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erVision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Avaira Toric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강화할 뜻을 내비쳤다. 8월 19일 시작한 Avaira Toric 콘택트렌즈 중 특정 제품의 리콜을 완료하기 위해 FDA와 유통업체, 고객, 안과 의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CooperVision은 “우리는 관련된 모든 제품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10월 24일 ‘난시용 에어옵틱스’ 출시에 앞서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20일 목요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와 21일 금요일에는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각각 150명의 안경사를 초청해 진행한다.미국 검안의 Dr. John Rumpakis가 ‘난시의 성공적인 처방’을 주제로 난시 시장과 환자,
IT계의 큰 별이 졌다.이제는 전설로 남아버린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4S 공개 하루 다음날인 지난 5일 호흡정지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혁신의 아이콘이었던 그의 패션은 반대로 늘 한결같았다.언론에 노출된 그의 패션은 언제나 검정색 이세이미야케 터틀넥 티셔츠와 리바이스501 청바지에 뉴발란스 99X 운동화 차림이었다. 여기에 클래식한 원형 디자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시장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평균 80% 이상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이는 산소침투성이 아주 높아 장기간 각막 건강에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실리콘 성분이 산소를 전달하고, 하이드로겔 성분이 렌즈를 유연하게 유지해 습윤성과 단백질 침착 방지의 효과가 우수하다.반면 실리콘 하이
10대 소비자들은 뷰티렌즈로 첫 콘택트렌즈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이는 자칫 콘택트렌즈를 미용소모품으로 인식해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됨으로써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아직 콘택트렌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10~20대 소비자들에게는 간편한 렌즈관리법을 추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렌즈케이스에 용액과 렌즈를 담아 진동세척기에 3분 정
콘택트렌즈를 올바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각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각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쪽 표면으로 외부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외상을 쉽게 당할 수 있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운 민감한 부분이다.하루 종일 우리 눈에 밀착되어 건조해진 상태의 콘택트렌즈를 막무가내로 잡아 빼낼 경우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를 제거할 때에는 반드시 공막
최근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코너가 화제다. ‘애정남’은 일상의 애매한 부분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을 코믹하지만 나름 근거있게, 또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동감을 얻는 코너다.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경찰이 출동하거나 법으로 다스리지는 않지만 우리가 잘 지킬 때 사회가 아름
식약청 의료기기사이트는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기존 시스템운영팀을 대신할 ‘정보화도움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시스템문의’ 전화번호가 043-719-6000에서 043-234-3100으로 변경됐다. 기존 번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병행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로는 완전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국시 제출하는 세관신고서 서식을 개편하는 등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를 10월 4일자로 개정 시행한다.이와 함께 국제우편물을 간이 방법으로 통관할 수 있는 간이통관 물품 금액기준을 600달러에서 1천 달러로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lsq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프랜차이즈 활성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평가하여 4등급으로 구분 후, 각 등급에 맞는 연계지원을 실시해 가맹점의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튼튼한 가맹본부를 육성하기위한 사업이다.참가 대상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로써 직영점 1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 일부개정을 고시했다. 인체에 접촉 또는 삽입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시험항목의 시험방법 및 기준을 국제규격에 부합하도록 마련하고자 개정한 것이다. 개정의 주요내용은 각 장의 순서를 ISO 10993 순서에 부합하도록 한 것과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콘택트렌즈 대표 기업 (주)베스콘(대표 이규만)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지난 10월 1일 천안 드라마웨딩홀 4층 아모르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베스콘 임직원 및 해외 바이어, 협력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베스콘의 5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계획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김지태 상무이사는 베스콘의 50년 발자취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인터로조(대표 노시철)를 미래비전기업으로 선정, 지난달 23일 기업탐방을 마쳤다. 한국대학생마케팅협회와 (사)청년미래네트워크가 공동 추진하는 제1회 미래비전기업탐방에 국내 콘택트렌즈제조업체 인터로조가 선정된 것이다. 미래비전기업 탐방은 혁신을 통해 미래 가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유망 기업들과 향후 산업 트렌드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오는 10월 24일, 혁신적인 렌즈 디자인으로 선명하고 편안한 ‘난시용 에어옵틱스’를 전격 출시한다. ‘난시용 에어옵틱스’는 프리시젼 발란스 8죱4 디자인과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선명한 시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난시용 콘택트렌즈는 눈 안에서 빠른 시간 안에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콘택트렌즈 기업에서도 안경사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에서는 매월 네 차례의 정규교육과 특강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지원팀이 안경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임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는 ‘2011 바슈롬 교육교실’을 서울을 포함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TVCI)가 ‘눈 건강과 콘택트렌즈’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9일 업계와 학계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비자의 눈 건강을 위한 적절한 콘택트렌즈의 기준과 콘택트렌즈 판매에 안경사의 전문적인 설명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정병헌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스나가’의 안경테 제조 기업의 모토다. 세계 3대 안경 생산지 중 하나인 일본 후쿠이현은 우리나라의 안경 메카인 대구와 비슷한 지역이다. 일본 안경 산업의 역사이자 후쿠이현의 미래가 된 기업, 마스나가의 행보는 우리 안경업계에도 신선한 자극이다. 편안함
10월 13일은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실명예방협회(IAPB)에서는 눈 관련 전문가 그룹을 주축으로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시력의 날’로 지정, 인류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2억 8
가을,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내 미뤄왔던 운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다. 그러나 시력교정인구에게 스포츠 활동 시 안경착용은 불편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걷거나 뛰는 도중 안경의 초점이 흔들려 어지러움과 두통이 발생하는 등 방해요소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요즘은 도수를 삽입할 수 있는 스포츠 고글 등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나와 운동을
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최초로 시행한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지난 2009년 일본 후생성이 지정한 나타노연구소의 GLP 기준 생물학적 시험에 합격한 뒤, 일본 타치카와도오리 클리닉과 키우라 안과병원에서 일본인 대상 임상실험을 마쳐 엔보이비젼은 일본 시장 내에서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가격경쟁력만을 내세워 덤핑 수출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