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덕천동 다비치안경 박동제 원장의 선행이 고향인 경남 거창군의 신원면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근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이 지역 과정마을 출신인 박동제 원장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약 600개의 돋보기안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 원장의 모친과 함께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글이 잘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본 이후부터다.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글을 읽고 쓰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이용하고 있으며, 안경원을 이용하기 어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는 미소안경(원장 김정욱)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정욱 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안경을 후원해 오고 있다.지난 5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세 가구를 위한 45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한 김 원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 같은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이 되어주고 있다.
서울 공릉동 안경박사(원장 조필진)가 소상공인연합회가 시행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리금융그룹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역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필진 원장은 부친에 이어 42년째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다운증후군 장애인복지시설 ‘다운복지관’ 직원이 사업장을 찾은 것을 계기로 연말마다 복지관에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안경 수리비를 기부하고 있다.또 안경이 필요한 장애우와 가족에게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28사단 82보병여단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7일 폭설을 뚫고 82보병여단을 방문한 김상기 이사장은 “작년 12월 방문했을 당시 최전선 GP에서 오직 북쪽만 바라보고 근무하는 용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며 “기록적인 폭설로 계획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지만 에티오피아커피와 의류, 붕어빵기계, 코다리 등 위문품을 한아름 전달하고 나니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고생하는 용사들을 위해 고민하던 김 이사장이 선택한 위문품은 붕어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은 복층 구조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됐다.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 적용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였다.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 방문 시, 시력체크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인 비스포크 시스템으로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눈에 맞는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한
국가발전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안경보험에 대해 입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이 만냥이면 눈은 구천냥입니다. 4천만 안경 착용자의 하루 생활이 밝고 편안하도록 연간 600,000원의 소득공제를 안경보험으로 입법화해주십시오. 두 번째, 종교 정규수업의 주 2시간 입법화를 추진해 주십시오.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정신을 주 2시간 학교 정규수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 일요일 종교시설 현장교육을 통해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키우며 이를 통해 정신‧결혼‧질병‧범죄‧질환을 예방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해 봉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일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2024 신년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수주회 못지않게 이번 수주회도 전국에서 참여한 안경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실속 있는 PB라인과 30여 개 참여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디케이는 별도의 독립관을 운영하며 명품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또 한국호야렌즈는 ‘안정피로완화 기능성 PB 신제품 교육’을 3차례 진행하며 안경사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번 수주회에 참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4 독일 뮌헨 안경전시회(OPTI)에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월드트렌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글래스는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청력 향상과 고혈압 및 부정맥 등의 만성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스마트 아이웨어다. 또 월드트렌드의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랭크 커스텀은 지난 2022년 출시한 ‘THE LEGACY’ 컬렉션을 시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이하 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선보인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분실 및 파손
국내 중년안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근거리 시생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년안 연령층이 30~40대로 하향하고 있어서다.40·50대 돼야 나타나던 증상이 30대 후반까지 빨라져 노안 대신 ‘중년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중년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생긴다. 먼 거리를 볼 때는 별 이상이 없지만 책이나 신문,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기능성 안경렌즈인 ‘누진렌즈’는 과
일상을 보다 더 빛나게. 감각적인 웨어러블 트렌드를 선보이는 아이웨어 브랜드인 퍼블릭비컨이 2024 콜렉션 ‘MY CITY’를 지난 1월 선보였다. MY CITY는 ‘도심 속에서 더 빛나는 나’를 콘셉트로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시크함과 모던함을 그대로 담은 컬렉션이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정제된 컬러 등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디테일을 적용해 퍼블릭비컨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풀어낸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PB코드, 모노크롬, 콘벡스엠블럼 세 가지 포인트로 퍼블릭비컨만의 정체성을 더욱 돋보였다. 먼저 PB코드는 퍼블릭비컨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롯(Ollot)'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일상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스칸디나비아 숲에서 영감으로 그려낸 새로운 프레그런스 라인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포레스트 룸 스프레이는 산뜻한 시트러스 숲내음의 '그리너리 노트(GREENERY NOTE)'와 네이밍처럼 이슬 맺힌 꽃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 듀(FLORAL DEW)'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특히 ‘그리너리 노트’는 카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가 배우 남궁민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인 화보를 공개했다. 모던한 감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전하는 마노모스는 배우 남궁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적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속 배우 남궁민은 ‘일상을 완성하는 경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표 제품인 조지(GEORGE), 크리켓츠(CRIKETS)를 비롯한 2024 신상 아이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궁민
장재필 안경사(수원, 55세)가 동남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신임 전임교수에 임용됐다. 장 교수는 10여 년간 동대학 겸임교수로 근무했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현장 맞춤형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장재필 교수는 "첫 모교 출신 전임교수로서 더 큰 책임감으로 후배양성을 위한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모든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동남보건대학교 1회 졸업생으로 동대학 총동문회장, 경기도안경사회 행정부회장, 수원시안경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
인터로조(대표 노시철) 클라렌(Clalen)이 브랜드 콘텐츠를 강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특히 클라렌은 리뉴얼을 통해 클라렌 앱 설치 없이도 제품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등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클라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클라렌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클라렌 홈페이지는 클라렌의 제품 정보 및 클라렌 멤버십 안경원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들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는 지난 5일 서울시청(시장 오세훈) 아동담당관실에서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2세 미만의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울시청(아동정책팀)에서 서울시안경사회에 대상자 명단을 통보해 진행된다.이후 서울시안경사회에서 해당 대상자에게 ‘할인’ 문자 알림을 통해 알려주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맞추면 된다. 해당 사업은 6개월 기간으로 연 2회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이하 아큐브)가 최근 AI 기술을 콘택트렌즈 피팅에 적용하여 안경사들의 상담을 도와주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착용감과 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인 ‘아큐브 AI 피팅 프로그램 V1.0’을 개발해 화제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핏’ 캠페인에 맞춰 지난 1월에 론칭한 ‘베이스 커브 선정 프로그램’이 그 첫 번째이다.소비자들의 각막곡률과 최종 피팅의 오아시스 원데이 제품의 상관관계를 AI 기술을 통해 분석하고 적절한 베이스 커브를 안경사가 피팅해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와 렌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한국알콘(대표 방효정)은 자사의 대표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근시‧난시용, 멀티포컬(Multifocal, 다초점)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한달용(TOTAL30®, 토탈30)’ 근시‧난시용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워터그라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