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교육센터가 6주년을 맞이한 해다. 지난 6년간 소비자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사 교육에 매진해온 TVCI는 지난 9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6주년 기념 임상 워크샵’을 시행,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미국 휴스톤 검안대학 출신의 검안의(OD) 송섭 박사를 초빙해
(주)필립다보스메디컬이 지난 6월 출시한 RGP렌즈 ‘루벤스’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과 함께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최신 설비와 최고의 기술진의 결합으로 탄생된 루벤스는 국내 RGP렌즈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전망이다. 루벤스는 25년 전통의 세계적 기술을 자랑하는 DAC Lathe combo-series IV 설비를 통해 생산되어 정교
콘택트렌즈 업체들이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제품군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여 소비자층의 확대를 꾀하는가 하면, 자사의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급 렌즈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젊은 층부터 노안의 중년층까지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택트렌즈 제품들을 살펴봤다. ㈜아
필리핀의 프랜차이즈 전시회(Franchise Asia 2011 International Expo)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의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7-Eleven, Smoothie King 등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업체 500여 개 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최근 KOTRA의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의 프랜차이즈 허브로 프랜차이즈 업계
2009년 말에 개봉한 3D 영화 ‘아바타'의 흥행몰이로 3D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3D 산업은 새로운 수익창출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국내 안경산업도 3D를 만나면서 2009년 1억 1262만 달러였던 안경 수출액이 2010년 2억 3117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나 새로운 시장 개척
마케팅에 있어 브랜드 네이밍은 소비자의 시선을 잡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오늘날의 마케팅 환경은 각각의 소비자가 매일 2000개가 넘는 광고와 브랜드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기억되지 못하는 브랜드는 존재의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다. 이를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는 ‘기억되지 않은 브랜드의 거대 소멸기&rsq
국내 콘택트렌즈 관련업체들이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9월 중에만 모두 7개의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수입업체에 각각 행정처분과 제품 회수명령을 내렸다. 식약청은 지난 20일 의료기기법 제 9조, 제 3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1조, 제 35조를 위반한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광고 카피가 유행 한 적이 있다. 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주가 됐던 화장품 시장에서 클렌징 제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한 대표적인 문구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도 이 공식은 적용된다. 건강한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렌즈관리가 필수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잔여
안경업계에 명절 연휴는 오히려 독이 된다. 보통 4~5일 지속되는 추석이나 설 연휴기간을 이용해 라식·라섹 수술을 받는 안경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라식·라섹수술은 시술 이후 평균 3일 정도의 회복기를 요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명절 연휴는 시술 적기가 된다.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시간적인 여유
라면업계 만년 꼴찌였던 한국야쿠르트가 ‘꼬꼬면’ 출시 이후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꼬꼬면은 출시 한 달여 만에 천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농심의 야심작 ‘신라면 블랙’은 꼬꼬면에 밀려 출시 4개월 만에 판매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꼬꼬면은 예능 프로그램 &l
‘색소침착 실험’이라 불리는 네티즌의 서클렌즈 색소실험 문제가 안경업계 도마에 올랐다. 지난 5일 인터넷 ‘N' 포털사이트에는 ‘색소가 묻어나는 싸구려 서클렌즈’라는 글이 올라와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격대별로 정리한 서클렌즈의 표면을 면봉으로 문질러 색소가 묻어 나오는지 여부를 직
아시아 최고의 안경 전시회인 제24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2011)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Reed Exhibitions Japan Ltd와 사단법인 후쿠이현 안경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FASHION GOODS & ACCESSORIES EXPO(패션잡화&액세서리 엑스포)와 동시 개최될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프랑스 국제 안경광학 전시회, 2011 SILMO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8만㎡의 전시면적을 자랑하는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900개 출품업체가 참가해 1400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2010년 방문객수 4만2500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참관객과 출품업체의 접근성과 편의를
최근 통계청이 유엔의 통계자료를 통해 세계 74개국의 평균수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수명은 78.2세로, 20년 전 69.8세에 비해 8.4년이 늘어 미국(77.9세)보다 길어졌고, 유럽 수준에 근접했다. 한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나이인 최빈사망연령이 2008년에는 85세였으나, 2020년에는 90세를 넘어설 것이라는
최근 콘택트렌즈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은 각막에 도달하는 산소 전달량이 98%로, 일반 소프트렌즈 장기 착용자들에게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일반 소프트렌즈와 비교해 습윤성은 차이가 없으면서 마찰계수는 현저히 낮으며, 산소투과성은 하드렌즈처럼 매우 높다. 따라서 장기간 소프트렌즈를 착용해 온 소비자에게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적
“10년 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더 이상 못쓸까?” 정답은 아니다. 최근 콘택트렌즈를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 잘못된 상식이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콘택트렌즈가 안구 뒤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거나, 콘택트렌즈를 끼면 눈이 분홍색으로 변한다는 등 전혀 의학적 근거가 없는 낭설로 인해 소비자들을 당황
TV와 인터넷 등에서 콘택트렌즈 광고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여신급 미모라 칭송받는 스타들이 등장해 글로벌 콘택트렌즈 제품을 홍보한다. 국산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는 제품 생산에 더욱 주력하다보니 마케팅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스타급 모델 기용, TV와 같은 대형언론매체를 통한 광고홍보는 그림의 떡이다. 때문에 글로벌 기업이 장악
목포와 영암, 해남 일대에서 열린 2011 전남도지사배 국제철인 3종경기에 쿠퍼비젼 정종구 대표가 참가, 완주해 화제다. 지난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21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 등 총 226.195km를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아이언맨 풀코스와 수영 1.5km
브랜드와 상품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다. 이미 포화상태에 직면한 시장에서 새로운 잠재 고객을 찾기란 쉽지 않다.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리마커블(remarkable)해야 한다. 광고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제품 자체가 주목을 끌지 못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제품이 주목을 받으려면
‘바슈롬 내츄렐TM 뷰티클래스’가 지난 16일 뷰티 관련 파워블로거 20인을 초청해 개최됐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모토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함께 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뷰티클래스 행사에서는 로라메르시에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종씨가 내츄렐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