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는 패션 리더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패션업계 전문가들은 2013년 선글라스 트렌드를 한 마디로 ‘Retro Vintage’라고 정의했다. 다시 말해서, 과거의 영광을 외치며 삶을 즐기는 ‘뉴 시니어’ 세대가 떠오르면서 복고풍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패션의 종결자로 불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계사년 새해 ‘통 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안경기업들이 눈에 띈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일본 SEIKO(세이코)렌즈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에스원광학(대표 전우영)은 세이코렌즈와 테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에스원광학의 이번 행사는 전국 세이코 렌즈 및
인터로조, 서클렌즈 훈풍타고 쾌속 성장 자연스러운 색상·크기에 눈매 ‘또렷’크고 예쁜 눈망울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서클렌즈(컬러렌즈)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제조사인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출시한 ‘클라렌 아이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인의 눈에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품 안경 중 오랜 역사와 함께 꾸준한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하우스 브랜드 CAZAL. 지난 1998년부터 아주옵틱스(대표 이봉근)을 통해 한국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CAZAL은 타 브랜드와는 다른 독특함이 특히 매력적이다. 트렌드라는 유행경향을 따르기 위해 발버둥치는 많은 아이웨어 브랜드 속에서 트렌드와는 다른, 혁신적인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아이콘인 기업이 있다. 바로 시선(회장 장지문)이다. ‘視線' 브랜드의 안경테를 기반으로 스포츠글라스, 3D안경, 스포츠글라스, 지난해 앵그리버드 브랜드 아이웨어를 출시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개인 안경원을 대상으로 초기 가맹비를 없앤 프랜차이즈로까지
고급국산 안경테 하우스 브랜드를 제조·유통하는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하는 기업이다. 월드트렌드는 그동안 프랭크커스텀을 필두로 프랭크젬, 프랭크 키드 고급 안경테 등으로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안경인들은 월드트렌드 제품의 시장 우위 비결로 단연 디자인을 꼽는다. 실제로 자체 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월드트렌드
개인별 맞춤형 안경렌즈를 독일 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은 월등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고 있다.한미스위스광학이 출시한 ‘C3 완전맞춤형 안경렌즈'는 각종 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 CNC장비와 특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공된다. 독일 GF공법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개인의 특성을 특수 소프트웨
세계적인 브랜드인 일본 SEIKO(세이코)렌즈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에스원광학(대표 전우영)은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유통망이 불안정한 안경렌즈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으로 확고한 시장망을 구축했다. 에스원광학은 1996년 국내에서 철수 했었던 ‘세이코’ 렌즈와 안경테를 새롭게 국내에 런칭, 렌즈 전문 유통사로서 부지런히 정도를
‘안경 렌즈의 명가' 칼자이스는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광학기업으로 안경렌즈 뿐만 아니라 현미경, 반도체 계측장비, 카메라 렌즈까지 제조하고 있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눈 관리’라는 모토를 앞세워 최고 품질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주변시 관리 기술(Pe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비라드)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적인 안경렌즈 메이커인 일본 니콘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 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안경착용자의 자세, 라이프스타일, 안면구조, 프레임의 모양 등에 따라 개인맞춤형으로 설계
한국호야렌즈㈜(대표 김화중)는 일본 1위의 광학유리 제조회사 호야(HOYA)의 한국법인으로 1991년 설립됐다. ‘We Care About Your Eyes'라는 기업슬로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전개해왔다. 호야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HOYALUX FD Clear'와 &ls
30대 후반의 김모씨는 신문을 보던 중 자신이 평소보다 신문을 멀리 떨어뜨려 읽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검색하거나 동영상을 본 후 고개를 들면 먼 곳의 사물이 흐리게 보이기도 했다.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자 김씨는 지인의 소개로 안경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노안이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연초부터 영하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눈병이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자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급성출혈성결막염, 이른바 ‘아폴로 눈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33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보다
연말연시 소외 계층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고자 나눔을 실천한 안경인들이 있다. 그 첫 번째로 안경렌즈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비라드)를 들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근시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펼쳤다.후원활동의 일환으로 근시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 100명에게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개발한 오피스렌즈는 근거리 및 중거리에서 넓은 시야 범위와 명확한 시야를 확보하도록 개별 사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 된 컴퓨터·실내 전용 렌즈다. 근거리와 중간 거리에서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보장, 실내에서의 최적 시야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과학 연구학자이며 지난 2011년과 2006년에
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지난 12월27일 ‘제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 대전무역회관에서 수출유공 포상을 받았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은용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장, 이상철 대명광학 영업이사 등 지역기업체 28개사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의 탑’ 수여 및 무역인 13명이 개인포상을
국산 안경테 전문 제조유통사인 시선(대표 장지문)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시선은 전대미문의 불경기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개인 안경원들을 위해 독특한 가맹사업을 제도화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경남 경주역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개설 초기 가맹비와 월 가맹비 없이 ‘시선’의 이름으로 안경사들이 자유롭게 안경
칼자이스가 지난 12월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2012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칼자이스의 혁신적인 시력검안 기기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동계학술대회에서 칼자이스가 선보인 장비는 i.Profilerplus(아이 프로파일러플러스)와 i.Polatest(아이 폴라테스트)로 지난해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DT&I(
안경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안경사들의 고민을 공감하며 함께 해결하는 데 교육의 목적을 둔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윤정호 교육 원장. 올해 10월 윤 원장은 최 대표와 안경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임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칼자이스 교육 원장직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최 대표가 자이스 아카데미 확대 개편