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안경산업을 이루기 위한 조건 가운데 하나로 고객 검안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확보가 강조되고 있다. 다양한 시 환경에 따른 복잡한 고객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 설명하고 단순 굴절검사에 벗어난 전문가적인 안경사 자질향상과 자기계발이 선행돼야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인구변화의 상황 속에서 노안 시장을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규모가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 등의 인구변화에 따라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중심으로 한 노안시장의 확대는 자연스레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파이 확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해 누진렌즈가 차지하는 비율이 미약하다는 점 역시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말해
시력교정 및 시력보완을 이유로 안경원을 방문하는 고객은 하루에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총 인구 4천900여만 명 가운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인구는 절반에 가까운 2천400여만 명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를 전국 안경원의 수 8천개로 나누면 산술적으로 한 안경원당 평균 약 3천여 명의 고객을 담당한다. 이 3천명의 고객이 평균 1년에 한 번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1%가량으로 2000년부터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다. 오는 2018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14.3%에 이르러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등 앞으로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경업계에 내부에서는 고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른 노안시장 확대에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노안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예상되고 있어 안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안경착용률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시각정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한 눈의 건강과 역할이 중요해 졌기 때문이다. 또 TV, 컴퓨터, 휴대용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민들의 눈이 되고 있는 안경은 사실상 현대과학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끼고 안경테를 구비하고 있는지 누구나 한번쯤 드는 의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느 나라건 안경 인구, 안경테 보유수가 얼마나 많은지 추산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안경테 자체가 의료기기가 아
우리나라 경제여건이 선진국과 비슷해지면서 국민들의 라이프사이클이 바뀌고 있다. 국민 생활수준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안경사 여러분과 관련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대한안경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저는 영광스럽게도 명예 안경사라는 새로운 직책을 얻게 됐습니다. 그 덕분에 새내기 막내 안경사로서 이번 대한민국안경대전을 맞게 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축제의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이번 안경대전은 안경사들이 중심이
지난해 봄 치열한 선거전 끝에 대한안경사협회 17대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이정배 회장은 올 초부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의 안경광학전시회 ‘2010 대한민국안경대전’ 조직위원장으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벌여왔기 때문이다. 이번 안경대전은 특히 과거와 달리 협회가 주도하는 전시회로 실질 구매자인 안경사를
지난해 여름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안경사와 관련된 국회 입법활동으로 안경계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 의원이 동료의원들과 함께 제출한 의 골자는 ‘의료기사 등은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5년마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게 면허를 재등록하도록 한다’는 부분이었다. 이 개정안이 확정되면 현
안경사는 항상 품위를 유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이는 안경사 윤리강령 가운데 하나로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안경사 양성에 있어 대부분의 안경광학과는 검안 기술만을 우선시한 교육보다는 인성과 전문기술이 겸비된 안경사를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서지
지난달 27일 새롭게 단장한 본지 홈페이지(opticnews.co.kr)가 첫선을 보였다. 약 한 달여 준비기간을 거쳐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의 디지털 매체로 거듭난...
동해렌즈Supple일본의 TOKAI렌즈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동해렌즈㈜(대표 장익희)의 ‘Supple(샤프리)’가 컴퓨터 사용 및 근거리 작업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기능성 렌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샤프리는 가입도가 0.75로 한 가지 가입도에 대한 최적화 설계를 접목, 시야의 흔들림과 왜곡을 차단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최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택시를 직접 운전하며 민생탐방에 나서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민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가는 경기도, 편리한 경기도, 잘사는 경기도, 매력 있는 경기도 만들기를 약속하고 있는 김 지사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일찌감치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
전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일제히 새 학기를 시작했다. 한결 푸근해진 바람 속에 개나리 꽃망울부터 병아리색 개화를 준비하고 긴 겨울을 털어낸 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모두들 새 학급과 강의실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절. 찬란한 봄에 맞춘 나만의 멋을 위해, 보다 맑은 시야로 새 학기를 맞기 위해 수많은 학생들이 안경원을 찾는
■ 한국호야렌즈‘고객사랑 행운펑펑’ (1월 1일~3월 31일)한국호야렌즈가 지난 1월 1일부터 안경원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객사랑 행운펑펑’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야 누진다초점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