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는 1989년 모스크바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세계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지오맵 가방을 제작했고, 이것이 프리마 클라세 브랜드의 시초가 된다. 컬렉션 전면부에 내세운 고풍스런 고지도 프린트는 ALVIERO MARTINI의 트레이드마크로써 토털패션 브랜드 ALVIERO MARTINI의 아이덴티티가 된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공짜를 좋아하는 군중심리를 파고든 것이 공짜 마케팅이다. 그 동안 안경원에서는 안경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안경용품을 이것저것 챙겨 주는 것이 다반사였다. 무료로 사은품을 받은 소비자들이 한 번 내방을 해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덤으로 무엇을 더 준다는 의미에서 &lsqu
2009년을 기준으로 국내 안광학기기 시장은 연간 400억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국내 생산 업체들의 수출액(3천241만 달러 390억 수준)과 안과로 들어가는 수술·검안 장비를 제외한 액수다.불과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광학기기 시장은 90%이상 수입기기에 의존해 왔다. 검안기기를 비롯해 가공기기, 렌즈미터 등 안경원에서 사용되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철이 왔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 성수기는 예년보다 더운 기온 탓에 7월 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은 앞으로 다가온 여름휴가 전 고객을 잡기 위한 여름 프로모션이 한창이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가장 활발하게 여름 휴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곳은 콘택트렌즈 업계다. ‘여름철 배낭여행족을 잡아라!&rs
지난주는 폭염주의보가 기승을 부린 한주였다. 30도를 크게 웃도는 기온과 강렬하게 내리 쬐이는 태양열에 고통스러운 한주였다. 당분간 이런 무더위가 계속 될 거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자 자외선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의 강도는 시간대, 고도, 계절에 따라 다르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양의 자외선은 정오 시간대에 가장 많이 지구에 도달한다. 또
일선 안경원에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파견해 실습하는 현장종합실습과정중에 한달 동안 청소나 차심부름 등 허드렛일만 시키는 등 부작용이 많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 대학이 여름 방학에 들어가면서 2, 3학년 재학생들이 한달동안 지역 안경원에서 현장실습과정으로 파견나가는 기간이다. 하지만, 일부 안경원에서 현장임상실습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해결책이 시급해
지난 5월 ‘DIOPS2010’에서 첫 선을 보인 참편한안경 ‘시선’의 레포츠 안경이 지난 12일 정식 런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최복호 패션’과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쉐펠’등과 함께 공동작업(Collabration)을 통해 토털패션을 완성, 국내외 레포츠
디자이너 브랜드인 Jacques Durand 아이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이시이코리아의 트렁크쇼가 지난 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트렁크 쇼에는 ISHII 본사의 Ishii 대표와 일본계 홍콩배우, 히로 하야마와 국내 탤런트인 최원준과 채동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는 이시이코리아가 올해 전개하는 브랜드인 Jacques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지난 13일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룩옵틱스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들의 2010년 F/W 시즌 도수테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시즌 신상 도수테가 중점적으로 소개돼 수주회에 참석한 안경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5년간 국내 안경시장에서 브랜드와 기업명 인지도가 수직 상승한 기업이 있다. 올해 ISO9001, 미국 FDA 승인을 받아 기업 비상에 날개를 단 기업 KS옵틱(대표 김형수)이다.KS옵틱 김형수 대표는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안경원을 운영하다 안경테 제조와 유통에 관심을 갖고 제조유통업으로 뛰어 든 대구 안경업계 정통파다. 김대표는 KS옵틱
앤드 울프 컬렉션의 디자인 모티브는 지난 1940년대에 기원을 두고 있다. 경제, 부흥, 창조, 지성 등 앤드 울프 컬렉션은 시대정신을 표방한다. 앤디울프 아이웨어는 광학 산업의 선진국인 오스트리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안경제조업체 ‘타이타닉 옵틱’의 설립자인 안드레 퍼크 하임과 유명 안경디자이너 ‘볼프강 쇼이처&rsquo
와~ 여름이다. 물 만난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원 불황을 극복하자. 전통적으로 안경원 비수기로 통하는 7월과 8월, 그렇다고 가만히 손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법. 아이웨어와 안경렌즈업계 제조·유통사들은 휴가 시즌을 맞이해 바캉스 선물 아이템들을 쏟아 내고 있다.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 올 여름 안경원 매출을 책임질 선글라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재충전을 위해 산으로 바다로 그들만의 휴식을 위해 떠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돌입하면서 전국 안경원 안경사들도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고 여념이 없다. 타 직종보다 업무강도와 휴일이 많지 않은 안경사들은 휴가를 통해 숨고르기를 하면서 업무에서 잠깐 벗어나 즐거운 일상으로의 탈출을 계획하고 있
대구지역 안경테 제조업체 직원들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채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경제조업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일손’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는 4만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안경테 제조업체가 몰려있는 대구 3공단에는
‘노력하는 만큼’. 로얄패션광학 박수하 대표의 집무실에는 사훈이 큼지막히 걸려 있다. (사실 박대표는 집무실 보다 대부분 3층 디자인실에서 근무를 한다.)지난해부터 안경 수출주도 기업에서 내수로 전환 해 국산 고급프레임 내수시장 궤도에 안착한 로얄패션광학. 로얄의 수장인 박수하 대표의 첫 인상은 37년 동안 ‘안경&rsquo
Brand HistoryJacques Durand(쟈크 듀랑). 안경을 조금이나마 아는 사람들에게 그의 이름보다는 총괄 매니징한 브랜드가 더 친숙한 프랑스 안경계의 거장 ‘Jacques Durand'.쟈크듀랑은 1978년 안경계에 입문해 Alain Mikli를 만나 alain mikli workshop으로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Ph
대구에서 도매업체와 안경원을 연결하는 온라인 안경도매 전문숍으로 활동하던 아이엔샵옵티칼이 최근 기업명을 변경해 오프라인 영업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세를 펼치고 있다. 대구 아이엔샵옵티칼은 지난 5월 20일 (주)엘씨코리아(대표 박진억·사진)로 기업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 확장이전을 하면서 국내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 서울에 지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하지만, 연약하고 섬세한 어린이들에게 자외선은 치명적이다. 성장기의 어린이 피부는 약해 어른에 비해 3배나 더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다. 여름을 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자외선 차단 크림과 선글라스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예전에는 별로 중요시되지 않던 자외선 차단제가 지금은 피부보호를 위해 반드시 발라야
칙칙한(?) 제조공장 선입관 날려대구의 여름폭염은 다른 지역과 비교불문이다는 선입관과 함께 이 곳이 1980년대인지 2010년인지 헷갈릴 정도로 대구의 안경테 제조공장은 칙칙하고 지저분하다라는 이미지가 기자에게는 각인돼 있다. 3공단 슬럼가를 연상하고 방문한 국산안경테 제조유통업체인 로얄패션광학 본사에 들어서면서 기자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했다. 또, 2010
최근 홈쇼핑 선글라스 판매 방송 중 자막으로 ‘백화점 선글라스 피팅 서비스’를 홍보해 물의를 빚고 있다.안경원의 선글라스 판매 성수기인 요즘, 소비자들 대상으로 선글라스의 홈쇼핑 판매가 극성이다. 안경사들 입장에서 안경원이 아닌 루트를 통해 선글라스가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것도 울화통이 치미는데, 안경원으로 고객을 내방하게 끔 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