는 관내 아동ㆍ노인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장곡동의 글라스밤 안경원이 후원업체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성안경원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이천시안경사회(회장 임형준)가 지난 7일 이천 아이마트싸군 안경원에서 사단법인 다문화가정협회(회장 김복란)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경지원 ‘아이케어 아이헬스’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탈리클럽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 변봉수 회장과 김양동 총무 외 6인과 이천시 안경사회 임형준 회장, 이현종 총무, 문규훈 대의원, 김민규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취약계층의 아이들은 시력저하에도 시기를 놓쳐 안경 교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강원 안경사회(회장 이상미) 신임회장 취임식 및 전임회장 이임식이 지난 3월3일 강릉 세인트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19대 김영필 전 협회장, 강원 안경사회 역대 회장단 및 신임 이사진들이 참여했다. 이상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규제개혁이라는 명목하에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온라인 판매로 안경사들은 점점 더 막다른 곳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보건의료 기술 전문가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첫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대한안경사협회 19대 집행부에서 행정부회장을 역임한 한양안경원 서윤진 원장의 딸 환희씨가 오는 3월17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서울웨딩타워 2F 단독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서 원장은 대안협 16대 집행부 조사이사를 시작으로 17대 사업이사, 18대 사업부회장, 19대 홍보부회장과 행정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안경사의 권익보호와 안경업계 발전에 일조해왔다.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제22대 협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대구엑스코 서관 3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개최된다.허봉현 제22대 협회장은 ‘새로운 협회,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강조하며, 불필요한 허례허식은 없애고 회원 혜택 사업에 집중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이에 4일 예정된 이취임식은 선거 기탁금을 이취임식 개최비용으로 전부 소진했던 관례적 회무 처리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대관료 등을 절약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효율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후 여분의 선거 기탁금은 협회 발전과 회원 혜택 사업에 쓰도록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는 지난 3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4차 ICT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안경원 콘택트렌즈 재판매 중개 플랫폼’이 실증특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실증특례로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전면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협회는 그동안 정부의 규제개혁 흐름에 맞서 국민 안보건과 업권 수호를 위해 강력 대응해 왔다. 2021년에 실증특례를 신청했던 업체는 보건복지부가 불수용 의견을 밝히며 보류됐었다. 하지만 2022년 사전검토위원회와 2023년 11월 ICT규제샌드박스 전문
알로가 2024년 올해의 컬러로 ‘피치 퍼즈’를 선정했다. 피치 퍼즈는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이 특징으로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되는 컬러다. 피치 퍼즈의 대표 모델로는 ‘The air’ 시리즈를 추천했다. The air는 알로에서 선보인 초경량 아이웨어 라인으로 마치 아무것도 쓰지 않은 듯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시리즈다. 2024 올해의 컬러 선정과 더불어 추천된 The air 시리즈 중에는 AL5301 2114M, AL5212 2114G 두 제품이 있다.한편, 알로는 2016년부터 활동하는 국내 패션 아이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 안경을 맞추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22일까지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브리즘 전국 매장에서 학생 안경을 맞추는 18세 이하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경품은 브리즘 안경 20만원 상품권(1명), 데스커 집중형 책상(1명), 시디즈 서울대 의자 아이블(2명) 등을 제공한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는 “대부분의 성장기 학생들이 성인 또는 유아 안경을 얼굴에 맞춰 쓰기에 불편한 착용감은 물론 동공과 렌즈의 중심점이 일치하지 않아 눈의 피로도 및 어
■ 래쉬 두께 있는 림으로 고도수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 뮤지엄바이비컨 스퀘어 쉐입에 마치 하금테와 같아 보이는 디자인■ 바이코즈 보잉형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무드 완성 ■ 쏘럭스 볼드한 프레임으로 레트로 무드에 시크함 한 스푼 ■ 알로 프론트에 브라운 컬러로 귀여운 포인트 장착 ■ 에스떼 림과 힌지 사이 작은 디테일, 우아함을 더하는 방법 ■ 옵티칼더블유 브릿지와 템플의 높이 차이에서 오는 독특한 무드 ■ 커스텀라운지 정통 스퀘어 쉐입이 부담된다면 살짝 변화를 준 프론트도 OK■ 클로떼 레트로하지만 무겁지는 않도록 얇은
요즘은 전자기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가장 전문가다. 사람들은 앉은 자리에서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하는가 싶더니 코로나를 겪으며 다시 한번 변했다. 정보를 모아 스스로 판단한 후 직접 상품을 구매하러 오프라인 매장으로 나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서비스가 마련된 환경에서 조금 더 값을 주더라도 스스로 찾은 정보를 활용했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모양이다. 그중 안경테는 디자인과 더불어 착용감도 매우 중요하고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오프라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경영’은 고객과 나눈 상호 작용의 역사이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2023년 현재 4,000여 곳의 안경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관리 플랫폼, PB상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격 경쟁 중심에서 기술 경쟁 중심으로 업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일선 안경사들은 브랜드 가치와 자기 기술, 서비스 마인드를 적절히 융합해 경영의 지향으로 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경사들의 경영전략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