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렌즈 착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자신의 눈 상태와 함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누진렌즈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져야만 고객에게 보다 쉽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 위치한 A안경원은 코팅소재 및 렌즈특성 등을 판촉물로 만들어 고객들의 시선이 한 번씩 꼭 가도록 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들에게
우리나라 안경렌즈도매업계는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탁판매와 외상거래 유통시스템 등 렌즈도매업계의 불합리한 유통구조가 그동안 관행처럼 굳어져 많은 안경렌즈 도매업체가 재고관리 및 자금 운영에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 처럼 인건비와 운영경비 등의 지출과 함께 재고
전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일제히 새 학기를 시작했다. 한결 푸근해진 바람 속에 개나리 꽃망울부터 병아리색 개화를 준비하고 긴 겨울을 털어낸 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모두들 새 학급과 강의실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절. 찬란한 봄에 맞춘 나만의 멋을 위해, 보다 맑은 시야로 새 학기를 맞기 위해 수많은 학생들이 안경원을 찾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하 식약청)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2010년 규제개혁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식약청이 추진할 규제개혁 과제는 지난해 59개보다 약 2배 늘어난 102개이며 경제활성화 등에 파급효과가 큰 과제와 내부 행정규칙 개정을 통해 추진 가능한 과제가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이하 공정위)가 지난달 10일 정보공개서 기재사항 확대 및 가맹사업법 적용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공정위는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사업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공개서 기재사항에 가맹본부의 경영·영업활동 지
안경원 경쟁력 제고의 한 방안으로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안경사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다.
■ 한국호야렌즈‘고객사랑 행운펑펑’ (1월 1일~3월 31일)한국호야렌즈가 지난 1월 1일부터 안경원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객사랑 행운펑펑’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야 누진다초점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새해 희망과 함께 시작한 안경계의 체감경기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이하 공정위)가 지난달 초 업종별 신규가맹점 모집 상위 40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가맹금 예치제 실태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한 안경체인 본부가 시정명령을 받아 안경체인 업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공정위 측에 따르면 이번 가맹금 예치제 실태조사 결과 예치대상 가맹금을 예치한 실적이 없는 10개 가맹본부에 대해 시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