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과 ‘자존감’은 쉽게 보면 일상에서 비슷한 말로 쓰이는 듯하다. 그러나 두 말은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오히려 반대의 개념에 가깝다.자존심은 영어로는 ‘Pride’로 번역되고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의 약자로 영어로는 ‘self-esteem’으로 번역된다. 전문가들은 자존심과 자존감의 가장 큰 차이를 ‘시선의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즉 자존심은 ‘남들이 바라보는 나’이고 자존감은 ‘나 스스로 바라보는 나’이다. 따라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예민하고 쉽게 상처를 받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 정반대이
정형태·김선희의 차남 도현 고인태·안명희의 막내 은진●일시 : 2023년 3월 26일(일)●장소 : 대구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시간 : 낮 12시 50분
안경 착용자 100명 중 78명, 안경사는 ‘안전문가’고무적 인식변화도 있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 많아오랫동안 안경계는 (사)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를 중심으로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무엇보다 업계의 내적 자정과 체질 개선을 통한 공영성 확립과 적정 수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는 것
울산 씨앤씨 안경원은 지난달 28일 남구 삼산동 거주 위기아동 2명에게 총 4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작해 후원했다.
안경계 대표 봉사명장 속초 김상기 원장이 지난 3월3일 102기갑부대 설악대(부대장 김성현)를 잘 이끌어가는 33전차부대와 전근대와 기갑수색대 전가족을 위해 위문공연을 진행했다.이번 위문공연은 3개월 전 전장병에게 기모티셔츠와 핸드크림, 초콜렛을 전달한 이후 다시 부대를 찾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위문공연은 14개팀이 참여한 노래자랑경연대회, 부대장을 이겨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태섭)은 지난달 2월15일 청소년행복재단 및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동남라이온스클럽 지원으로 ‘사랑의 안경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안경나누기 행사는 시력이 좋지 않은 소년원학교 학생들에게 안경을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및 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눔을 체험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사
국내 최초 안경원 전용 통합 관리 프로그램 TC-RO’(티씨-로)가 사전접수 200건을 돌파했다.(주)티씨소프트웨어(대표이사 김도경)가 개발한 TC-RO는 현직 안경사와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이 더 좋은 프로그램, 더 안정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무려 3년 이상 공을 들여 안경원 전용 완성한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현직 안경사
전국 16개 안경사협회에서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의 안경사법정보수교육이 지난 3월 7일(화)~3월 9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첫날인 3월 7일에는 오전 8:30부터 용인시·안산시·광주시·안양시 4개 지역의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이른 아침인 8시부터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에실로 특약 안경원을 대상으로 에실로 룩소티카의 글로벌 교육 플랫폼 ‘레오나르도’를 공식 론칭했다. 론칭 전 ㈜에실로코리아는 코비드 19로 인해 모든 교육을 일반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인 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 라이브 교육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화상 회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일회성 라이브 교육으로 진
‘눈 뜨고 코 베인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6~70년대에 접어들면서 ‘서울 가면 눈뜨고 코 베인다’는 말로 더욱 유행했다. 지방 출신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아 서울로 상경할 때는 주로 서울역 광장에 도착했는데 그곳에는 서울 사정을 모르는 이런 지방 사람들을 속여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마산대학교가 지난 16일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제 64회 학위수여식을 연 가운데 안경광학과 이다현 학생이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첫 대면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1770명 가운데 4년제 학사학위 수여인원은 399명, 전문학사학위 수여 인원은 1371명이다.이날 총장 특별상에는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만
배구한 크라운안경원 대표가 아프리카 무료안경 나눔을 펼쳤다.크라운안경원 측은 선글라스와 보호안경 1만장, 근용안경 10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5일 크라운안경원 앞에서 열었다고 밝혔다.기부된 안경은 아프리카 케냐에 선교활동을 떠나는 경기 하남시 기쁜소식강동교회 박영선 목사와 에디오피아 선교 활동을 떠나는 서울 중랑구 동서울교회 박승동 목사에 각각 전
“원래 겨울철에는 손님들 방문이 적어 매출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난방비랑 전기세까지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힘듭니다. 요즘에는 1시간 더 일찍 문을 닫으려고 해요.”코로나19 사태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갈수록 전국 안경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곧바로 이어진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용까지 최근
한국알콘이 2023년 온라인 교육 ‘차이나는 클라스 ON’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알콘은 ‘차이나는 클라스’를 타이틀로 안경사 교육에 앞장서 왔으며, 알콘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들은 많은 안경사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특히 올해 교육은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대면 교육 결합 형태로 안경사를 맞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자선회(회장 유기동 교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성빈센트자선회 해외 의료봉사에는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를 단장으로 오승배 교수(정형외과) 박정은·이해경 간호사, 여재욱 임상병리사, 이경보 물리치료사, 정성규
고객이 “도수는 같은데 이상하다”고 말한다면, 안면각을 체크하라안면각과 전경각의 체크안면각 체크안경을 처음에 만지면 제일 먼저 봐야하는 것은 안면각이다. 안면각이 맞지 않으면 결국엔 안경의 피팅상태가 무너진다. 안면각은 연결부를 기준으로 좌우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요즘은 안경테가 용접이 정확해서 안면각이 뒤틀린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
고글, 선글라스 착용 선택아닌 필수 ▲미세먼지가 자욱한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6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세종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의 고농도 상황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지앤디 손재환 대표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저서 『일류 아빠의 생각』을 출간했다. 손 대표의 신간 『일류 아빠의 생각』은 교보문고 자기계발부문 상위에 오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손 대표는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안내자이자 지팡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에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