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나라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코로나 이후의 팬데믹 사태, 언택트 사회의 돌입 등 전 세계를 마비에 빠트린 코로나19가 인류 역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여전히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며, 과거 IMF나 경제적인 위기와는 다르게 사회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안경
추석 명절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남대문 시장 분위기는 여느 날과 다를게 없이 여전히 한산했다.“국내 최대 재래시장인 남대문과 최고의 상권인 명동에서 추석 대목이란 말이 사라진지 오래 됐죠”라며 “올해는 코로나까지 남대문 시장을 한번 덮친 후에 더욱 심해진 것 같다”고 남대문 부근 안경원 모 원장은 울상을 지었
매출보다 꼭 필요한 고객에 제안한 것이 전국 판매 1위 비결대전광역시 서구는 대전 번화가 시내와 살짝 동떨어진 지역이다. 중심 상권에서 비켜난 곳이기 때문에 주 고객층은 일반 주택가 주민들로만 이뤄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기대 고객들 역시 많지 않은 지역으로 얼핏 보면 큰 매출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지역이다. 하지만 번화가도 아닌 곳에서 누진다초점
일선 지역 안경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사기가 침체되어 있는 회원 안경사들을 위해 현금이나 재난 지원 물품 등을 지원해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장일광)는 가장 활발하게 회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최근 서울시 안경사회는 분회조직의 활성화 및 분회 교부금(연회비) 운영 등 분회운영개편 방안을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국내 안경업계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대표적인 것이 안경업계의 빅이벤트이자, 국내 안경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2020 DIOPS(대구국제안경전)의 행사까지 무기한 연기를 시켰다. 이미 해외 국제 광학전시회들이 줄줄이 취소가 되고 있어 DIOPS 역시 올해는 건너 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았었다. 하지만 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 안경업계가 얼어붙고 시계가 멈춘 지 오래됐다. 일상이 사라지고, 모든 이벤트가 취소돼 업계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선거의 시계는 계속 움직이고 있다. 현 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지역 안경사회 집행부의 임기가 이제 불과 몇 개월 남지 않는 상황에서 21대 전국 시도안경사회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HERASIA SABAE, THERASIA Gold, THERASIA Berlac. THERASIA 아이웨어는 3개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THERASIA SABAE, THERASIA Gold, THERASIA Berlac으로 각각 다른 컬러, 다른 형태이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을 위한 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는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8월 하순은 매일 300명대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급기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정부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발동할지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단계가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는 안경원이 면허 미신고자의 고용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안경사를 채용할 때에는 반드시 면허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신고 안경사에 대해서는 조속히 면허신고를 완료하도록 계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개설 안경사도 행정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업무 시 적발되어 고발되면 면허 취소가 될 수 있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회관에서 누진다초점렌즈 대국민 홍보 캠페인 진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6개 안경렌즈 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구체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누진시장의 확대를 위한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현재 우리 사회는 세계 최고수준의 초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며 눈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환경부 발표한 물환경 보전법에 적법하고 편리하게 처리 가능해 국내 안경원의 안경렌즈 폐수(슬러지)가 2021년 7월1일부터 환경부의 단속을 받게 된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17일 ‘기타수질오염원에서 제외되었던 하수처리구역 안의 안경원을 기타수질오염원으로 포함해 관리한다’는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개정안을 공포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방문객 조사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서울시와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 시장 케네디 상가에서 상인 8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케네디 상가보다 큰 중앙상가에서도 상인 한 명이 확진자로 밝혀져 집단 전
앞으로 과대광고를 하는 안경원에 2개월의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으로 대체한다는 국무조정실발 소식이 안경업계에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영업정지로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나 사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초래하는 경우는 영업정지를 과징금으로 대체해 제재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사업자
환경부가 지난해 10월에 ‘물환경보전법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안경원 폐수를 2021년 1월1일부터 기타수질오염원에 포함’ 했으나 이날 함께 공포한 시행규칙 부칙 제2조의 법 제60조제1항에 ‘기타수질오염원의 설치·관리신고를 해야 하는 자는 2021년 6월30일까지 법 제60조제1항에 따른
코로나19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 감염 확산세를 이어가며 좀처럼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안경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는 소나기인 줄 알았는데, 이제 장마의 시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대응도 길게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
한국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民官)이 손을 잡고 만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신임원장 선임을 놓고 밀실 결정 인사라는 비판이 거세다. 신임 원장 선임에 그 동안 말을 아꼈던 안경인들 역시 역대 진흥원장 선정을 위한 심사방법과 공모추천위원회 위원들 자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 대구시 공무원 출신의 홍보 전문가로만 알려진 진흥원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사회를 통해 진광식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달 19일 발표했다. 총 16명이 지원자가 응시한 가운데 면접 등을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신임 원장에 대구시 국장급 간부가 선임된 것을 두고 안경업계는 물론, 진흥원이 위치한 대구시의 시민단체는 이번 인사가 ‘낙하산 인사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뜨거운 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개설 안경사 회원들간 협회비 조정에 대한 논의를 물밑에서 진행하고 있는 눈치다. 매년 안경사들 사이에서는 안경업계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어 회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보수교육비와 협회비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대미문의
현장 보수교육 무산 매우 안타까워, 대체 사이버 교육 꼭 이수하시길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경업계 시계가 멈춘지 벌써 5달째 접어들고 있다. 안경업계의 모든 일정이 줄줄이 올스톱이 되면서 안경사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업계가 그로기 상태에 놓였있지만,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정중동의 자세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집체 보수교육의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장일광)가 회원들을 위해 고강도 재정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지출을 위해 하부조직인 분회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근 정기이사회 회의를 마친 서울시안경사회는 정책개발위원회를 통해 그 동안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낸 현 분회 운영에 대해 재검토하고 새로운 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