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볼라벤’과 ‘덴빈'이라는 강력한 태풍 2개가 한반도를 강타해 전국이 신음을 앓고 있다. 태풍이 쓸고 간지 한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피해로 곳곳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 태풍과 같은 외부 환경에 안경계 역시 바람잘 날이 없다. 매년 안경업계는 외부세력에 의한 ‘안경계 흔들기’에 시달려 왔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의 판매율은 항상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은 콘택트렌즈가 영국 안경원에서 총수입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총 수입의 약 16% 정도의 기여도를 보인다. 가장 낮은 판매율은 6%이고 판매율 상위 10%의 안경원의 경우 콘택트렌즈의 판매율이 총 수입의 30%가 넘는다. 콘택트렌즈가 안경원에서 우선시 되지 않
‘안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편안한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도구다. 또 최근 시력 교정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멋을 내기 위해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런데 이런 안경이 최근 범인을 잡는데 중요한 ‘단서’로써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3월
여름 휴가 시즌이다. 명동의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동안 이맘 때 안경원에서는 선글라스를 하루에 한 두장 정도 판매했다. 하지만 현재는 한 달에 한 두장 정도 나간다. 소비자들은 안경원이 아닌 백화점에서 선글라스를 더 많이 찾을까. 이 시기에는 백화점에서 선글라스를 구입해야 가격적
전 세계적으로 모든 기업들의 시스템이 컴퓨터화 되면서 많은 현대 직장인들은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다. 에어컨이나 히터가 장시간 작동하고 있는 건조한 사무실에서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많은 업무와 사투를 벌이는 직장인들은 요즘 또 다른 고민에 맞닥뜨렸다. 바로 긴 시간의 콘택트렌즈 착용이다. 하룻동안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이제 안경렌즈 컬러도 처방입니다.” 최근 색파장의 기능을 안경렌즈에 접목해 신제품을 선보인 한 안경렌즈 유통업체의 슬로건이다. 이처럼 현재 안경업계에는 색파장렌즈, 청광차단렌즈 등 안경렌즈 컬러처방을 활용한 여러 신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어 안경원의 또 다른 고수익 아이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경 착용자의
지난 5월 2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콘택트렌즈를 판매할 수 없다. 또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는 물론 미용 콘택트렌즈 역시 안경사가 아닌 자가 판매하면 의료기사법의 무면허자 금지조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이에 따라 안경업계는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던 온라인 콘택트렌즈 시장이 안경원을 중심으로 재편, 정착 될 것으로 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읽기문화를 살리기 위해 개최하는 ‘리더스 콘서트’에서 최재천 교수는 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생물학 박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이다. 하버드 대학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l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영국의 토마스 그레샴이 주장한 유명한 법칙이다. 순수금화가 아닌 불순물이 섞인 금화인 악화가 양화를 밀어내는 것을 말하는 뜻이다. 국내 안경시장에서 ‘울템 안경테’ 유통현상을 보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는 형세다. 100% 완벽한 울템 안경테가 시장에서 선전하자, 공업용 화학 수지와 같은 불순물을 곁들인 저
안경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깊이 있는 안경사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안경사는 검안과 렌즈조제를 모두 처리하는 준의료인이기 때문이다. 면허취득 후 교육을 외면하는 안경사는 도태될 수밖에 없고 결국 안경소비시장의 질까지 낮추게 된다.안경사는 지난 87년 관련 제도가 마련된 뒤에야 2∼4년 과정의 대학 학부 커리큘럼이 시작됐고 이를 통해 받은
나름 치열한 마감을 끝내고 나서 맞는 꿀맛 같은 휴일. 방구석에 콕 박혀 책만 읽겠다고 굳게 다짐했건만 지인이 콘택트렌즈를 바꿔야하니 꼭 함께 갔으면 좋겠다며 나를 어르고 달랬다. 하릴없이 동네 마실 나가는 듯한 복장으로 주섬주섬 챙겨 입고 약속 장소에서 지인을 만났다. 잘 아는 안경원이 있냐고 물어보기에 ‘근방에는 딱히 없다’고 잘라
일본 안경 소매시장의 현황과 전망 - 미야우치 카츠히코(Katsuhiko Miyauchi)저가격화로 인한 소매시장의 규모 감소일본의 안경 소매시장의 규모는 2010년 현재 약 4000억 엔으로 10년 전인 2001년의 약 6000억 엔보다 2000억 엔 가량이 축소되었다. 이는 구입자와 구입 빈도가 미증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가가 대폭 감소되었기 때문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대한안경사협회가 주관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2 DIOPS’는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안경사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함께 안경인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세미나와 국제광학컨퍼런스를 열었다
“엄마, TV에 나오는 저 안경이 마음에 들어요. 사고 싶어요”“어디보자, TV에 나오는 안경이 어떤지 한 번 만져보고 살까?”2022년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김씨는 TV에서 연예인이 착용한 안경을 마음에 들어하는 아들에게 같은 제품을 사주고 싶어 한다. 이에 김씨는 3D 안경이 필요 없는 무안경 방식의 3D T
대형마트의 의무휴일 규정 조례안이 지역별로 발표되면서 마트내 안경원과 주변 안경원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지난 7일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최근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일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만장일치
서울 남대문 및 명동지역에서의 안경원 호객행위가 구청의 집중단속으로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가게와 음식점 등 여러 매장들의 지나친 호객행위로 정상적인 통행이 어려울 만큼 혼잡했던 남대문과 명동거리가 질서를 찾은 모습이다.서울 중구청이 화장품매장과 안경원 등의 호객행위를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중구청은 일부 안경원을 비
존경하는 시도지부 대의원 여러분!희망찬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사형통 운수대통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국시도지부 제39차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지부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 중 표창을 수상하시는 분들께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민지영 책임은 현재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안경개발이 주 업무다. 삼성전자에서 착용감이 좋고 WORLD WIDE로 여러 사람의 두상을 만족할 수 있는 3D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 2011년 1사분기때 3D 안경디자인 인체공학적 측면에 대한 공적상을 받기도 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최대 가전쇼인 'CES2012'에
■ Optical 칼럼 대비감도는 다양한 대비 환경과 조명에서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으로 배경과 구별되지 않거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사물을 볼수 있는 시능력이다. 우리가 시력 측정을 할 때 1.0 시표가 보이지만 선명하게 시표의 글씨를 읽을 수 있는 경우와 흐릿하지만 시표를 읽을 수 있는 경우에 모두 우리는 시력이 1.0으로 기록하고 시력에 문제가 없다고
안경, 새로운 분위기 연출 아이템 각광단점 보완·이미지 변화 고객 끌어안기… 안경원 수익 창출 거리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되고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연시다.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현재 많은 사람들은 지인들과 함께 한해를 정리하는 모임이나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최근 각종 모임이 활발한 가운데 좀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