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 선진화’ ‘일반인 법인안경원 개설 허용’ ‘한-EU FTA 협정 체결’ ‘안경사 국가시험 전형방식 변경’ ‘콘택트렌즈 관련 고발방송’. 지난해 우리나라 안경계가 맞닥뜨린 여러 문제 가운데 일부다. 2008년 말 시작된 금융위기 여파로 불황의 늪에 빠진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안경산업의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 달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 안경관련 기업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4년 5월에 설립된 재단법인 기관이다. 설립 이후, 안경산업 인프라구축, 연구개발, 마케팅 지원을 통해 한국안경산업 밑거름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태동은 2003년 2월 6일 신국환 산자부장관 초청 대구&mid
대구안경산업계 인맥형성은 효시격인 국제셀룰로이드사의 김재수 회장부터 시작된다. 지난 1980년대 초에 작고한 김재수 회장은 현재까지도 ‘안경업계의 대부’로 불리우며 수많은 안경 문하생(?)을 배출한다. 그래서 1946년 김회장이 설립한 국제 셀룰로이드는 안경업계의 사관학교로 통한다. 삼성광학 김지환 회장이 국제셀룰로이드 생산반장과 공장
안경산업은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중소 기업 특화 산업이다. 대구는 해방 이후 급격한 인구증가가 있었던 대구는 해외에서 귀환한 동포들과 북에서 월남한 피난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다. 1960년대 이후 대구지역의 안경과 섬유산업이 급격히 발달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대구의 지역경제를 떠받쳐온 전통산업인 안경산업의 태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한축으
선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느냐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모델을 착용해 본 후 가장 근사한 선글라스를 고르지만, 그 전에 자신의 얼굴 윤곽형태를 잘 알면 선글라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얼굴형 캐리커쳐와 함께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해 센스있게 선글라스를 골라 보자.◆갸름한 얼굴형남녀를 불문하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야 말로
선글라스 항상 새 것처럼 관리하는 방법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니다 보면 렌즈를 닦아야 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길을 다니거나 운전을 할 결우에는 항상 착용하고 있지만, 실내에 들어갈 경우는 벗어야 한다. 이처럼 벗고 쓰고를 반복하다 보면 자잘한 스크래치가 생기기 쉽다. 스크래치가 늘어나다 보면 시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선글라스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었을
대상▲‘Diops Poster - 탈의 안경’대구가톨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배현정금상▲‘Red-Knot’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대학원 김도엽, 최원석▲‘Change Pattern(패턴교체형 안경)’대구보건대학 안경디자인과 여호동은상▲‘You are Chameleon’성균관대학
안경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은?“정말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생각한 디자인이 잘 전달되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뻐요. 가장 기뻐해주신 부모님과, 공모전 준비시 조언을 늘 해주시던 교수님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즐겁게 작업했던 친구들에게, 늘 옆을 지켜주던 사람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학생으로서 잊지 못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가 주관하고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대구상공회의소 (사)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안경의 과거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년을 전망하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의미하는 ‘Past 10 future 10 for the eyewear’를 주제로 20
패션 트렌드는 한 시즌 앞서 주력 패턴을 결정한다. 올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EYEWEAR CONCEPT는 무엇일까.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보이다가도 어딘가 전혀 다른 선글라스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글라스 유통사들은 올 휴가 시즌을 겨냥한 ‘바캉스 컨셉’ 선글라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을 휩쓸 핫 선글라스 트렌
최근 설명부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경업계 내부에서도 안경관련 제품 특히, 안경렌즈에 대한 고객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은 제품하자 및 A/S불만 보다 제품 구입시 사용 설명 부족에 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경을 구매하는 고객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2010년 안경테와 선글라스, 부대용품 기업들이 최신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제품과 퀄리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을 대거 양산하면서 안경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안경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제9회 DIOPS에 출전하는 기업들과 제품에 대해 알아봤다. 필립K·
제9회 대국국제광학전(이하 DIOPS)이 오는 6일부터 8일간 대구 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1,616㎡ 규모의 전시장 1, 3, 5층에는 국내외 140개 업체 620개 부스가 마련 될 예정이다. 총 참관인원이 국내외 포함 1만 6천여명이 다녀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CO 전시장 각 층별로 컨셉을 달리하는 이번 대국국제광학전 층별 참가기업 배
최근 안경업계 일각에서 업계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안경원 개설 요건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안실의 설치를 의무화해 안경원 개설 필수요건으로 마련하고 이와 함께 안경원의 규정 면적 등을 통해 안경업계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이런 검안실 구비의 필수와 같은 안경원 개설요건 강화 및 개선에
아시아 최고 국제 안경전시회의 면모를 갖추길이 정 배 (사)대한안경사협회장 우리 안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DIOPS 대구국제광학전을 준비해 주신 대구광역시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관계자 및 전시관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전국 3만5천여 안경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올해로 9회를 맞는 DIOPS 대구국제광학전은 우리 안경사는 물론 국내 안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광학전이 어느덧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 보내주신 안경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눈앞으로 다가온 제9회 대구국제광학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국안경지원센터에서는 안경산업 기술연구 개발사업과 활발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안경업계에 직접
제9회 대구국제광학전 개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안경업계의 발전과 침체를 거듭하면서 안경업계의 재도약을 위하여 개최된 대구국제광학전이 벌써 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안경인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내수, 수출 경기침체로 안경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약국과 병원의 의약품•의료기기 주문•결제 업무를 통합•지원하는 전자결제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전자결제시스템 제공업체는 대기업 계열 카드사와 연계, 다양한 포인트 혜택 등을 내세워 회원모집에 나서고 있다. 의약품 결제시스템 제공을 진행하는 P사의 경우 약국과 병원, 의약품제조•유통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다.
“서류상 누적 매출은 10억인데 실제 이번 달 손에 쥔 돈은 1천만원이 안된다.” 얼마 전 시중에서 만난 안경테 도매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해 한 업체는 세무서에서 외상매출까지 과세 대상으로 잡고 탈루혐의로 고소, 곤욕을 치렀다. 해당 세무서는 안경업계의 뿌리 깊은 위탁판매와 외상매출에 의존하는 관행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안경원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광학기기다. 고객이 쓰고 있는 안경렌즈의 도수 측정으로부터 시작해 검안과 PD 알아보기, 그리고 안경 조제•가공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다. 더욱이 대당 수천만원의 높은 가격대로 안경원 개설을 앞둔 예비 원장님들의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본지는 2010 Diops를 맞아 광학기기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관련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