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신념을 갖고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기업이 있다. 외풍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오로지 제품의 성능만을 고집해 온 성실한 기업, 바로 안경원 관련 부대용품 업체 월드패션이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성장을 거듭해 온 월드패션은 현재 캐나다, 호주, 아프리카 등 해외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다른 나라에
안경 및 콘택트렌즈 부대용품의 유료화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는 안경업계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부대용품 유료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든다. 현재 부대용품과 관련해 유료화에 대한 인식이 확고한 제품군은 안경체인이나 홀더와 같은 패션 액세서리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안경원이 아닌 개
미국은 총 인구의 12%가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큰 시장이다. 현재 약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콘택트렌즈 시장은 오는 2017년에는 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성과 젊은 층의 콘택트렌즈 착용 비중이 60% 이상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컬러렌즈를 비롯한 한국산 콘택트렌즈 제품이 품질과 경쟁력에서 우수하다
지난 6월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대한안과의사회와 (사)대한안경사협회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이 발의한 의기법 일부개정안중 ‘시력보정·미용목적의 콘택트렌즈를 안경업소 외의 장소에서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네오비젼이 새로운 전속모델을 공개하며 화보촬영을 최근 마쳤다.지난 8월 5일 서초구 양재동 스튜디오 K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은 가수 출신의 이강신 사진작가 주도 아래 이뤄졌다. 네오비젼은 컬러렌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달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네오비젼의 새얼굴이
지난 10일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는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열렸다. 현재 IACLE의 부회장이자 프로그램 교육 강사로 초빙된 Dr. Shehzad Naroo를 직접 만나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현황과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Dr. Sh
‘2011 IACLE Korea Eduactors Meeting & Train The Trainers Program’이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IACLE)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에서 개최됐다. IACLE은 콘택트렌즈 교육의 기준을 제시해 콘택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을 촉진하고자 설립된 비
정부가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인상률과 발표 시기를 두고 줄다리기를 해온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의 기나긴 협상 끝에 평균 4.9% 인상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추가 인상에 대한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전기요금을 4.9% 인상하더라도 원가회수율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다. 원가회수율이란 전기 생산을 위한 원가 대비 수익 비율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원장 김재민)가 산학협력 대학을 초청, 특강을 진행 중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는 지난 7월 15일 마산대학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전국의 주요대학 안경광학과를 대상으로 8월과 9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의 산학협력 대학초청 특강은 매년 졸업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젊은이들의 거리인 압구정에 가면 유독 눈에 띄는 안경원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다. 완전개방형 입구와 빈티지 콘셉트의 안경원 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드인 복합쇼핑몰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친구와 쇼핑하듯 서로 안경을 골라주며 직접 착용해보고, 부스 곳곳마다 설치된 셀프카메라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선택하는 모습이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더운 여름철, 안경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우려된다. 식중독이나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의 60% 이상이 안경테에서 옮겨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특히 휴가를 다녀온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유행성 결막염이나 눈병에 걸릴 위험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휴가로 지친 우리의 제 2의 눈, 렌즈와 안경 똑똑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
이탈리아 아이웨어 그룹 사필로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명품 아이웨어를 선보여 화제다. 전 세계에 프리미엄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사필로는 자사 브랜드인 GUCCI 아이웨어에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2011 F/W GUCCI 아이웨어 컬렉션들은 GUCCI를 상징하는 그린과 레드를 모티브 컬러로 한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
이젠 안경도 스마트시대다.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테와 연결된 주머니 속의 컴퓨터가 시각장애인들의 눈을 대신하는 기술이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옥스포드 대학 연구진이 맹인용 첨단 바이오 안경을 개발 중에 있다. 시각장애인이 혼자 전철을 타고 쇼핑센터에 갈 수 있고, 버스 노선의 번호나 현금인출기의 모니터를 읽는
네덜란드가 보호용 안경 수출의 전략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불꽃놀이를 즐기는 네덜란드에서는 축제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상품으로 보호용 안경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매년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행해지는 불꽃놀이를 합법적으로 허용해 전국적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지난해 네덜란드의 불꽃놀이 관련 제품의 매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안경이 개발됐다. 미국 MIT미디어랩이 캠브리지 대학과 공동 개발한 이 안경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웃음과 눈썹·입술 움직임 등 대화하는 상대방의 24가지 얼굴 표정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컴퓨터로 보내면 컴퓨터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동해 모니터에 신호등 모양의 신호로 상대방의 본심을 보여준다. 빨간 불이 켜지면
안경사 국가고시는 연 1회 시행되기 때문에 합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실제로 안경사 국가고시의 평균 합격률은 60퍼센트 내외에 불과하다. 안경사 국가고시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기관의 선택이 중요하다. 메디메이트(원장 이제성)에서 도입한 ‘합격보장 5단계 시스템’은 이러한 예비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