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 창립 160주년 맞아바슈롬은 지난 160년간 100여 개국에서 인류의 눈 건강을 위한 사업을 펼쳐온 눈 건강 전문기업이다. 바슈롬은 콘택트렌즈나 렌즈관리용액과 관련된 비전케어 사업부, 백내장이나 망막 수술과 같은 안과 수술과 관련된 서지컬 사업부, 눈과 관련된 영양제와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제약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정병헌 대표)가 주최한 부산, 울산, 경남 안경사 협회와의 교육 협약식이 지난 5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협약식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안경사회 회원들의 전문적 지식 향상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것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에서는 3개 지부 안경사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
국내 콘택트렌즈 산업은 유례없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품목 이다. 성장의 이면에는 서클렌즈, 난시용렌즈,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 기능성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콘택트렌즈 제조 유통사가 있다.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콘택트렌즈 제조기업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장이다.지금도 품질혁신과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
- ‘바이오 마이크로 코팅기술’이 국내 최초 개발인지?“캐스트 몰딩 방식의 제조방식에서 양면 코팅기술은 국내에서 최초입니다. 사실상 기업들이 홍보 시 다양한 미사 어구를 사용해가며 코팅기술이라 강조 하지만, 언어의 차이일 뿐 제대로 된 코팅기술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스콘은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독자적인 기술을
제25회 안경사 국가시험을 합격한 새내기 안경사들은 모두 1529명이다. 이들 중에는 안경원 취업을 희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A군은 “장기 불황에 안경원들이 인재 채용을 포기하거나 채용 계획이 있더라도 복지수준을 낮추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안경원에 근
포스코 벤처파트너스(POSCO Venture Partners) 우수기업인 비엠생명공학(주)은 눈을 보호하는 기능성 신제품 ‘레너스(laenus)’를 3월 출시한다고 밝혔다.‘레너스’는 스마트 안경으로, 업무환경에 적합한 렌즈삽입이 가능하며 시야분산을 차단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Bio기술과 안경공학 기술이 융복합
에실로코리아는 오는 18일 니콘 하이엔드 양면 비구면 누진다초점렌즈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니콘 씨맥스 파워 AP’와 ‘니콘 프레지오 파워’는 니콘 최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양면 비구면 누진다초점렌즈로써 니콘 누진다초점렌즈 제품 라인의 최상위급 제품이다. 니콘 씨맥스 파워 AP는 니콘의
“공산품인 안경테, 왜 의료비공제에 포함되나요?” 본격적으로 연말정산이 시작된 지난해 말 이 같은 안경사들의 문의가 빗발쳤다.‘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올해 직장인들의 서류 제출은 끝이 났다.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직장인들은 새로 바뀐 연말정산 세법 규정을 꼼꼼하게 검토해 미리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 국제광학전시회(상해 국제 엑스포 전시관)에 이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태리 밀라노 Fieramilano Rho-Pero Pavilions에서 열리는 미도국제안경박람회에 SF(Semi-Finished Lens)부터 SV(Single Vision Lens), RX(Free-Form Lens)
콘택트렌즈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JJVC)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인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CONTACT LENS LEADERS SUMMIT)’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다.JJVC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원장 김재민)의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JW
‘좋은 이름이 인생을 바꾼다.’ 사람이든 가게 상호든 네이밍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본지가 ‘2013년 안경전화번호부’ 제작을 위해 전국 각 기관에 신고된 안경원 수를 집계하면서 톡톡 튀고 눈길을 끄는 안경원이 있어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이름을 지을 때 사주와 한자 뜻풀이를 염두에 둘 만큼
- 대전의 이안경원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대전 시민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이안경원’이라는 브랜드는 50년 전통을 자랑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50년의 전통을 떠나서 신뢰와 믿음, 소통 속에서 하나의 브랜드가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
- 대전과 충청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얼마나 됐나?“아큐브에서 근무한 지는 3년이고, 대전으로 내려온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에는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고 여기셨는지 나를 신뢰하는 것 같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연락드리고, 방문교육 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 특히 충청지역은 반응이 좀 늦다.
‘50년 전통’의 대전 이안경원 둔산점과의 첫 만남은 지난 1일에 이뤄졌다. 대전 안경원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이안경원은 대전 은행동과 둔산동, 딱 두 곳에만 있다. ‘이안경원’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고, 그 속에는 안경에 대한 장인 정신과 직업 윤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인 정신이란 일정한 직업이나 기술에
‘OOO안경원입니다. 2013-01-25은 서하나님께서 검안을 받으셔야 하는 날입니다’이는 지난달 25일 안경원으로부터 기자가 받은 문자메시지다. 안경을 구매한 지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날아온 것이다. 이 문자메시지를 보면서 문득 시력 검진을 다시 받고 눈 건강에 변화가 생겼다면 그에 따른 처방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스쳤다.하지만
금상에 ‘CLIP POP’ ‘구명튜브안경’ 선정제13회 대한민국 안경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됐다.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하 안경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대구상공회의소, (사)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명실 공히 안경 디자이너 배출의
도보 중 정보검색, 영화 감상, 게임 가능구글이 공개한 ‘프로젝트 글라스(Project Glass)’에 대적할만한 국내 기술의 ‘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가 등장해 화제다. HMD는 사람의 전방에 LCD 등 디스플레이 형태의 가상스크린을 만들어 각종 정보 검색 또는 가상 환경 구현이 가능한 안경 또는 헬멧
“끊임없는 R&D 통해 신제품 개발할 것”(주)케미그라스(대표이사 박종길)는 지난달 24일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신상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역 안경사와 본사직원 및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케미렌즈의 신상품 정보를 얻기 위
지속적인 학습과 업무로 인해 현대인들은 장시간 특정 매체를 주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시지각 시스템에 부담을 줘 시각적 스트레스의 형태로 나타난다. 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출시한 니덱 O.C렌즈는 개인별 불편한 파장대의 칼라를 찾아 칼라 필터를 통해 더 밝고 편안한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시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읽기 능력도 향상시켜주는 기능성 렌즈다
안전교육 강화·자체검사기준 향상·악의적 보도 대응세계적으로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콘택트렌즈 전문 생산기업 드림콘의 김영규 대표가 새롭게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저가 정책으로 혼탁해진 콘택트렌즈 시장은 국내 컬러·미용렌즈에 대한 여러 부작용 사례까지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끝내는 그 발전에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